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용돈을 별로 안 주고

.. 조회수 : 3,954
작성일 : 2023-06-17 17:31:51
교정 비용이나 필요한 수술비 아까워 하는건 무슨 심리일까요.. 그래놓고 재산은 줄거라고 하면은요..
IP : 211.178.xxx.16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17 5:33 PM (223.38.xxx.43)

    쌩까세요.

  • 2. yang
    '23.6.17 5:34 PM (118.235.xxx.200)

    윗님 ㅋㅋㅋㅋㅋ

  • 3. ...
    '23.6.17 5:36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키울 때도 돈 아낀 부모가 재산을 남겨준다고요??

  • 4. ...
    '23.6.17 5:38 PM (218.234.xxx.192)

    자식 주는것도 아까운 거죠..밥만 먹여서 키우는거죠..그래놓고 넉넉한 부모 코스프레는 하고싶고

  • 5. ..
    '23.6.17 5:39 PM (223.62.xxx.212)

    저런 걸 왜곡된 자식 사랑이란 겁니다. 딱 전 남편 부모 얘기. 성장시기별로 맞는 사랑은 안주고( 용돈,치아 치료, 수술비등 전부 결국 정서와 연결되고 사랑의 척도가 될 수 있죠) 그 돈들 아끼고 자신들 안먹고 안쓴 돈. 재산 물려준들, 자식들이 부모 사랑? 전혀요. 지 부모 아파 입원하고 요양병원에 있어도 아플 때 받은 사랑이 없으니 돈 뜯어낼 궁리만하는 전 남편과 그 형제들. 절대 간호할 생각도 안하고, 죽어도 기일도 모르더군요.

  • 6. ...
    '23.6.17 5:43 PM (211.246.xxx.121) - 삭제된댓글

    그렇게 유산줄거처럼 흘려놓으면 자식이 그거 바라고 납작 엎드려 잘해줄거라는 심리죠
    82초창기에 고정닉네임쓴 어떤 사람이
    신문지에 박카스병을 둘둘 말아 안방 문갑에 넣어두라
    아들이나 며느리가 들어오면 화들짝 놀라는척하며 그보는앞에서 문갑에 넣어라
    자식며느리 앞에서 뭉칫돈 숨겨둔척 해야 대접받는다라는 글을 노하우라며 버젓이 올리더군요
    그글 읽고 토나오는줄 알았어요
    그 사람 여기서 물건팔이로 꽤나 유명했구요

  • 7. ...
    '23.6.17 5:44 PM (211.246.xxx.121) - 삭제된댓글

    박카스병이 아니고 박카스 상자요

  • 8. 주고 싶어
    '23.6.17 5:54 PM (14.32.xxx.215)

    주는게 아니라 죽을때 싸짊어지고 못가니 주는거죠
    그나저나 박카스병 누구에요?

  • 9. 에고 ㅋㅋ
    '23.6.17 6:00 PM (108.41.xxx.17)

    집에 바카스 상자만큼 현금 문갑에 넣어 둔다고 소문 났다가 행여라도 도둑 들어 흉한 꼴 당하면 어쩌려고 그런 짓을 할까요.
    자식 상대로 사기 ...

  • 10. 쪼잔한 ㅅㄲ죠
    '23.6.17 6:08 PM (118.235.xxx.146)

    돈을 진짜 줘야 주는거고 지금은 말뿐인거죠. 애들 교육비, 학원비, 치아교정비 등등 아까워하는 쪼잔한 ㅅㄲ들 많아요. 그런놈들 공통점이 별 능력도 없다는거.

  • 11.
    '23.6.17 6:18 PM (175.113.xxx.3)

    재산도 안 줄껄요? 말 뿐이지... ㅎㅎㅎ 미친...

  • 12. . .
    '23.6.18 12:15 AM (211.186.xxx.2)

    재산도 안주죠..줄듯이 포장...미끼로 사는 내내 나한테 잘해라 가스라이팅

  • 13. 증여세로
    '23.6.18 9:21 AM (41.73.xxx.78)

    반이 날아가는데 돈 쥐고 죽어서 뭐하게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7239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는 레전드-유투브 7 이동관vs유.. 2023/06/17 4,423
1477238 사교육 이권카르텔이랍니다 7 ㅂㅁㅈㄴㄷㅇ.. 2023/06/17 3,187
1477237 백만년만에 해외여행용캐리어 사야되는데 16 싱그러운바람.. 2023/06/17 2,700
1477236 발뒤꿈치 정가운데가 아픈건 무엇때문일까요? 2 ... 2023/06/17 1,309
1477235 혹시 의사님, 약사님 계실지요? 도움 좀 요청드립니다. (두드러.. 6 카누 2023/06/17 1,894
1477234 레이디버드 보고 울었어요. 8 ... 2023/06/17 3,296
1477233 회사에서 제일 머리나쁜사람이 5 ㅇㅇ 2023/06/17 3,981
1477232 저녁엔 밥물말아서 진미채랑 조금 먹었는데요 3 2023/06/17 4,173
1477231 집주인이 바뀌면 전세계약서 다시 써야하나요?? 12 .. 2023/06/17 2,287
1477230 지금 뭐 드시고 싶으세요,? 16 식욕이ㅜㅜ 2023/06/17 2,973
1477229 차별한 부모 4 노년 2023/06/17 2,416
1477228 수능 비문학, 과연 고등 국어교사들은 쉽게 푸나요? 58 하ㅜ 2023/06/17 6,156
1477227 10명중 8명이 모욕당하는 직업.jpg 9 어머나 두 .. 2023/06/17 7,670
1477226 남편 어디까지 용서하고 사나요 10 ,,,,, 2023/06/17 4,656
1477225 지인남편 교통사고사망으로 내일 장례식장가는데 33 oo 2023/06/17 29,867
1477224 뭐 든 입으로 들어가는 아이 5 ㅇㅇ 2023/06/17 1,653
1477223 김연경 침구 어디건가요 3 나혼산 2023/06/17 4,814
1477222 친한 사람도 일주일에 두번 이상 통화는 부담스러워요.. 5 ... 2023/06/17 2,903
1477221 배이킹 할때 옥수수전분 대체제는 1 음음 2023/06/17 394
1477220 하루 7분 55->49 10 ㅇㅇ 2023/06/17 4,909
1477219 라면이 다이어트에 진짜 좋은듯요 52 ㅇㅇ 2023/06/17 19,995
1477218 교육부 장관의 후보자 때 발언-수능은 자격시험, 본고사 부활 9 아마도 2023/06/17 1,624
1477217 이번생도 잘 부탁해 드라마 3 ㅇㅇㅇ 2023/06/17 3,014
1477216 연락안한지 3년된 친구가 궁금했는데 꿈에 나왔어요 2 ㅇㅇ 2023/06/17 2,325
1477215 편애글에 묻어서 저도 평소에 궁금했던 것 질문. 11 편애 2023/06/17 2,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