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용돈을 별로 안 주고
1. ...
'23.6.17 5:33 PM (223.38.xxx.43)쌩까세요.
2. yang
'23.6.17 5:34 PM (118.235.xxx.200)윗님 ㅋㅋㅋㅋㅋ
3. ...
'23.6.17 5:36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키울 때도 돈 아낀 부모가 재산을 남겨준다고요??
4. ...
'23.6.17 5:38 PM (218.234.xxx.192)자식 주는것도 아까운 거죠..밥만 먹여서 키우는거죠..그래놓고 넉넉한 부모 코스프레는 하고싶고
5. ..
'23.6.17 5:39 PM (223.62.xxx.212)저런 걸 왜곡된 자식 사랑이란 겁니다. 딱 전 남편 부모 얘기. 성장시기별로 맞는 사랑은 안주고( 용돈,치아 치료, 수술비등 전부 결국 정서와 연결되고 사랑의 척도가 될 수 있죠) 그 돈들 아끼고 자신들 안먹고 안쓴 돈. 재산 물려준들, 자식들이 부모 사랑? 전혀요. 지 부모 아파 입원하고 요양병원에 있어도 아플 때 받은 사랑이 없으니 돈 뜯어낼 궁리만하는 전 남편과 그 형제들. 절대 간호할 생각도 안하고, 죽어도 기일도 모르더군요.
6. ...
'23.6.17 5:43 PM (211.246.xxx.121) - 삭제된댓글그렇게 유산줄거처럼 흘려놓으면 자식이 그거 바라고 납작 엎드려 잘해줄거라는 심리죠
82초창기에 고정닉네임쓴 어떤 사람이
신문지에 박카스병을 둘둘 말아 안방 문갑에 넣어두라
아들이나 며느리가 들어오면 화들짝 놀라는척하며 그보는앞에서 문갑에 넣어라
자식며느리 앞에서 뭉칫돈 숨겨둔척 해야 대접받는다라는 글을 노하우라며 버젓이 올리더군요
그글 읽고 토나오는줄 알았어요
그 사람 여기서 물건팔이로 꽤나 유명했구요7. ...
'23.6.17 5:44 PM (211.246.xxx.121) - 삭제된댓글박카스병이 아니고 박카스 상자요
8. 주고 싶어
'23.6.17 5:54 PM (14.32.xxx.215)주는게 아니라 죽을때 싸짊어지고 못가니 주는거죠
그나저나 박카스병 누구에요?9. 에고 ㅋㅋ
'23.6.17 6:00 PM (108.41.xxx.17)집에 바카스 상자만큼 현금 문갑에 넣어 둔다고 소문 났다가 행여라도 도둑 들어 흉한 꼴 당하면 어쩌려고 그런 짓을 할까요.
자식 상대로 사기 ...10. 쪼잔한 ㅅㄲ죠
'23.6.17 6:08 PM (118.235.xxx.146)돈을 진짜 줘야 주는거고 지금은 말뿐인거죠. 애들 교육비, 학원비, 치아교정비 등등 아까워하는 쪼잔한 ㅅㄲ들 많아요. 그런놈들 공통점이 별 능력도 없다는거.
11. ㅇ
'23.6.17 6:18 PM (175.113.xxx.3)재산도 안 줄껄요? 말 뿐이지... ㅎㅎㅎ 미친...
12. . .
'23.6.18 12:15 AM (211.186.xxx.2)재산도 안주죠..줄듯이 포장...미끼로 사는 내내 나한테 잘해라 가스라이팅
13. 증여세로
'23.6.18 9:21 AM (41.73.xxx.78)반이 날아가는데 돈 쥐고 죽어서 뭐하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