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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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 항아리에 보관하려고 하는데요.
20키로짜리 항아리 소독, 씻은 후에 지금 볕에 말리고 있는데요.
15키로 정도 간수 뺀 소금 보관할 건데
맨 밑바닥에 신문지 안깔아도 되겠죠?
혹시나 오래 보관하면 바닥에 습기 찰까 해서요.
옹기가 숨쉬니깐 상관없을까요?
김치랑 간장된장 직접 담그기 땜에 소금 계속 필요할까봐
보관하려구요. 2년내에 이사예정인데 저 항아리 옮길 생각하면
끔찍?하네요.ㅜㅜ
최근 짐 줄이고 있었는데, 소금 + 젓갈짐?이 늘었어요.
1. 음
'23.6.17 4:51 PM (49.175.xxx.75)화분은 안될까요?
2. ...
'23.6.17 4:51 PM (221.140.xxx.205)저는 1년뒤 이사 예정이라 항아리 주문했다 취소했어요
3. ..
'23.6.17 4:53 PM (182.253.xxx.194)2년 내 이사라면 김치통도 괜찮아요
4. ㅁㅁ
'23.6.17 4:53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아래 받침?될만한 등걸넣어 공간좀 띄우고
자루채 넣으면 이사시 운반도 용이할듯싶고
어떨까요5. wii
'23.6.17 4:54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간수 뺀 소금이면 그냥 보관하셔도 돼요, 저는 그냥 항아리에 넣어두고 있어요.
6. 전
'23.6.17 4:54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15년전에 황*길 명장 쌀독으로 샀던 건데, 쌀은 냉장보관하고 있어서 소금독으로 급이용하게 됐네요.ㅡㅡ
7. 음
'23.6.17 4:56 PM (14.138.xxx.159)저도 간수뺀 거라 그냥 독에 넣어뒀는데, 어느 분 댓글보니
비닐에 오래 보관하면 환경호르몬 나올까봐 급하게 씻었어요.ㅠㅠ
다 뜯어서 넣으려구요.ㅜㅜ8. 비닐이라도
'23.6.17 5:18 PM (119.71.xxx.22)밀봉된 게 더 낫지않을까요?
밀봉된 게 아니라 테이블 타이로 묶은 것 보다는
항아리 보관이 낫고요.9. 전
'23.6.17 5:20 PM (14.47.xxx.167)전 그냥 간수빠진거 김치통에 넣어놨는데....
10. ...
'23.6.17 5:25 PM (14.138.xxx.159)그간은 1키로 한두팩 사면 밀봉된 비닐봉지채 두고 사용했는데,
10년간이면 온도변화로 환경호르몬이 녹아? 나올 것 같아서요.
항아리에 넣고 위에 밀봉한 후 뚜껑닫으면, 항아리가 숨쉬니 뭉치진 않을 것 같은데 모르겠네요.
국찌개용 미네랄소금은 공장에 직접 주문했는데, 이것도 플라스틱용기에 든 거라 오래 보관하면 환경호르몬 나올까봐 작은 유리용기 여러개 사서 넣어뒀어요.11. 그냥
'23.6.17 5:36 PM (223.39.xxx.21)독에 소금만 부어서 보관하면 됩니다.
간수 뺀건 그렇게 두면 오래 먹더라구요.
한번씩 독 닦아주시구요.12. 윗님
'23.6.17 6:11 PM (14.138.xxx.159)감사합니다.
13. 소금 항아리
'23.6.17 6:29 PM (124.111.xxx.108)별도로 팔아요. 간수가 아래로 빠지게 되어있어요.
14. 저는
'23.6.17 10:00 PM (124.53.xxx.169)항아리에 보관 했다가 항아리 속이 막 벗겨져서 그 소금 다 버린 적이 있어서...
항아리가 몹쓸거라 그런거라 생각햇지만 그 이후 항아리에 소금보관은 하지 않습니다.
벽돌크기 돌 두개놓고 포대째 올리고 위에는 먼지끼지 말라고 큰 비닐 쒸우고 묵은 소금 보관해왔어요.15. 신문은 노노
'23.6.18 3:02 PM (210.100.xxx.74)인쇄잉크가 좋을리가 없죠.
그냥 항아리에 넣어 두시고 2년이면 약간 드실거고 이사 해주는 분들이 잘 옮겨 주실거니까 걱정은 뚝^^
밀봉은 필요 없더군요 항아리 두껑으로 충분히 괜찮아요 저도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