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들어 자꾸 절에 가고 싶어요.. 저 불자 아님
1. 가세요
'23.6.16 12:18 AM (61.105.xxx.11)저도
힘들때 절에 가서 부처님 께
절하고 오면 맘이 좀
낫더라고요2. ....
'23.6.16 12:19 AM (124.56.xxx.96)저도 요새 절난 찾아당겨요..고즈넉해서 좋아요
3. 원글
'23.6.16 12:21 AM (221.149.xxx.124)저랑 비슷한 분들이 계셔서 반갑네요 ㅎㅎ
4. ㅐㅐㅐㅐ
'23.6.16 12:30 AM (1.237.xxx.83)남편도 저도 사찰 좋아해요
아침 일찍 가서 사람들 없을때
앉아 있다오면 마음이 평안해져요
조경도 잘 되어있잖아요5. 요즘
'23.6.16 12:36 AM (61.105.xxx.11)맘 힘들어서
법화경 저도 사봐야겠네요6. 쩝
'23.6.16 1:13 AM (14.50.xxx.28)가까운 절 자주 다니세요...
전 불자기도 하거니와 집에서 가깝고 가면 맘이 더 편해지는 암자가 있어 주에 3번은 가요...7. 절 대웅전과
'23.6.16 5:18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전각 자리가 대부분 명당 자리라네요. 특히 산위에 있는 부처님
진신사리탑은 더 그렇죠. 봉정암사리탑, 오대산 적멸보궁, 수마노탑 등.
오죽하면 대원군이 자신 아버지 남연군의 묘를 불사리탑을 허물고
그 자리에 묘를 썼겠어요.
기감이 예민하면 느낀다는데 전 아직.8. ...
'23.6.16 5:31 AM (221.140.xxx.205)불자 아닌데 절에 가는것 좋아해요
템플 스테이도 다녀왔어요9. ㅇ
'23.6.16 7:03 AM (175.113.xxx.3) - 삭제된댓글저도 무교인데 절을 그렇게 좋아했건만 시부모 돌아가시고 둘다 절에서 49재 치르면서 그 기억에 절이 썩 좋지만은 않아졌네요. 예전에는 절 생각하면 편해지고 고즈넉하고 막 그런 기분 들었었는데.
10. ....
'23.6.16 9:34 AM (59.12.xxx.193)저 20대부터 절 다녔는데 50 바라보는 지금도 여전히 무교예요. ^^
이상한 일이 전혀 아니에요.
남자친구를 통해 절의 매력을 알게 된 것일뿐,
그 사람과 인연은 끝났어요 절이 주는 편안함과 고요함을 알게 되신 거죠.
그리고 진짜 절 있는 자리가 대부분 산 좋고 물 좋은 자리예요.
제가 20대부터 절을 찾아다닌 게 여행 다니면서 일단 오래된 절은 자리가 좋다는 걸 알고 거기를 목적지로 찍고 다녀 버릇해서 그렇게 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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