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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요리하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른데 자랑하고 싶어요

Dd 조회수 : 7,012
작성일 : 2023-06-15 20:55:07

아직 30 후반.. 결혼 연차도 5-6 년 차인데요
요리 속도가 진짜 빨라요
일단 두개 정도는 식재료 동시에 다 정리하고
칼질도 엄청 빠르고
불에 기본 냄비나 후라이팬 두개 동시에 올려서
시작해요

그리고 끓거나 볶으면서 동시에
밑반찬 상추 씻기 밥 푸기 혹은 간단한 반찬 만들고

거의 무에서 유로 (쌀 씻기부터 시작)
뚝딱 차려내고 완성하는데 30 분이면 다 해요

찌개나 국, 메인요리에, 상차림까지요..

제가 생각해도 신기해요

중간에 맛 안 보고요 계량스퓬 안 쓰구요

근데 맛있어요 ㅎㅎ

요리 하나도 안해보고 결혼했는데
짧은 시간 내에 엄청 는거 같아요

IP : 211.36.xxx.134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오ㅓ
    '23.6.15 8:57 PM (210.96.xxx.10)

    그런걸 재능이라고 하죠
    진짜 멋지세요
    비법이라도 있으신가요?

  • 2.
    '23.6.15 8:58 PM (49.161.xxx.52)

    머리가 좋으신가봐요
    동작지능과 인지능력등이 아주 탁월한듯해요
    저는 빠르긴한데 분식집스타일임돠
    장사 잘안돼는 ㅋㅋ

  • 3. ,,,
    '23.6.15 8:58 PM (211.51.xxx.77)

    우와~~~부러워요. 머리도 좋은분일듯

  • 4. 타고 나셨네요.
    '23.6.15 8:59 PM (183.104.xxx.78)

    이렇게 손빠르신분이 식당하시면
    진짜 음식빨리 나오겠어요~

  • 5. 부럽다
    '23.6.15 9:00 PM (59.0.xxx.53)

    이노무 똥손

  • 6. 대단
    '23.6.15 9:00 PM (125.177.xxx.42)

    님 요리 천재일듯요
    글읽는데 빠른 손놀림이 느껴지네요~ㅎ
    거기다 맛까지 있으시다니
    전 요리가 젤 어렵습니다..ㅠㅠ

  • 7. 우렁각시
    '23.6.15 9:03 PM (121.166.xxx.208)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조케타

  • 8. .....
    '23.6.15 9:06 PM (58.123.xxx.102)

    요리 안 해 보셨는데 그 정도면 잘하신 거예요.
    저도 요리를 엄청 창의적으로 해요. 계량 당연히 안 하고 손도 빠른데 전공이 서양화라서 시각적으로 엄청 중요하게 생각해요. 음식이 당연히 보기 좋고 맛있을 수 밖에 없어요.
    좋은 재료로 보기에도 맛있게 만드니 가족들이 엄청 좋아하구요. 지인들 음식 사진 보여주면 레시피 물어봐요. 아이들은 엄마 식당 차려도 되겠다고 말하고요. 요리도 약간 타고나는 거 같아요. 저희 엄마가 요리를 엄청 잘 하셨거든요. 시간이 갈수록 손이 더욱 빠르게 는답니다.

  • 9.
    '23.6.15 9:07 PM (121.133.xxx.137)

    저 아침에 요리하는 폼은 전문가라고
    글 올렸는뎅ㅋㅋㅋ
    저도 칼질 엄청 빠르게 잘하고
    후라이팬 동시에 막 휘두르면서 볶습니다 캬학
    근데 맛없어요 모양만 그럴듯ㅋㅋㅋ
    유 윈!!!^-^

  • 10.
    '23.6.15 9:10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세월이 좀 먹냐 ~~~저녁 먹을거 점심때부터 준비하는 저랑은 차원이 다르신 분..부럽습니다

  • 11. ㅜㅜ
    '23.6.15 9:11 PM (115.136.xxx.203)

    저랑 결혼해주세요~~~~~~

  • 12. 그냥
    '23.6.15 9:12 PM (218.52.xxx.251)

    타고 나신거죠 ㅎㅎ

  • 13. 저도그래요
    '23.6.15 9:16 PM (180.69.xxx.124)

    저는 요리 실패할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요
    그냥 맛없으면 뭐 어때? 하니깐 아무요리나 뚝딱 해내요
    그런데 치우는 건.......
    세상 공평하다

  • 14. 부러워요
    '23.6.15 9:20 PM (218.237.xxx.35)

    부럽슴다! 전 손이 느려서 솥밥, 메인 반찬 1~2가지, 국 이렇게만 해도 1시간이 넘게 걸려요.
    시간도 오래 걸리고 끝나면 헉헉헉 힘들어요...

  • 15. 카~~
    '23.6.15 9:27 PM (108.18.xxx.77)

    다 똑같은데 저는
    맛이 없 ㅠㅠ

  • 16. ㅡㅡ
    '23.6.15 9:29 PM (122.36.xxx.85)

    저도 느려요. 저는 체력이 딸려요.
    순간 집중적으로 해야하는데, 머리만큼 몸이 빨리 움직이질 못하더라구요.

  • 17. 후다닥
    '23.6.15 9:31 PM (118.235.xxx.125)

    타고난거죠
    요리를 30대후반인데 그정도 하는거면요
    보통 요리는 자꾸 하면 늘기는 해요
    근데 속도는 오래한다고 막 빨라지는건 아니거든요

  • 18. ......
    '23.6.15 9:34 PM (211.49.xxx.97)

    저도 30~40분이면 밥하고 국끓이고 나물반찬에 고기볶음 이렇게 해요.후다다닥하고 계량은 안하고 대충 감으로 합니다. 이런거 안배워도 잘하는걸보니 타고나는것같아요. 근데 이런능력말거 공부잘히는 능력이나 타고나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

  • 19. ㅁㅁ
    '23.6.15 9:36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ㅋㅋ뭘로 인증을

  • 20. ㅇㅇ
    '23.6.15 9:38 PM (117.111.xxx.171)

    저도 그래요. 저도 계량도 안하고 맛도 잘안보고 심지어 미혼인데 친구들 밥해주면 진짜 신기하다 뚝딱하네 이래요. 전 엄마가 요리를 잘해서 라고 생각해요.

  • 21. 저도
    '23.6.15 9:40 PM (223.38.xxx.98) - 삭제된댓글

    그맘때까지 그랬는데
    15년쯤 되니 귀찮고 하기싫어지니 그 속도가 안 나오고
    억지로 하니 음식 맛도 예전만 못해요.

  • 22. ..
    '23.6.15 9:46 PM (58.228.xxx.67)

    자격증따서 학원강사하시면 좋을듯..

  • 23. ㅇㅇ
    '23.6.15 9:47 PM (116.127.xxx.4)

    저도 엄청 빠른데 대신에 조리도구등 널부러져있고
    초토화 됩니다
    설거지하고 정리하면서 빠르면 더 좋을텐데요

  • 24. ㅇㅇ
    '23.6.15 9:47 PM (223.38.xxx.178)

    제가 제일 부러워하는 사람이에요
    요리 잘하고 쉽게 만들고 빨리 만드는 사람

  • 25. ㅡㅡㅡㅡ
    '23.6.15 9:5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칭찬합니다!

  • 26.
    '23.6.15 9:53 PM (218.150.xxx.232)

    세상 멋있네요...

  • 27. ㅋㅋ 새로 글써서
    '23.6.15 10:15 PM (121.172.xxx.247)

    자랑하고 싶지는 않아서 원글님 글에 붙어서 자랑하자면
    저도 요리하는 손이 빠른 편이고 식구들 기준으로 모두 맛있게 먹어 줍니다.
    제 자랑은, 저는 요리를 마치고나면 동시에 설거지 거리도 거의 없어져요.
    즉 요리하면서 설거지까지 다 마칩니다. 물론 식탁의 그릇은 먹고나서 치우지만
    요리할때 생기는 모든 부수적인 치울거리를 전부 치워가면서 동시에 조리까지 마쳐요.
    제가 잔해물을 못보는? 결벽증 같은게 있는지 치우면서 요리하는게 습관이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설거지도 매우 간편해서 아무나 자청해서 5분이면 모든 식사 후처리가 끝나요.
    단점은, 그러다보니 남에게 요리를 못맡기겠어요. ㅋㅋㅋ
    어지르며 요리하는걸 제가 견디질 못해서요. ㅠㅠ

  • 28. ...
    '23.6.15 10:26 PM (220.76.xxx.168)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25년차주부 칼질도 느릿느릿..두가지요리 동시에하면 하나는 맛이없어요ㅠ..집중을해야 맛이나요..요리하다 기빨려서 힘들어요..쉬엄쉬엄 저녁먹기 두시간 전에는 시작해야 만족할만한 밥상이 나와요 ㅋㅋ

  • 29.
    '23.6.15 10:5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두어가지 요리하는 과정은 할만한데 상차림이 짜증나요
    두가지 종류에 밥 꺼내 데우고 국 꺼내 끓이고 있던 반찬 꺼내고 상추등 씻어내는 과정이요
    왜 이게 힘들고 짜증나는지 모르겠어요
    플레이팅 신경쓴거보면 얼마나 에너지 썼을까 싶어요

  • 30.
    '23.6.15 10:56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두어가지 요리하는 과정과 설거지등은 할만한데 상차림이 짜증나요
    두가지 종류에 밥 꺼내 데우고 국 꺼내 끓이고 있던 반찬 찾아 꺼내고 상추등 씻어내는 과정이요
    왜 이게 힘들고 짜증나는지 모르겠어요
    특히 오븐을 전자렌지로 쓰니 밥한그릇 데우는것도 2분씩 걸리고 너무 답답해요
    플레이팅 신경쓴거보면 얼마나 에너지 썼을까 싶어요

  • 31.
    '23.6.15 10:5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두어가지 요리하는 과정과 설거지등은 할만한데 상차림이 짜증나요
    두가지 종류에 밥 꺼내 덜어 데우고 국 꺼내 끓이고 있던 반찬 찾아 꺼내고 상추등 씻어내는 과정이요
    왜 이게 힘들고 짜증나는지 모르겠어요
    특히 오븐을 전자렌지로 쓰니 밥한그릇 데우는것도 2분씩 걸리고 너무 답답해요
    플레이팅 신경쓴거보면 얼마나 에너지 썼을까 싶어요

  • 32.
    '23.6.15 11:00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두어가지 요리하는 과정과 설거지등은 할만한데 상차림이 짜증나요
    두가지 종류에 밥 꺼내 덜어 데우고 국 꺼내 끓이고 있던 반찬 찾아 꺼내고 상추등 씻어내는 과정이요
    왜 이게 힘들고 짜증나는지 모르겠어요
    특히 오븐을 전자렌지로 쓰니 밥한그릇 데우는것도 2분씩 걸리고 너무 답답해요
    두그릇 넣음 4분 걸림
    플레이팅 신경쓴거보면 얼마나 에너지 썼을까 싶어요

  • 33. 알흠다운여자
    '23.6.15 11:0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두어가지 요리하는 과정과 설거지등은 할만한데 상차림이 짜증나요
    두가지 종류에 밥 꺼내 덜어 데우고 국 꺼내 끓이고 있던 반찬 찾아 꺼내고 상추등 씻어내는 과정이요
    왜 이게 힘들고 짜증나는지 모르겠어요
    특히 오븐을 전자렌지로 쓰니 밥한그릇 데우는것도 2분씩 걸리고 너무 답답해요
    두그릇 넣음 4분 걸림
    도시락을 싸서 그런가 넣다 뺐다 아주 지겹고 진 빠져요
    플레이팅 신경쓴거보면 얼마나 에너지 썼을까 싶어요

  • 34. ᆢㆍ
    '23.6.15 11:0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두어가지 요리하는 과정과 설거지등은 할만한데 상차림이 짜증나요
    두가지 종류에 밥 꺼내 덜어 데우고 국 꺼내 끓이고 있던 반찬 찾아 꺼내고 상추등 씻어내는 과정이요
    왜 이게 힘들고 짜증나는지 모르겠어요
    특히 오븐을 전자렌지로 쓰니 밥한그릇 데우는것도 2분씩 걸리고 너무 답답해요
    두그릇 넣음 4분 걸림
    도시락까지 싸서 그런가 넣다 뺐다 아주 지겹고 진 빠져요
    플레이팅 신경쓴거보면 얼마나 에너지 썼을까 싶어요

  • 35. --
    '23.6.15 11:04 PM (116.122.xxx.108)

    정말 부럽네요. 오늘 몇 개 반찬 만들었는데 재료 손질, 요리, 설거지까지 4시간 걸리네요.
    비법 한 번 풀어 주세요. 너무 많은 시간을 요리하는데 낭비해서 괴로울 지경입니다. 집밥 음식은 건강 생각해서 챙겨 먹고 싶은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이게 뭔짓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방법 한 번 풀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36. ....
    '23.6.15 11:05 PM (72.38.xxx.17)

    세상에서 젤 부러운 사람이네요
    저도 2시간 필요

  • 37.
    '23.6.15 11:07 PM (218.55.xxx.242)

    두어가지 요리하는 과정과 설거지등은 할만한데 상차림이 짜증나요
    두가지 종류에 밥 꺼내 덜어 데우고 국 꺼내 끓이고 있던 반찬 찾아 꺼내고 상추등 씻어내는 과정이요
    왜 이게 힘들고 짜증나는지 모르겠어요
    특히 오븐을 전자렌지로 쓰니 밥한그릇 데우는것도 2분씩 걸리고 너무 답답해요
    두그릇 넣음 4분 걸림
    도시락까지 싸서 그런가 넣다 뺐다 아주 지겹고 진 빠져요
    정리를 못하는것도 아닌데
    플레이팅 신경쓴거보면 얼마나 에너지 썼을까 싶어요

  • 38. ㅇㅇ
    '23.6.15 11:35 PM (211.36.xxx.134)

    우선 요리의 처음과 끝이 머릿속에 다 시뮬이 되어야
    가능한거 같아요

    중간중간 하다가 아 맞다 이것도 했어야 했지
    아 맞다 그건 또 어디갔나 이러면서 찾는 시간이
    생각보다 시간을 다 잡아 먹거든요

    요리 시작전에 필요한 식재료 장류 위치 다 파악 해놓는게 매우 중요하구요

    양파 같은건 하도 여기저기 많이 들어가니
    요리 여러개 할때 썰기 모양을 다르게 해놓는것도 좋아요

    한국요리에 항상 기본 베이스가 거의 정해져 있어서

    간장류 다진마늘 올리고당 같은건

    한번 꺼냈을때 여러 요리 준비 식기에 일타쌍피로 휘리릭 두르는게 시간을 많이 줄이는거 같아요

    그러니까 수학에서 최대공약수 처럼 가장 많이 쓰이는 재료와 소스부터 한번 꺼내서 여러군데 동시 사용하고
    두번 꺼내지 않는거죠

    원샷 원킬로요

    그리고 꺼낸 여러 소스 정리는 요리 다 끝나고 한번에 해요

    효율이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의외로 육수 같은건
    맛이 안날때 뒤늦게 냉동 다랑어 한마리 툭 넣을때
    있어요 ㅋ 멸치는 비린내가 나는데 다랑어는 비린내가 잘 안나요

    맛이 안날때 따라잡는 방법이 또 다 있더라구요

  • 39. 머리가 좋으시죠?
    '23.6.16 12:04 AM (108.41.xxx.17)

    그거 다 머리 좋은 사람이어야 가능해요 ^^

  • 40. ...
    '23.6.16 1:32 AM (221.151.xxx.109)

    남들도 먹어보고 맛있다고 하는지요?

  • 41. 요리가
    '23.6.16 2:33 AM (117.111.xxx.251)

    한끝 차이, 한단계 추가에 따라 맛이 갈리기도 하는데요..
    진짜 손빠르게 우르르 한상차림 뚝딱 하는 사람 있는데.. 정말 어느것 하나 맛 없습니다

  • 42. 자랑 종류
    '23.6.16 2:36 AM (114.207.xxx.31) - 삭제된댓글

    문득 궁금해집니다.
    듣는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는 자랑과 자랑질로 손가락질 받는 자랑은 어떻게 구분되는걸까?

    살아보니 요리도 재능이고 예술적 끼도 재능이고 공부도 재능이고 돈을 버는 수완도 재능인거 같거든요.
    근데 나 요리 잘해요~ 나 노래 잘 해요~는 우와~~ 좋겠어요! 부러워요! 지만,
    우리 아들 스카이 갔어요~ 나 강남아파트가 2채예요~ 고운말 듣기 어렵죠.

    다 재능이고, 노력까지 받쳐주면 더 빛을 발하게 되는 재능인데,
    어떤건 괜찮고 어떤건 안괜찮으니 그것도 차별 같다는 생각이
    원글님의 요리솜씨를 부러워하다보니 문득 들어씁니다.

  • 43. 자랑 종류
    '23.6.16 2:37 AM (114.207.xxx.31) - 삭제된댓글

    문득 궁금해집니다.
    듣는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는 자랑과 자랑질로 손가락질 받는 자랑은 어떻게 구분되는걸까?

    살아보니 요리도 재능이고 예술적 끼도 재능이고 공부도 재능이고 돈을 버는 수완도 재능인거 같거든요.
    근데 나 요리 잘해요~ 나 노래 잘 해요~는 우와~~ 좋겠어요! 부러워요! 지만,
    우리 아들 스카이 갔어요~ 나 강남아파트가 2채예요~는 고운말 듣기 어렵죠.

    다 재능이고, 노력까지 받쳐주면 더 빛을 발하게 되는 재능인데,
    어떤건 괜찮고 어떤건 안괜찮으니 그것도 차별 같다는 생각이
    원글님의 요리솜씨를 부러워하다보니 문득 들었습니다.

  • 44. ...
    '23.6.16 7:34 AM (223.38.xxx.7)

    머리가 좋으신가봐요. 처리속도 빠르고, 미리 머리 속에 순서대로 착착 계획 세워지고. 결론은 머리가 좋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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