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인들은 한결같이 이상한 카톡을 보내는 걸까요
1. 하하하
'23.6.15 7:10 PM (211.36.xxx.124) - 삭제된댓글하하 저는 원들도
노인이 쓴글 같아요
친구는 비슷2. 노인
'23.6.15 7:11 PM (211.36.xxx.124)하하 저는 원글도
노인이 쓴 것 같아요3. ^^;
'23.6.15 7:17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나라를 구하는 절박한 심정으로 하나라도 놓칠세라 까톡.까톡.까톡..난리도아니더만요
어찌나 진지한지ㅡㆍㅡ4. ㅇㅇㅇ
'23.6.15 7:21 PM (203.251.xxx.119)친일언론의 왜곡보도에 노인들이 모지리대통령을 뽑았죠
5. 엘리트에 점잖고
'23.6.15 7:24 PM (121.161.xxx.13)사회적 지위가 있어도 그러시더라구요. 그런 분들은 그런 카톡도 쉬지않고 얼마나 성실하게 보내시는지 ㅋㅋ 확 질리게 만드네요.
6. 어휴
'23.6.15 7:31 PM (125.182.xxx.58) - 삭제된댓글저희 시부 카톡에 맨날 효도 강요 스토리 보냈어요
무슨 드라마 몇 화를 봐라
무슨 물고기가 있는데(가물치?였던가) 그 물고기는 부모가 늙고 힘이 들면 스스로 부모물고기에게 잡아먹힌다.
이런걸 진짜 진지하게. 보내요.
결혼할때 도와준거 1도없고 신혼때 찾아와서 자기들 놀러가는데 용돈도 안주냐고 난리침
카톡다차단 손절했어요7. 어휴
'23.6.15 7:34 PM (125.182.xxx.58)저희 시부 카톡에 맨날 효도 강요 스토리 보냈어요
무슨 드라마 몇 화를 봐라
무슨 물고기가 있는데(가물치?였던가) 그 물고기는 부모가 늙고 힘이 들면 스스로 부모물고기에게 잡아먹힌다.
이런걸 진짜 진지하게. 보냈어요.
결혼할때 도와준거 1도없고 신혼때 찾아와서 자기들 놀러가는데 용돈도 안주냐고 난리침
무슨 자기네 형제단톡방에 자꾸 초대해요
바로 나갔는데 또 초대 또 초대
5번 초대하던데 5번 바로 나가니까 그뒤엔 가만있더군요
카톡다차단 손절했어요 나이값도 못하고 어찌나 추한지
눈치도 없고 머리도 나쁘고8. ㅇ
'23.6.15 7:40 PM (49.169.xxx.39)고도원아침편지 ㅋㅋㅋㅋ
아니 저는 가족아닌데도
건강관련 쓸데없는 메시지를 그렇게보내더라고요. 건강하세요. 하면서
들으나마나 한 메시지
천년만년 살고 싶고
자식들 젊은사람들에게 효도받고
힘들게하고싶은가봐요
맨날 국짐이나 뽑아대고. .
진짜 재앙같아요.9. ...
'23.6.15 7:44 P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전 그런것도 한두번이지 남 안하는 이상한 저런행동하는 사람들 극혐 그냥 나중엔 단톡 나오는건 기본 읽지도 않고 씹어버렸어요
반응없자 안함.. 도대체 나이먹음 지혜라는게 있어야지 억지에
나이가 있는 사람은 무조건 존경하고 믿어야한다나?(사실이 아니어도 네하고 믿어야한다고 함;; 울가족 아니어서 다행)10. 울엄마는
'23.6.15 7:45 PM (182.220.xxx.133)꽃 사진. 꽃이 배경이고 클래식 음악 나오는 유튭 자꾸 보내요.
시어머니는 건강정보 보내시고...
근데 저도 남편한테 웃긴 사진 보내요 ㅎㅎㅎ 내가 보고서 너무 웃긴 글이랑 웃긴사진같은거.
예) 라코스테 매장에서 손님이 공룡이냐구 물어서 직원이 아니요 악어예요 악어.. 그랬더니 손님이.... 이거 남녀공용 이냐구요...
제가 이런류 좋아해요. 박장대소 하는데 남편한테 물어봐야겠군요. 싫은데 티를 못내고 있는지11. 우히히
'23.6.15 7:59 PM (211.227.xxx.172) - 삭제된댓글윗님 라코스테 유머 저 혼자 밥 먹다가 빵 터졌네요
12. 와
'23.6.15 8:11 PM (124.50.xxx.207)제맘이 원글님맘
허구헌날 정치톡 지겹13. 젊던날엔
'23.6.15 8:22 PM (124.53.xxx.169)나이 들어도 절대 안그러실거 같더 분들도
약간 이상하게 변하는거 보면
뇌가 늙어 그런걸까 아니면
그순간이라도 '날 좀 떠올려라'일까요?14. ...
'23.6.15 9:18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게
모든면에서 무뎌지거나 알아도 별신경안쓰거나
내가 그래도 도움준다고 이렇게까지 하는건데 고맙게생각해주는게 예의라고 생각
잘안먹는 반찬 대용량으로 해서 자꾸 보내주는것도 같은선상15. ....
'23.6.15 9:19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게
모든면에서 무뎌지거나 알아도 별신경안쓰거나
내가 그래도 도움준다고 이렇게까지 하는건데 고맙게생각해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함
할머니,엄마가 잘안먹는 반찬 대용량으로 해서 자꾸 보내주는것도 같은선상16. ....
'23.6.15 9:20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게
모든면에서 무뎌지거나 알아도 별신경안쓰거나
내가 그래도 너한테 도움준다고 이렇게까지 하는건데 고맙게생각해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함
할머니,엄마가 잘안먹는 반찬 대용량으로 자꾸 보내주는것도 같은선상17. ...
'23.6.15 9:21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남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게
모든면에서 무뎌지거나 알아도 별신경안쓰거나
내가 그래도 너한테 도움준다고 이렇게까지 하는건데 고맙게생각해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함
엄마가 잘안먹는 반찬 대용량으로 자꾸 보내주는것도 같은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