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인지 개뿔인지

[뭐지]

 2022 2월에 출시한 청년희망적금인가가 월50에 2년만기인데 중도해지자가 많데요 

그만큼 청년들이 힘들다는 반증인데 

이번에 출시한 청년도약은 월70에 무려5년만기니 청년들이 유지를 하겠나 싶잖아요 

중도해지 엄청날듯 중도해지면 은행이자 정부지원 월24000원도 못받고 

걍 본인이 납입한 금액만 수령

 그리고 청부는 월70에 5년간 5천만원을 맞춰줄게 하지만 계산이 안되는데요 

은행기본이자가 3.5에 우대금리 어쩌고 하는데 여기도 또 함정이 있는게 

고정금리가 3년뿐이고 2년은 변동이니 

최고 이자5~6%가 되도 5천이 안되는구만 

휴 아니 이왕 5년 장기정책을 짰으면 고정금리 6% 싹 맞춰가지고 나오지 

뭔가 빠진듯한 정책이네요 

[걍 비과세다]

정도고 2400이하 청년일때 5년간 144만원 정부지원 이게 다인거 같은데
5년만기라 쉽지 않아요

그냥 가볍게 생각할땐 5년 납부 쉬운거 같아도 아 쉽지 않아요

[연봉2400이하면]

한달 수입이 180이하인데 적금 넣고 자시고 할게 뭐가 있어요
부모집에 같이 살지 않으면 숨만 쉬고 있어도 100은
그냥 흘러가는 돈일텐데... 누가 넣겠냐고요
기본 4.5%에 우대금리 조건있고 심지어 농협은 자사카드
사용해야 우대금리 주더라고요 안하고 말지...

[…]

연봉 2400이하자 가운데서 부모가 생활비 지원 가능한 청년들이나
유지할 수 있을법한 금액이네요.

[변동이 들어]

가서 막말로 2년은 1% 로 은행 맘대로 할수가 있어서 5천이 절대 안되요 이왕 계획한 정책이면 앗싸리 시원하게 고정6%이상에 5천을 딱 맞춰준다고 정부지원이 더 들어갔어야 했어요

2400이하면 최저임금자인데 이런 영세 청년들에겐 월24000원이 아니라 더 줬어야죠 굳히 2만4천이 뭐냐ㅉ 그 2만4천이 왜 나왔는지 황당하거든요

24000X12=288000인데 아니 30만원을 맞춰주지 마치 홈쇼핑 9900 느낌이잖아요 정부가 홈쇼핑이냐고 30이면 30이지 끝에 88은 뭐에요 년간 30으로 깔끔하게 주면 월2만5천이구만 꼴랑 천원을 더 못쓰냐고 정부야ㅉ

2400이하 저임금 청년에게 월1000원이 그래 아깝디?ㅉ 에휴 윤머서기 술만 덜 먹어도 천원 맞춰주겠구만ㅉ 지가 마시는 모든 술값은 서민들 세금으로 먹나봄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