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낳고 휴직하고 애들 교육에 힘쓰고 사는 전업이예요.
여차저차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같이 일 해보자는 제안이 들어와요.
제 나이도 알고 과거 직업도 알고 해서 그런건지
그래도 잘 봐주니 고마운거긴 한데
지금 이 체력에 사실 체력이 가장 걱정되요.
주 2회 알바 형식이면 모를까
취직하게 되면 주5일 근무해야 하는데 체력이 버텨낼지가 제일 관건인데
이정도 걱정이면 일을 시작 못하는거겠죠...
일 하자고 한곳은 업계에서 잘 나가는 곳이고 그곳 관리자 즘 되는 사람인 경우도 있었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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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을 잘할거 같아 뵈나봐요
ㅇㅇ 조회수 : 1,616
작성일 : 2023-06-15 10:59:30
IP : 223.62.xxx.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ㅗㅇ
'23.6.15 11:02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어디를 다니면 어떤 업종에서 그런 제의를 받는지 궁금하네요.
동네 전업들 다니면 과거 뭐 했었는지도 모르고, 업무능력이 있는지, 일 잘할거 같은지도 잘 모르잖아요2. 자세히는
'23.6.15 11:04 AM (223.62.xxx.69)그렇고요
제가 문의하게되면 전직 전공 등등 오픈되거든요. 저도 신기한게 제가 글을 쓴거보고 글이 마음에 들은건지...일 잘할것 같다고;;3. 그니까
'23.6.15 11:05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그게 궁금해요. 애 키우면서 의도하지 않고 그런게 공개되는 직업과 전공이 뭘까...
그리고 어디에 글을 쓰면 그런 제의가 들어올까....4. 아
'23.6.15 11:46 AM (210.178.xxx.223) - 삭제된댓글원글을 읽는데 맞춤법이 몇군데 눈에 들어 오는데
문과쪽은 아니신가 봅니다
그래도 누군가 알아 주시면 용기 나시겠어요
화이팅 입니다5. ㅋㅋ
'23.6.15 1:33 PM (221.152.xxx.172)ㅋㅋ댓글에서 배배꼬인 심성이 보이네요.
맞춤법 무리없이 잘 지키셨구만 100% 완벽한 맞춤법이어야 하시는 분은 성격이 좀 그렇거나 특정직업군이 아니실까 싶네요. ㅎ
일 잘하게 생기신 분들이 있어요. 그건 사람의 태도에서 풍겨나오는 거더라구요. 원글님 부럽습니다. 그만한 신뢰감을 주는 분이라니 실제로도 멋지실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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