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는 남들과 비슷해야 모난돌이 정을
적게 맞는것 같아요.
취직 하고 나서 결혼하고 나서 인생의 특이점.
출산, 육아, 자녀 양육, 주택 구매 등등
각자 삶이 다른데 왜 국민 주택 33평 아파트처럼 같은 규격으로 타인의 인생을 판단할까요?
다른 견해를 갖고 있거나 다르게 살면
특이하게 산다고 유튜브 컨텐츠 소재가 될 지언정
온라인에서 공감도 못받고 돌 맞죠.
전업이든 맞벌이든 개인이 행복하면 끝나는 문제인데
여론으로 개인의 삶을 판단하는지 모르겠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들과 반대로 사는 삶
음 조회수 : 3,033
작성일 : 2023-06-15 10:51:29
IP : 223.38.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ㄴㄹㅇ
'23.6.15 10:53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요즘세상에 온라인에서도 공감 못 받을 정도면 대박인거에요.
대박 모나거나. 놀랍게 별나거나....2. ᆢ
'23.6.15 10:53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근데 뭘 또 숟가락 얻으시나요ㅎ
3. 음
'23.6.15 10:55 AM (114.203.xxx.84)그래서 잘사나 못사나 불행한거죠
각자 수준에서 비교질하니 끝이 없고 SNS가 한몫하고요4. ..
'23.6.15 11:20 AM (68.1.xxx.117)그러거나 말거나. 내가 만족하면 남의 말 신경 안 쓰여요.
5. ...
'23.6.15 11:52 AM (1.241.xxx.220)그러거나 말거나. 내가 만족하면 남의 말 신경 안 쓰여요.22222
남이랑 비교할라치면 아무리 결혼하고, 애낳고 강남에 아파트 한채 있어도 부족하죠뭐.6. 그죠...
'23.6.15 12:17 PM (175.213.xxx.136)그러거나 말거나 내가 만족하면 남의 말 신경 안 쓰여요.333333
아이들 키울때부터 이말저말 들었는데 이제는 지쳐서 말 안하는건지^^ 내가 안들리는건지...
아무튼 잘살고 있어요 남에게 아쉬운 소리만 안하면 되지요
이런데다 물을 필요도 없어요^^
얼마나 타인 생각해서 말할려구요 그냥 본인들 생각이고 본인 일은 본인이 아는걸요7. ..
'23.6.15 12:31 PM (221.144.xxx.231)원글님이 남의 말에 신경이 쓰여서 여기에 글 올린 건 아니겠죠.
한국사회가 그렇더라구요
심지어는 친구 사귀는 방식도 셋팅되어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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