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신호대기 중이던 제 차 창문을 계속 두르리던 아저씨
1. ..
'23.6.15 9:30 AM (118.235.xxx.103) - 삭제된댓글제가 안일한 걸까요
저 같았으면 무슨 일인가 싶어 곧바로 문 내렸을듯
내가 모르는 실수나 사고를 알려줄거라는 예상을 제일 먼저 해서요.2. ㅎㅎㅎ
'23.6.15 9:31 AM (61.105.xxx.50)저 연수받고 5개월쯤 됐을때
애들 태우고 집 가는데
옆차가 신호대기때 빵빵 거리면서
손짓으로 계속 차문 내리라고 하는데
애들이 무섭다고 내리지 말라고 하고
고민하다 문 내리니
아저씨가 상향등 켜졌다고
끄는 방법도 친절히 알려주시면서 갔어요 ㅋㅋ3. ....
'23.6.15 9:32 AM (210.223.xxx.65) - 삭제된댓글맞아요. 무조건 바로 내렸어야하는게 맞는데
교통사고는 전혀 아닌 상황으로 판단되기도했고
하필 바로 좀 전에 읽고있던 책이 '법이 된 이름의 사건'들 이란 책이어서
불특정상대로 버젓이 횡행하는 범죄를 접한 경험으로
일단은 무조건 나 자신을 방어해야겠다란 생각으로 문을 내리지 못했네요.4. ㅎㅎㅎ
'23.6.15 9:32 AM (211.58.xxx.161)대부분은 좋은사람들 친절한사람들이에요^^
5. ㅁㅇㅁㅁ
'23.6.15 9:32 AM (182.215.xxx.206)고마운분이네요
6. …..
'23.6.15 9:32 AM (116.127.xxx.175)타이어 구멍만 나도 엄청 시끄러운데 모르셨어요??
그 아저씨 넘 고마우신 분^^7. ㅡㅡ
'23.6.15 9:32 AM (116.37.xxx.94)조금이라도 내릴것 같아요
8. ,,,
'23.6.15 9:33 AM (210.223.xxx.65)맞아요. 무조건 바로 내렸어야하는게 맞는데
교통사고는 전혀 아닌 상황으로 판단되기도했고
하필 어제 운전 바로 전에 읽고나왔던 책이 '법이 된 이름의 사건'들 이란 책이어서
불특정상대로 버젓이 횡행하는 범죄를 접한 경험으로
일단은 무조건 나 자신을 방어해야겠다란 생각으로 문을 내리지 못했네요.9. 오
'23.6.15 9:33 AM (110.70.xxx.6)그래도 조금만열면 되자나요
10. ....
'23.6.15 9:34 AM (39.7.xxx.182)한문철 티비 악영향인거 같아요.
한문철 방송에서 맨날 보복운전.운젖자 위협.자해공갈단같은거
보여주니까 운전할 때 의심.경계부터 하게 되더라구요.
전 그래서 한문철의 블랙박스 이제 안봐요.11. 서로 알려줘야죠
'23.6.15 9:35 AM (121.190.xxx.146)서로 알려줘야죠. 운전자마다 그런 경험들 몇개씩 꼭 있어요. 앞차 브레이크등 나간 것, 야간인데 라이트 안킨 것(도심지에서는 깜박해서 안켜도 잘 몰라요 ㅜㅜ) 등등 이건 서로의 안전에 관한 것이니까 보면 꼭 서로 서로 알려주자는 무언의 약속 ㅎㅎㅎㅎ
12. .....
'23.6.15 9:36 AM (210.223.xxx.65)211.58님 말씀처럼
고맙고 친절한 분들도 많은 거 같긴해요.
무신경하고 내 갈길 가는 사람 타입과
어제의 아저씨처럼
생판 모르는 타인의 일에 신경써주고 조언해주는 사람
문제는 소수의 싸이코스러운 흉악범들의 범죄가
대서특필 대두되니
소수의 일을 전체의 일로 인식해 방어심리가 먼저 일어나는 거같아요.13. ㅇㅇ
'23.6.15 9:40 AM (219.250.xxx.211)저도 자신을 돌아봅니다
14. ㅇㅇ
'23.6.15 9:42 AM (58.234.xxx.21)원글님 마음도 이해가 가는데
특별히 거칠거나 신경질적인 태도가 아니라면
저는 그냥 창문 내렸을거 같아요
제가 좀 무심하긴해서...15. 아~
'23.6.15 9:42 AM (223.39.xxx.141)저도 그런 경험있어요
한ᆢ그프로 안봐요
너무 무서운 일들 많아서 겁이나고
보고나면 머릿속에 저절로 저장ᆢㅠ
좋은 영향보다 ᆢ안좋은 화면 많은듯16. ....
'23.6.15 9:43 AM (118.235.xxx.156)앞차가 스텔스짓 하길래 신호 걸렸을때 알려주니까
젊은놈이 무시하고 가버리더라구요.
일부러 불 다끄고 다니는 거였나?17. ㅜㅜ
'23.6.15 9:43 AM (14.36.xxx.197)저도 신호대기중에 차 세우고
타이어 펑크났다고
앞차에서 내려서 알려주시던
천사같으신 남자분..
평생 기억하고 있습니다^^
여의도 가던길이었는데.....18. ...
'23.6.15 9:44 AM (106.102.xxx.122)저도 문 못 열었을 것 같아요. 요즘 세상이 너무 흉흉하다보니ㅜㅜ
19. ....
'23.6.15 9:46 AM (39.7.xxx.129)창문 내렸다 돌려치기 남이나 며칠전 여자 폭행남 같은 사람 걸리면 어쩌려구요.
이제 사람 함부로 못믿는 세상 맞아요.20. 흠
'23.6.15 9:47 AM (118.217.xxx.9)주행중 타이어 펑크나면 바로 이상함 느껴지던데
다들 둔하신가봐요21. ...
'23.6.15 9:47 AM (221.151.xxx.109)문 잠긴 상태에서 창문 아주 조금만 여세요
문틈으로 어쩔 수 없을 정도로만22. .....
'23.6.15 9:49 AM (210.223.xxx.65)118님 그러니까요. 정말 못 느꼈거든요.
타이어가 차체 무게로
완전 푹 주저앉았던데 어찌 그걸 못느끼고 주행을 했는지
성격은 예민한데
제가 또 그런거엔 둔한가봅니다.23. ....
'23.6.15 9:50 AM (39.7.xxx.129)요즘 차는 타이어 이상있다고 계기판에 다 뜨는데...
24. ㅇㅇ
'23.6.15 10:14 AM (118.235.xxx.54)저도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실내등 켜 놓은차 보면ㅠ
그걸 못 지나치구 전번으로 불켜져 있다고 알려주는데
언제부턴가 불편하려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ㅎ
조심해서 나쁠 건 없죠25. 호수풍경
'23.6.15 10:15 AM (180.228.xxx.141)공기압 경고등 켜지지 않나요?
겨울 시작할때쯤 켜져서 정비소 가보니 철판 쪼가리 박혀 있다고 빼주던데요...
빵꾸 때우고...
공장들 있으니 별개 다 타이어에 박히더라구요...26. ㅇㅇ
'23.6.15 10:15 AM (121.161.xxx.152)저도 지나가는 옆차 아재가 빵빵 거려서
창문 내리니 차문이 조금 열렸다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27. …
'23.6.15 10:16 AM (222.237.xxx.164)타이어 이상이 계기판에 떠도 잘 모릅니다.
특히 여자 운전자들은 운전만 하지 차 상태에 완전 문외한이에요.
원글님 같이 타이어가 푹 주저 앉았을 경우 바로 이상 느낌 오거든요.
그것도 못 느끼고 운전 하니까..
보통 남자들은 차에 이상 생기면 매우 알려주고 싶어해요.ㅎ 지나가는 차라도..
저 상태로 운전하면 큰일 나니까요.
저도 타이어 펑크난 차 알려준 적 있는데
말해 주려고 창문 똑똑 두드렸거든요.
여자 운전자가 인상 쓰며 쌀쌀맞게 ‘뭐에요?’라고 하는 거에요.
순간 안 말해 주고 싶었지만 큰 사고 날까봐
타이어 펑크 났다고..
그랬더니 ‘아!’ 하고 내려서 확인하고 고맙단 말도 없이 휙 가버리더라구요.
진짜 싸가지가..28. ....
'23.6.15 10:26 AM (118.235.xxx.197)타이어 이상.차문 열린거 계기판에다 떠요.
그러니 요즘엔 외부에서 알려줄 필요 없어요.
몰랐다는 사람들은 평소 계기판도 안보고 운전하는듯
그리고 창문 함부로 열어주면 안되는것도 맞죠.
요즘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 세상인데
또 남자들 운전자가 여자인거 알면 더 무시하고
운전 함부로 하니까
여자 티나는 장식품들도 다 빼세요.29. 쌍라이트
'23.6.15 10:35 AM (113.199.xxx.130)켜고 경적 울려줘도 아몰랑 자기인지도 모르고 그냥 내빼는 운전자도 많아요
아예 개념자체가 없기도 해요
왜 경적을 울리고 불이 번쩍대는지도 관심없고요
운전을 하려면 도로주행이 문제가 아니라 차에 대해서도
좀 알아야하고 일상점검하는것도 알아야 하는데
차나오면 달릴 생각만 ㅎㅎㅎ30. …
'23.6.15 10:36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차문 열린건 계기판에 뜨지만
타이어 빵구난건 계기판에 안떠요.
최신차나 어느정도 수준이상차에는 있을지 몰라도요.
저 한참을 빵구나서 주저앉은채로 갔는데 그것도 모르고 동부간선도로에서 빵구난거 알고 무서워서 덜덜 떨던 기억이 나요.31. …
'23.6.15 10:37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차문 열린건 계기판에 뜨지만
타이어 빵구난건 계기판에 안떠요.
최신차나 어느정도 수준이상차에는 있을지 몰라도요.
저 한참을 빵구나서 주저앉은채로 갔는데 그것도 모르고 동부간선도로에서 빵구난거 알고 무서워서 덜덜 떨던 기억이 나요.
똑똑 두드리면 1센티정도만 열면 될거 같아요32. 좋은 분들도
'23.6.15 10:38 AM (219.248.xxx.248)많아요.
완전 초보때 뒷좌석에 아기때우고 가는데 뒤에 큰 관광버스가 자꾸 빵빵거리는 거에요 내가 느리게 가서 그런가 열심히 주행했는데 신호대기때 기사분이 내리시더니 저한테 와서 뒷문 열렸다고 얘기하고 제 차 뒷문을 닫아주시더군요.
알고보니 아기가 카시트에 앉아서 차문을 만지작거리다 락을 열고 차문을 살짝 건드렸나봐요. 살짝 차문이 열린거죠..제가 초보라 열림표시등도 안보고 네비만 열심히 봐서 차문 열린것도 모르고.
한번은 아기운동화를 운전석 차위에 올려놓고 주행하다 옆차선 차주분이 크락션 울리면서 차 위에 뭐 있다고 알려준 적도 있었어요.
초보때는 이런 실수들 했었는데 도로위에서 도움 받았죠.33. 타이어
'23.6.15 11:23 AM (198.90.xxx.30)저는 외국에서 가다 펑하는 느낌 들었는데 제가 어디 길 파인곳 지나간 줄 알고 쭉 가는데 느낌이 이상한데 집은 10키로만 가면 되고 시간은 밤 12시 다 되서 우선 집에 가자하고 비상등 켜고 좀 천천히 가도 차가 점점 더 떨려오길래 어쩔수 없이 순환도로에서 차 세울 공간 있는 곳에 세웠더니 타이어림도 틀어졌고 난리 났더군요. 한밤중에 견인차 1시간 기다렸다가 차 보내고 견인차기사한테 큰 길까지 좀 태워다 달라고 하고 집에 걸어갔어요.
전 운전하면서 공기압체크가 되는 줄 알고 신호등 앞에서 차 시동 껐다가 켰더니 아무 경고등 없어서 갔는데 알고봤더니 센서가 있는 차만 체크가 된다고 합니다.34. .....
'23.6.15 11:30 AM (110.13.xxx.200)차마다 연식이 다르고 모든 차를 다 타본것도 아니면서
계기판에 다 뜬다고 마치 진리처럼 말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ㅉㅉ35. ditto
'23.6.15 12:39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얼굴만 아는 애아빠가 운전해서 유치원 안으로 들어가는 걸 봤는데 타이어 하나가 완전 펑크가 났었어요 저는 지켜보면서 저만큼 폭삭 주저앉았는데 모를 수가 있나? 생각했어요 나중에 제가 기다렸다가 사실을 알려주니 깜짝 놀라더라구요 그걸 모를 수도 있구나 그때 알았어요
36. 네
'23.6.15 10:47 PM (59.25.xxx.224)이런 글들 좋아요
37. ....
'23.6.15 11:46 PM (210.219.xxx.34)도움됐습니다!
38. 저라도 그랬을
'23.6.15 11:46 PM (108.41.xxx.17)그나저나 요즘 차들은 그런 거 다 경고를 해 주긴 하는데,
저는 경고가 떠도 무슨 말인지 몰랐을 거 같아요.
새 차를 사면 그 차의 사용법에 대해서 교육을 받을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현재 저희 집 새 차를 제가 너무 낯설어 해서 제 차로 산 건데도 어쩔 수 없이 남편이 타고 다니고, 저는 익숙한 오래 된 차를 선호하는 중이거든요.39. 조심조심
'23.6.16 12:25 AM (59.13.xxx.227)그런데 이상한 경우도 있었어요
저는 어떤 아저씨가 똑같이 횡단보도에서 차문 두드리며 창문내리라 하길래
창문 내렸더니...자기 차비가 없다고 1만원만 달라고...
그러면서 조수석에 제 가방을 보는거에요
창문 잽싸게 올렸는데 무섭더라구요
창문으로 손 집어넣거나 차 문 열고 가방 들고 뛰어갈 수도 있겠구나..싶어서요
저는 무서웠어요40. 그런프로
'23.6.16 1:24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경각심 불러일으키는 것보다
사람들 불안하게 만들고 서로 감시하고 불안하게 만들어서 좀 줄었으면 좋겠어요.
사회고발이면 모를까
정말 진지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요.
저라도 창문 내리고 무슨일인지 들어봤을거예요.
저는 네비없는 클러치 시절에 운전 배운 사람이라
길 모르면 창문 내리고 물어보고
제가 초본거같으니까 택시기사 아저씨들이 일방 많고 비보호 돌아야하는길 따라와. 이러고 두대가 나란히 붙어서 데려다주고
제가 워낙 어리바리한것 같으니까 갈때는 어떻게 가야 안헷갈리는지 교육도 해주심.
좋은 분이 훨씬 더 많아요.41. 빵빵빵
'23.6.16 1:28 AM (68.172.xxx.19)우리 아파트에서 반대차선으로 좌회전해서 들어갈 때 가끔 사람들이 빵빵하거든요 처음 운전할 땐 왜 끼어드냐 위협하는 걸로만 알고 혼자서 속으로 울면서ㅋ 욕했거든요 알고 보니 대부분 내가 너 나오는 거 알고 있으니 걱정말고 끼어들어라라는 신호였더라구요ㅎ 좋은 분도 많아요
42. ....
'23.6.16 7:20 AM (211.36.xxx.18)차마다 연식이 다르고 모든 차를 다 타본것도 아니면서
계기판에 다 뜬다고 마치 진리처럼 말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ㅉㅉ22243. ㅋㅋ
'23.6.16 7:44 AM (182.229.xxx.215)공기압이 무슨 계기판에 다 뜬대
솔직히 누가 와서 창문 두드리면 선뜻 못열죠
20년 전에도 저 운전할 때 아빠가 차문 꼭꼭 잠그고 운전하라고 당부하셨어요44. ㅂㅇㅂ니
'23.6.16 8:03 AM (59.14.xxx.42)저도 트렁크 열고 운전. 옆 차선 남자가 따라오면서 손가락ㆍ크략숀 울리고.... 무서워서리..
트렁크 ㅠㅠ 진심 고맙더군요!
꽤 많이 따라왔었어요, 초보운전 때 지못미45. 182님
'23.6.16 8:34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공기압 뜨는 차들 있어요
그게 많이 차이날때 타이어 점검 시그널 떠요46. 182님
'23.6.16 8:35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공기압 뜨는 차들 있어요
그게 많이 차이날때 타이어 점검 시그널 떠요
제차도 공기압 계속 줄어들고 있는데
타이어점검 시그널 떠서
못에 찔려 구멍난것 알았어요47. 22흠
'23.6.16 8:39 AM (106.248.xxx.203)창문을 안 내리시는 건 잘하신 것 같아요.
100번 저런 일 있는데 그 중 딱 한 번 나쁜 사람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창문 안 내리시는 게 맞는 것 같아요.
타이어 얼른 고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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