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내용펑합니다 어이가없어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피형,내현나르 남자 헤어지고 몇달만에 카톡온 내용좀 보실래요ㅡㅡ
1. 가지가지한다
'23.6.15 5:55 AM (223.39.xxx.153) - 삭제된댓글원글님에 대한 예의조차도 없는 나쁜 사람입니다.
나잇값 좀 하라고 얘기해주고 싶네요.2. .....
'23.6.15 6:13 AM (220.118.xxx.37)글 내용만 보면,
나이든, 외모든, 조건이든, 그것도 아니면 관계의 신선도이든 원글님이 그 남자에 비해 많이 쳐지는 느낌(남자의 생각이 그렇다는 게 글에 여실히 드러남).
그런 조건 훨씬 좋은 새사람 사귀고 싶다는 욕망, 자신없음을 자조하고 위로받고 싶으면서 동시에 언젠가 성사될 거라는 자신감(헤어져도 날 잊지 못하는 전 여친도 있는 난 그런 사람)등이 정제되지 않고도 마구 피력되는 글.
이런 글을 술의 힘을 빌려 보내면서 끝까지 전여친보다는 스스로가 위로받는 그런 인간.
아서라 말아라 하이고...3. .....
'23.6.15 6:15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나이가 들고보니 이런 게 왜 이리 잘 보이냐
4. 뭘 다
'23.6.15 6:20 AM (70.106.xxx.253)저런 헛소리를 다 들어주고 계세요?
차단박아요5. 828
'23.6.15 6:24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심리용어 아는것 같으신데
후버링이잖아요
그레이락 개무시 차단6. 음
'23.6.15 6:34 AM (218.150.xxx.232) - 삭제된댓글우습네요. 글이 같잖고..
그사람 아침일어나서 이불킥하것네요7. 진짜
'23.6.15 6:48 AM (116.121.xxx.32)염볃하고 있네요
8. 행운
'23.6.15 6:48 AM (119.207.xxx.251) - 삭제된댓글저런 못난 인간하고 헤어진걸 행운이라고 생각하세요
님은 진짜 현망한 사람입니다9. ㅁㅊㄴ
'23.6.15 7:01 AM (175.123.xxx.2)그이쁜여자 꼬시고 싶은데 잘 안되니까 문자 온거네요
10. 음
'23.6.15 7:20 AM (14.32.xxx.227) - 삭제된댓글그 남자 혼자 영화 찍네요ㅎㅎ
원글님의 감정정리 방식과 속도가 그런 거 뿐인데
지가 뭐라고..
우습고 재수 없네요11. 음
'23.6.15 7:22 AM (14.32.xxx.227)그 남자 뭐가 뜻대로 안되나봐요
그래서 원글님 이용해서 자존심 챙기고 있구요
원글님의 감정정리 방식과 속도가 그랬던 거 뿐인데
지가 뭐라도 되는 것처럼 쓴 글 보니 우습고 재수 없네요12. 남자가
'23.6.15 7:23 AM (110.70.xxx.125)원글님보다 많이 연하인거죠?
보니까 그냥 내수준 안밎는 여자랑 좀 놀아주고 하소연 받이로 쓰네요13. 미친놈
'23.6.15 7:23 AM (222.236.xxx.112)안물안궁 이라고 보내고 차단해요
14. ㅇㅇ
'23.6.15 7:27 AM (218.158.xxx.101)근데 내현나르는 새로운
줄임말인가요??
딴소리라 죄송한데
너무 궁금해서요15. ㅁㅇㅁㅁ
'23.6.15 7:34 AM (182.215.xxx.206)진짜 자기중심 자기연민 쩌네요
피곤피곤.........16. 얼마나
'23.6.15 7:39 AM (175.223.xxx.162)원글님이 우습게 보였음. ㅠ
제발 그남자 차단하세요
그남자 님 진짜 우습게 보는 겁니다17. 내현나르?
'23.6.15 7:41 AM (59.31.xxx.169)그게 무슨 말일까요?
18. ..
'23.6.15 7:52 AM (223.62.xxx.152) - 삭제된댓글나르시시스트 중에 내현적, 외현적으로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요.
19. ..
'23.6.15 7:55 AM (223.62.xxx.186)나르시시스트 중에 일부가 내현적으로 발현된다고 내현 나르시시스트 라고 해요.
20. 똑같네요
'23.6.15 7:56 AM (183.98.xxx.157)어쩜 이리 똑같은지…
저도 차였는데 1년후에 장문의 편지가 왔어요
인생이 너무 힘들다(여자랑 잘안된거죠) 너처럼 진짜사랑을 준 여자가 없는거 같다 너가 너무 생각난다 눈물난다….
구구절절 너무 슬프게…
만났더니 잠시 딴여자랑 헤어지고 힘든시기..다시 만날 맘은 없다네요 ㅎㅎ21. .........
'23.6.15 8:00 AM (211.248.xxx.205)뭐 저런 병신같은놈이 다 있나요? 차단박으세요.
22. 아줌마
'23.6.15 8:07 AM (223.39.xxx.153) - 삭제된댓글원글님 차단이 답입니다.
정리하자면 너만큼 쉽고 만만한 여자는 없다.
나이도 40 가깝다면서 주제파악도 못하는 답답한 인간.23. __
'23.6.15 8:24 AM (106.101.xxx.63)저런말을 한다구요???????????? 30대 이상 성인이요????
헉...24. 뭐
'23.6.15 8:24 AM (221.140.xxx.198) - 삭제된댓글이직한 직장에서 젊은여자들 여럿있고 이쁘다 생각 들어서 너를 찼지만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상대도 안 해주고 가능성 없는데 혼자 김칫국 마신 거다
이제와서 생각해 보니 너만큼 쉽고 만만한 여자는 없다.
당장 매달리거나 다시 만나자고 할 생각은 없지만 내가 손가락 까딱 하면 와 줄꺼지?
이런 내용 같네요.25. 뭐
'23.6.15 8:25 AM (221.140.xxx.198)이직한 직장에서 젊은여자가 잘해주니 김칫국 마시며 착각하고 이쁘다 생각 들어서 너를 찼지만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상대도 안 해주고 가능성 없네.
이제와서 생각해 보니 너만큼 쉽고 만만한 여자는 없다.
당장 매달리거나 다시 만나자고 할 생각은 없지만 내가 손가락 까딱 하면 와 줄꺼지?
이런 내용 같네요.26. ..
'23.6.15 9:03 AM (14.35.xxx.184)나르는 사람들(특히 이성)의 관심과 인정을 먹고 살죠. 이 남자 분명 어디가서 까이고 자존심 상한 일이 있어서, 원글님한테 그 자존심 보상 받으려고 연락한 겁니다. 자기 연만과 후회가 가득한 글로 포장했을 뿐, 실상은 원글님이 아직도 자신을 못 잊고 그리워할거란 걸 확인받고 싶은거죠.
나르는 애초에 사랑을 몰라요. 자기자신도 혐오하기에 그걸 감추기 위해 끊임없이 타인의 인정과 관심을 갈구하는거죠. 만약 원글님을 진짜 사랑했고 헤어짐을 후회한다면 어떤 식으로든지 구워삶고 가스라이팅해서 다시 잡았을 겁니다. 그냥 술처먹고 “말해봐, 너 아직도 내 생각나지? 나 좋아하지? 나한테서 못 벗어났지?”이런 개소리한거예요. 나르에겐 차답이 답. 반응하면서 먹이를 주지 마시길요.27. 개소리
'23.6.15 9:16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섹파찾는중 둘러보다 원글님이 만만해 찔러보는중
28. ㅇ
'23.6.15 9:17 AM (49.169.xxx.39)저런소리듣고사셨어요?
상대에게 다른사람 소리는안하는게 불문율아닌가요29. ㅡㅡㅡㅡ
'23.6.15 10:09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웃기는 넘이네요.
질척대는거 더 받아 주면 같이 질척대게 되겠어요.30. ...
'23.6.15 10:32 AM (112.161.xxx.234)븅신
한 마디면 됩니다.31. ditto
'23.6.15 12:45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딱 봐도 술 마시니 그게 생각나서 저 ㅈㄹ하는 거네요
최고의 복수는 내가 잘 나가는 거예요 저도 성격상 손절 차단 이런 거 못하거든요 지켜보면서 내가 최소한 너보다는 잘 살고 있다는 걸 내적 확인하는 거죠 원글님도 꽃길만 걸으세여32. ㅇ
'23.6.15 1:00 PM (49.169.xxx.39)말 주절주절 길게 하는놈들은 들어주지도마세요. 말려들고.
영양가도없는 헛소리니까33. ..
'23.6.15 5:20 PM (175.223.xxx.133)진짜 가지가지.한다 싶네요 미친놈 소리 나오네
34. 대박
'23.6.15 5:33 PM (175.223.xxx.133)자기중심+자기연민 쩌네요 분수도 모르고 이십대보면서 침흘리기나하고 내현나르만 말은 첨 듣고요~
35. ..
'23.6.15 9:45 PM (61.254.xxx.115)결론은 어린여자들이랑 사귀고싶은데 잘안된다. 너는 결혼 생각할정도로 진지하게 생각하고 좋아한건 아니다. 이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