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파두르부인 참 예뻤네요

[ㅎㅎ]

전 시대극 같은거 참 좋아하는데..
퐁파두르부인 초상화가 참 예쁘네요
요즘 나와도 선호할 스타일인거같아요
희대의 팜므파탈들도 많지만
이 부인 예쁘네요
역사속 팜므파탈들 또 누가있을까요? 루살로메도 유명하던데..

[부르봉 매춘녀]

원래 남편이 있었는데 루이 15세의 첩실이 되었죠.
말년에는 자기가 뚜쟁이가 되어서 왕의 잠자리 상대를 물색하고 다녔어요.
그걸로 궁정 내에서 지위를 유지했고요.
뭐...문화예술을 진흥한 업적이 있다니 그런가보다 하네요.

[ㅂㅁㅈㄴ]

요즘 종횡무진 설치는 어떤 대갈장군년이 떠오르네요

[문화예술진흥]

은 했지만 예술품 사느라 국고 바닥내고
엄청난 빚져
국민을 가난에 빠뜨리고 나라를 박살내어
그다음왕인 루이16세와 마리앙뜨와네트가 옴팡 뒤집어쓰고 참수당했지요

[...]

당시에 이미지는 그럭저럭 좋았지만 뒤로는 나라 빚을 늘리는데 한 몫 하신 분.

[Her]

43세 이른 죽음이 왕에게서 옮은
이런저런 원인을 추측하는 병들...
사인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