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이 힘들진 얺죠
평생 맞벌이 였는데, 전업이 꿈이에요.
남편이 제 정년까지 다니는 걸 당연히 해요.
집 경제를 혼자 떠 안고 싶어 하지 않는…
전 70까지 또는 75까지 일해야 하는 팔자 같아요.
다행이 전 이게 또 좋아요
집에 며칠만 있으면 우울증 오더라구요
1. 음
'23.6.14 8:22 PM (222.120.xxx.110) - 삭제된댓글의미없는 논쟁 그만하고 각자 삶에 충실하면 안되요?
남이 전업하든 뭐하든 나랑 무슨상관이라고 이렇게 난리인지.2. ……
'23.6.14 8:24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둘이 많이 오래오래 벌고 사세요
오늘 무슨날이에요?3. ...
'23.6.14 8:24 PM (211.51.xxx.77)네. 안힘들어요. 뭘또 새글을 쓰는건지...
4. 영통
'23.6.14 8:25 PM (106.101.xxx.15)육아휴직 해 보니 주부가 더 편하긴해요.
항상 살림보다 직장 다니는 것이 더 편하다며
가스라이팅 하던
시모와 전업 동서들에게 따지고 싶었어요5. 의미없다
'23.6.14 8:25 PM (122.42.xxx.82)생계형이면 맞벌이든 전업이든 애들만 고생길
6. ㅇㅇ
'23.6.14 8:26 PM (119.194.xxx.243)힘들고 편하고 이게 뭔 의미가 있을까요?
내 생활에 만족도가 중요한거죠.7. 음
'23.6.14 8:27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의미없는 어그로글
8. ㅇㅇ
'23.6.14 8:28 PM (223.39.xxx.191)아
네9. 일하면
'23.6.14 8:29 PM (223.38.xxx.84)일하면 가장 힘든것 중 하나가
아침에 일어나는것요.
아침에 일어났을때 개운하지 않고 머리도 아프고
또 차안이나 전철에서 잠오는거요. 또 서서가는거요.
직장쉴땐 잠푹자서 그건 좋은듯..10. ㅇㅇ
'23.6.14 8:29 PM (118.235.xxx.185)내가 전업하고 싶은데 생계 위해 일 해야 하는 거
내가 일 하고 싶고 해야 하는데 그러지못하는 거
이게 힘들고 안타까운거지
지금 내 상황에 만족하면 일이 힘들고 아니고는
중요한 게 아니죠.11. ...
'23.6.14 8:29 PM (211.36.xxx.2) - 삭제된댓글출산~초등전 전업>>>>>>>직장인>>>>>>전업
애들 초등 들어가기 직전까지 맞벌이 하고
쭉 전업하다 입시 다 끝내서 국비로 다시 교육받고 있어요.
취업생각은 없는데 뭔가 배운다는것은 역시 재밌네요 ㅎㅎ
암튼 초등전까지 육아난이도는 직장생활과 비교할수 없어요.12. ㅡㅡ
'23.6.14 8:32 PM (114.203.xxx.20)좀 그만 해요
종일 개짜증 나요13. 어휴
'23.6.14 8:33 PM (180.224.xxx.118)지겨워 온종일 왜 이 얘기죠?? 그만들 하고 본인 생활에 충실합시다요~제목 맞춤법이나 고치시고~
14. …
'23.6.14 8:36 PM (166.199.xxx.140)육아 휴직 삼년 쓸수 있는 직업이라,
첫애, 둘째 육년 육아 휴직 쓰고 다시 직장으로 복귀 했어요.
처음엔 꿈에 그리던 전업이 되서 좋았는데,
전업의 꽃인 아이들 큰 후의 전업이 아니라서인지, 우울하더라구요.
물론 하루종일 아이들 돌보는 것도 힘들고…
복귀해서 직장에서 마시는 커피가 꿀이더라구요~~15. 네
'23.6.14 8:36 PM (211.36.xxx.135)편해요
님은 계속 돈 버세요16. …
'23.6.14 8:39 PM (166.199.xxx.140) - 삭제된댓글남편 잘 만나 여유로운 전업은 부러운데,
본인 게으르거나, 능력이 없어서, 일하기 싫어서 전업인 경우는
한심해요. 그런 경우 전업이 힘들다 열변을 토하는…
솔직히 직업이 사는게 직업을 가지고 경제 활동 하는 사람보다
힘들겠어요.
인정할 건 인정 하자구요.
그리고 잘 나가는 직업 비하좀 그만 하고.17. …..
'23.6.14 8:41 PM (166.199.xxx.140)남편 잘 만나 여유로운 전업은 부러운데,
집 경제 사정 뻔한대,
본인 게으르거나, 능력이 없어서, 일하기 싫어서 전업인 경우는
한심해요. 그런 경우 더 전업이 힘들다 열변을 토하는…
솔직히 전업이, 어떻게, 직업을 가지고 경제 활동 하는 사람보다
힘들겠어요.?
인정할 건 인정 하자구요.
그리고 잘 나가는 직업 비하좀 그만18. ...
'23.6.14 8:43 PM (211.246.xxx.169)하루 종일 어그로글 넘치네요
19. ㅎㅎㅎ
'23.6.14 8:44 PM (223.62.xxx.157) - 삭제된댓글75세까지 뼈빠지게 열씨미 돈 버시길 기원합니다!!
20. …
'23.6.14 8:45 PM (166.199.xxx.140)이상
연 8천 언저니 벌고는 오십대초반이 써 봤습니다.21. ..
'23.6.14 8:49 PM (223.38.xxx.198)전업이 죽을만큼 힘들다는 분들은 좀 아픈분들이죠.
어디에든 이상한 사람들은 있으니 넘어가시죠.22. 네
'23.6.14 8:53 PM (125.191.xxx.200)솔직히 생계형 워킹맘 힘들어요ㅠㅠ
전업이 죽을만큼 힘들다는 분들 아픈분들22
근데 우리나라 상위 몇프로는 제외하고는
아이낳고 일을 안할수가 없는 상황.. 물가 보세요 ㅠㅠ23. Haha
'23.6.14 8:53 PM (112.169.xxx.184)애키우는게 뭐가 힘들어요? 우리때는 6,7명씩도 키우고 그랬는데..
라고 말하는 할머니들 보는 느낌이네요.
그냥 힘든 전업도 있고 쉬운 전업도 있고 노는 직장인도 있고 빡센 직장인도 있는거죠.24. ..
'23.6.14 8:54 PM (223.62.xxx.16)가정경제 어려우니 나가는 거면서 또 그게 편하대네.
그러면서 , 가정경제 어려운데 일 안하는 엄마들 욕하고.
그들은 그게 편하니까 그리사는것을.
일하든 안하든 각자 만족하며 살면되는거지, 전업가정에 돈 줄거도 아니면서 겁나 웃김.25. ..
'23.6.14 9:02 P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아 그만해요
알아서들 삽시다26. $ .
'23.6.14 9:05 PM (59.12.xxx.4)악!~~~ 진짜 지겨워요.ㅜㅠ
당신 삶에 만족하면 됐지
자기와 다른 인생 한심하니 마니 할 필요없잖아요?
꼰대같은 원글님.27. ——
'23.6.14 9:07 PM (210.125.xxx.8)어그로 끄는 사람들 여자도 아닐껄요
28. 분란글
'23.6.14 9:10 PM (223.38.xxx.148)100%분란글
29. ..
'23.6.14 9:10 PM (223.62.xxx.16)ㅋㅋㅋ
뭔 또 75세야 ㅋㅋ
자기위안 오지네.30. 놔둬요
'23.6.14 9:11 P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돈버느냐 힘들어 보이는데..
50초에 8000이면 그동안 도대체 어떻게 산거야....31. 진심
'23.6.14 9:25 PM (116.40.xxx.27)지겹네요. 알아서삽시다.
32. 새옹지마
'23.6.14 9:26 PM (118.235.xxx.151)오늘 전업 워킹맘 논란중
제일 후져 빠진글ㅋㅋㅋ
맞춤법 다시 공부하고 글쓰세요
워킹맘도 급이 있는데 후짐 ㅋㅋㅋ33. ...
'23.6.14 9:31 PM (114.203.xxx.111)자신의 인생을 살고 남인생 재단하지 맙시다
일하기 싫어서 전업하면 왜 한심해요?
8천 언저리 벌고 50초반인분?
돈 없으면 한심 하고 자신의 낮은 인식 수준을 드러내면
괜찮나요?34. 사랑이
'23.6.14 9:31 PM (115.136.xxx.22)계속 열심히일하세요
생계형이시니..방법없잖아요
저는 전업 외동딸맘이라..일상이 여유로워요..
즐기면서 제인생 살려구요~~♡35. 하하
'23.6.14 9:32 PM (121.129.xxx.144)전업 녀들은
남편이 힘들게
세상에 서 벌어오면
감사히 여기고
바가지글어서는
아니됩니다36. ..
'23.6.14 9:35 PM (106.102.xxx.29) - 삭제된댓글아 예 알았어요 열심히사세요
37. 뭐래
'23.6.14 9:46 P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애키우는게 뭐가 힘들어요? 우리때는 6,7명씩도 키우고 그랬는데..
라고 말하는 할머니들 보는 느낌이네요.
그냥 힘든 전업도 있고 쉬운 전업도 있고 노는 직장인도 있고 빡센 직장인도 있는거죠.2222222222222
ㅡㅡㅡㅡㅡㅡ
진짜 이런 의미없는 논쟁 그만좀 해요. 한심할지경이네진짜..
여자의 적은 여자라더니 딱 맞네.
각자알아서살게 냅둬요좀.
와중에 8천언저리번다고 얘기하는건 뭔지. 어쩌라구요..38. 다 떠나서
'23.6.14 10:32 PM (121.190.xxx.37) - 삭제된댓글워킹맘 남편이 전업 아닌 이상 직장일+집안일(남편과 분담한다해도 어쨌든 일부는 해야 하니)인데 집안일만 하는 전업이랑 누가더 힘든지 비교가 가당키나 하나요
이게 논란거리인지...?39. 다 떠나서
'23.6.14 10:34 PM (121.190.xxx.37)워킹맘 남편이 전업 아닌 이상 직장일+집안일(남편과 분담한다해도 어쨌든 일부는 해야 하니)인데 집안일만 하는 전업이랑 누가더 힘든지 비교가 가당키나 하나요
전업은 하루가 12시간이고 워킹맘은 24시간이면 모를까...
이게 왜 논란거리인지...?40. 그럼요
'23.6.14 10:42 PM (39.118.xxx.5)당연하죠.
41. 그럼요2
'23.6.14 10:52 PM (223.62.xxx.76)엄청 편해요.
50초 직딩이면 맞춤법은 제대로 씁시다.42. …
'23.6.15 1:07 AM (166.199.xxx.140)아들이 있다고 가정
반듯한 직업 있은 여자와 결혼 시킬래요 평생 전업으로 살 여자와 결혼 시킬래요 ?
^^43. 무슨
'23.6.15 3:19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의도로 이런 갈라치기 글이 난무 하는지
남의 인생에 신경 끄시고 각자 삶에
충실합시다44. ㅎ..
'23.6.15 9:57 AM (61.83.xxx.94)아이고.. ㅎ
신포도인가요.
23년째 직장생활중이고 결혼생활 15년차입니다. 워킹맘이고요.
같은 일도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고
같은 일도 쉽게 하는 사람이 있는거죠..
그런데도 같은 일을 힘들게하는 사람에게 그 일은 정말 힘든거잖아요?
다른 사람이 아무리 그거 쉽다, 별거 아니다 말해봐야... 상대적인건데요.
그리고 옛날보다는 가사노동이 훨씬 쉬워진건 사실인데
여기 들어오시는 분들이 연배가 높으시다보니 본인이 걸어온 전업주부의 길(?)을 생각하게 되는거고
쉽다 쉽다 하는 말에 반감이 느껴지니 더더욱 키보드 배틀이 일어나는 것 같네요.
보면 볼수록.. 아이고 의미없다~ 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