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새로보는것 같은...
그시절의 저는 대체 어떤상태였길래
이토록 강렬한 영화를 보고서 잊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절한 금자씨를 보고 있어요
심심해서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23-06-14 19:51:41
IP : 125.187.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6.14 7:54 PM (211.184.xxx.190)이영애가 아닌 금자씨는 상상할 수 없죠.
2. 어톤먼트
'23.6.14 7:55 PM (121.143.xxx.7)흰케익에 얼굴을 묻고 울던 금자씨
영화음악도 너무 좋아요~3. 앗
'23.6.14 8:00 PM (39.7.xxx.89)저 어제밤에 지선씨네마인드
친절한금자씨편 봤는뎅
그거 보고나서 촬영비하인드까지
연달아 봤어요
전에 봤을때 몰랐던
로운 포인트 많아서 놀라며 봤네요4. 몇장면
'23.6.14 8:36 PM (211.228.xxx.106)매우 역한 장면이 있긴 해도 전체적으로 굉장히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음악, 미술 다 훌륭했어요. 이영애도 너무 잘했구요.
박찬욱 감독 대단해요.
지금같은 한류 바람이었으면 이영애도 유럽 영화제에서 상 탔을 거 같아요.5. ..
'23.6.14 9:28 PM (175.116.xxx.85)저 겁쟁이라서 복수는 나의 것, 친절한 금자씨, 박쥐 다 못봤어요. 이제라도 볼까요..?
6. 가만
'23.6.14 11:18 PM (211.184.xxx.190)복수는 나의 것은....여운이 많이 남아요.
잘 만들긴 했는데 좋은 여운이 아니라..
전 며칠 밥먹기도 힘들었...ㅜㅜ
잔인해서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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