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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남편이 월 3000정도 벌면 놀꺼에요.

조회수 : 6,795
작성일 : 2023-06-14 18:29:00
내가 돈 안 벌면
돈 벌던 시간에 써제끼러 다녀야 하니

그정도는 있어야 할듯해요
IP : 125.139.xxx.1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6.14 6:33 PM (220.72.xxx.108)

    네!!!!!!

  • 2. ....
    '23.6.14 6:33 PM (182.209.xxx.171)

    3천 벌면 더 못 써요.
    자산이 1년에 3억씩 늘어나니까.

  • 3. ㅇ__ㅇ
    '23.6.14 6:40 PM (175.223.xxx.9)

    전 그래도 일할 것 같아요. 성향이라..

  • 4. ....
    '23.6.14 6:42 PM (81.129.xxx.205)

    네. 그래서 제가 놀아요...

  • 5. 저도
    '23.6.14 6:43 PM (207.148.xxx.172)

    그래서 놀았군요

  • 6. 몰랐는데
    '23.6.14 6:51 PM (58.234.xxx.182)

    그래서 놀았군요

  • 7. ..
    '23.6.14 6:54 PM (223.33.xxx.191) - 삭제된댓글

    능력자 남편 만난 것도 내 능력.ㅎ

  • 8. ..
    '23.6.14 6:55 PM (223.33.xxx.191) - 삭제된댓글

    능력자 남편 만난 것도 능력.ㅎ

  • 9. ..
    '23.6.14 6:56 PM (223.33.xxx.191)

    능력자 남편 만난 것도 내 능력 ㅎ

  • 10. ....
    '23.6.14 6:56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ㅎㅎ 신포도인가요?

  • 11. 일제불매운동
    '23.6.14 6:59 PM (167.98.xxx.122)

    저도 일을 해야 하는 성향이라 그래도 일할 것 같네요 ㅎㅎㅎㅎㅎㅎ

  • 12. .....
    '23.6.14 7:03 PM (106.102.xxx.32)

    저희남편 매달 월급 2700만원 들어오는데
    저는 그대로 전업해도 될까요?

  • 13. ...
    '23.6.14 7:07 PM (61.255.xxx.179)

    지금 남편 월급이 그 정도인데 저 일하는데요....
    전 제 일 하는게 좋아서.. 쿨럭..

  • 14. ㄱㄷㅁㅈㅇ
    '23.6.14 7:14 PM (106.250.xxx.196)

    전 제가 그만큼 벌고 싶어요
    아주 능력있고 국제적으로도 잘 나갔음 좋겠어요 10년만 젊었으면 좋겠어요 가는 시간이 아쉬워서요

  • 15. 저는
    '23.6.14 7:26 PM (110.159.xxx.134)

    남편이랑 둘이.일해서 그정도벌어요.
    돈쓸 시간도 없고 ...재미도 없고 ....그르네요

  • 16. ..
    '23.6.14 7:40 PM (59.14.xxx.159)

    뇌피셜이에요 아님 진짜 돈을 잘 버는거에요?

  • 17. ...
    '23.6.14 7:45 PM (49.171.xxx.42)

    저는 제가 그정도 벌어서 못놀겠어요...

  • 18. ㅁㅁ
    '23.6.14 7:46 PM (39.121.xxx.133)

    그런거군요..
    1000정도면 쉴라고 했는데....??

  • 19. ,,,
    '23.6.14 7:51 PM (211.51.xxx.77)

    우와~댓글보니 한달 3천이상버는분이 이렇게 많은가요? 짧은시간에 덧글이..ㄷㄷㄷㄷ

  • 20. ㅇㅇ
    '23.6.14 8:09 PM (210.121.xxx.102)

    잘못읽어서 전남편으로 읽음..뭥미했네요..ㅋ

  • 21. 원글
    '23.6.14 8:11 PM (125.139.xxx.16)

    제 능력에서는 천넘게 벌면 돈쓸 시간없이 바쁘더라구요.

    그러니 한명이 벌고 제가 노는 걸로.

    제가 버는 이유는 남편 보고

    그냥 그거 벌면 내가 더 벌께 놀라고 했더니
    일안하면 뭐하냐고 하더라구요.

    저는....

    놀자신 있어요!!!

  • 22. ..
    '23.6.14 8:11 PM (125.133.xxx.195)

    호호..월천만 벌어와도 난안하고 즐겁게 살수있는데..
    원글님 노는방법 너무 모르나보다..

  • 23. .....
    '23.6.14 8:25 PM (211.234.xxx.246)

    남편이 그 정도 버는데 저는 월 천 벌어요..
    저는 그냥 일해요..
    남편 눈치 안 보고 내 돈 내가 쓰고 싶기도 하고..
    주택담보대출도 갚아야하고...

    사실 집에서 살림하면 힘들 것 같아서도 있어요 ㅋㅋㅋ
    가사 노동이 제대로 하려면 진짜 힘들잖아요 ㅠ

  • 24. ..
    '23.6.14 9:30 PM (175.116.xxx.85)

    저는 계속 일해왔지만 전업주부한다는 걸 논다고 해야 하는지.. 거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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