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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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 비위생
배추 절이고 씻어낼 때나 쓰는거니까 김장이나 장 담글거 아니면 천일염 있어봤자일까요?
간수 빠진것도 물에
담가놓으면 이물질 많이
빠지던데
물에 담가놓고 이물질 빼고나서도 일반요리에는 쓰면 안좋겠죠?
볶으면 발암물질 생겨서 집에서 볶으면 안된다 그러고..
저 마트에 파는
요리용 가는 천일염 먹으면
몸이 간지러운거 같긴 하더라구요..
마트에 천일염 굵은 소금도
나오길래
전 천일염 굵은것도
그냥 요리에 쓸 수 있는 줄 알고 급하게 주문했는데 취소하는 게 나을까요?
1. ...
'23.6.14 12:55 PM (115.138.xxx.73)원글님은 꽃소금 드세요.
천일염 가공한겁니다.2. 천일염
'23.6.14 1:00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몇날 며칠 밖에서 말리며 비나 먼지에 다 노출된거라 저도 찝찝해서 배추 절이는데만 써요.
요즘은 장판위에서는 말리는거는 안하나 모르겠네요3. 자연순리
'23.6.14 1:11 PM (223.39.xxx.6)꽃소금 정제염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성인병의 주원인 됩니다.4. 자연순리님
'23.6.14 2:59 PM (58.231.xxx.145) - 삭제된댓글짜게 먹으면 몸에 해로운건 천일염도 마찬가지죠?
나트륨 일일권장량 영양학회에서 2300mg이하로 권장했고요.
이건 소금으로는 (염소+나트륨) 같이 있으니 6g정도예요.
양을 조절해서 적게 쓰야되는거지
천일염을 녹여 불순물 제거해놨더니 순수한 염도가 더 높아진 깨끗한 소금을 성인병주범이라고 하시면 어떡해요?
염도는 조절해서 적게 쓰고 싱겁게 먹어야 되고요
소금 전혀 안먹으면 체내 나트륨,염소,칼륨,인등 체내항상성이
안맞아서 죽잖아요...
그리고 성인병이란 단어는 사라진지 오랩니다.
2003년 대한내과학회에서 생활습관병으로 정식 정정했어요.
만성질환위험 요인으로 나트륨은 2300mg이하 섭취로 권장했고요.
성인병으로 불렸던 생활습관병에 제일 나쁜게 당입니다.
인슐린 저항성, 비만,과체중이요~~
해롭기는 천일염이나 꽃소금이나 설탕이나 밥이나 고기나
다 해롭습니다. 과잉되면 병옵니다.5. ㆍ
'23.6.14 3:36 PM (211.109.xxx.163)전 꽃소금 맛소금도 쓰지만
마트에서 파는 천일염도 국 끓일때는 쓸때도 있어요
마트에서 파는 천일염은 깨끗하던데6. 윗님
'23.6.14 4:21 PM (58.231.xxx.145) - 삭제된댓글마트에서 파는 꽃소금도 뒤에 성분보시면 천일염100% 예요.
천일염(호렴,호염)을 녹여서 불순물 제거한후 다시 소금으로
만든거죠. 뒷면에 천일염100%, 재제염 이라고 적혀있어요.
재제염이 보통말하는 꽃소금,가는소금이고요.
굵은입자 작은봉지의 깨끗한 천일염도 굵은 입자로 결정시킨 재제염인지 그냥 호염을 소분한것인지는 안사봐서 모르겠어요.
물에 녹여서 장담글때 쓴다는 불순물많은 천일염은
예전 우리가 알던 호염상태의 천일염을 말하는거예요.
수돗물을 정수기 필터로 걸렀다고 성분 나쁘고 몸에 안좋은
나쁜 물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