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는 텃밭에서 가져오구요.
닭가슴살 한덩이
국수는 한줌 두세젓가락 정도 되요
여기에 시판 비빔장...
밀가루를 통밀로 바꿀까요?
실컷 밖에 나다니면서 점심 먹다가
이젠 그것도 다 싫고
집에서 좋아하는 라디오 들으면서
위의 비빔국수랑 매실장아찌 먹는 게
제일 행복해요.
이것만 먹고 아침점심에는 뭐 탄수화물 안 먹으려고 하구요
이런것도 다이어트가 될까요
비빔장 안좋은 거 아는데ㅠ
매운맛이 없으면 저는 도저히 샐러드나 야채가 입에 안들어가요ㅠ
스리라차는 ㅠ 제 입에 안 맞아요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점심으로 국수 한줌 닭가슴살 상추 10장 먹음 안될까요?
...... 조회수 : 1,792
작성일 : 2023-06-14 11:49:27
IP : 14.50.xxx.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6.14 12:06 PM (59.5.xxx.114) - 삭제된댓글제 아이가 국수를 좋아해서 쉬는 날엔 닭가슴살에 양파 부추 넣고 육수를 만들어서 국수를 해줘요
매일 먹이는건 아니지만 전 좋다고 생각해요2. 그
'23.6.14 12:08 PM (174.29.xxx.202)국수를 밀가루대신 쌀국수로 먹어요.
역시 한두젓가락정도.
그나마 정제된 소면보다는 쌀국수다 나을거같아서.3. 포쿠테
'23.6.14 12:14 PM (211.234.xxx.133)면을 두부면으로 바꾸세요
당면화한 천사채도 좋은데 만들기가 귀찮아요4. 국수는
'23.6.14 12:14 PM (222.98.xxx.31)안 좋아요.
더군다나 매일이면
염증수치 높이고 유전자조작에
농약 첨가물 덩어린데
쌀국수로 대체하거나 가끔만 드세요.5. ...
'23.6.14 12:28 PM (14.50.xxx.31)아..쌀국수가 있군요.
저는 팽이버섯도 엄청 좋아하는데
금방 생각났어요
이걸로도 먹어봐야겠어요.6. ..
'23.6.14 12:48 PM (220.118.xxx.37)상추10장 닭가슴살에 현미밥 한 공기도 맛이 대단히 다를 것 같지 않은데요
7. 괜찮아요
'23.6.14 2:10 PM (121.182.xxx.161)저도 그렇게 먹어요 대신 국수는 진짜 저울에 딱 재서 50g 만 삶습니다. 처은엔 이거 누구 코에 붙여 싶지만 다 끓고 난 익은 면은 제법 양이 돼요. 그리고 이 양에 익숙해져야 해요.
저 일주일전에 피검사 받았는데 수치 다 좋아요.
닭가슴살 100g 이상은 드시고 , 고추장도 될 수 있으면 점점 양을 줄여보세요. 전 고추장보다 스리라차 소스 둘러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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