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유사나 하는사람 많은가요
운동할때 타 먹는거랑 비타민정도는 사먹겟다고 햇더니 가지고 왓는데(저랑다른지방) 비타민을 열통을사라 그래야 자길도와주는거다ㅜㅡ
아니 없어서 비타민사는게 아니고 친구가한다니까 걍하나 사줘야지 하는맘이엿는데 점점 부담되고 연락오는것도 실어지네요
원래 다단계이런거 남편이나저나 실어하고 물건은좋다니 필요한거 사면되지ㅜㅡㅡ저리부담을주고. .친구가친구가 아닌관계가 되나봅니다..어릴적 소꿉친구라 여태잘지낸친군데...에거 참 ...
또 제가 갑상선암 수술한지 6개월됫는데 진단받고부터 유트브지들회사 제품 링크 여일보내고...아무거나 먹음안된다고 햇는데도..
눈앞에 보이는 이익이 친구보다 먼저인듯 ....아침에 링크하나또 받고보니 씁쓸하네요
1. 손절
'23.6.14 10:14 AM (118.235.xxx.203)손절하세요 다단계는 사회악입니다 제품도 다 자기네 비용이고 그만한 가치도 없어요
2. ......
'23.6.14 10:16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지인 남편 폐암 걸렸는데 지인 아는 사람이 뉴스킨 제품들 먹으면 좋아진다고 해서
무슨 기적의 열매인가 G3 인가 하는 쥬스랑 건강보조식품 잔뜩 몇십만원치씩 팔던 사람 생각나네요.
그런데 빠지는 사람들 건강이며 진심으로 생각해주는척 하지만 결국은 다 돈이에요.
절대 속으면 안돼요. 단호하게 거절하세요.3. 유사나는모름
'23.6.14 10:17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지인 남편 폐암 걸렸는데 지인 아는 사람이 뉴스킨 제품들 먹으면 좋아진다고 해서
무슨 기적의 열매인가 G3 인가 하는 쥬스랑 건강보조식품 잔뜩 몇십만원치씩 팔던 사람 생각나네요.
다다계 하는 사람들 진짜 건강 걱정하는척 생각하는척 하지만 결국은 다 돈이에요.
절대 속으면 안돼요. 단호하게 거절하세요.4. ..
'23.6.14 10:17 AM (112.152.xxx.161)저것도 정신병이에요.
정상적인 사람은 교육만 들어봐도 이상한걸 캐치하는데..
휴..할말 많은데 안할래요..
몸도 아픈데 스트레스 받으시겠네요.
친구야 그러거나말거나 정신이 아픈사람이다 생각하고 무시하세요.5. . .
'23.6.14 10:21 AM (123.143.xxx.67)당분간 차단하세요
차단해도 되는 이유는
그분이 이미 님을 친구로 보지 않고 물건팔아줄 호구로 보기 때문이에요6. ,,.
'23.6.14 10:24 AM (202.86.xxx.10)친한친구들 만나도 꼭 무슨책을 다이어리잔득들고와서는 중간에 그거설명듣느라 시간아깝고...쵝는에는 어디행사잇엇는지 드레스입고찍은사진보내고 지난번엔 해외까지가서 행사라고하고 암튼본인은 열씸히 즐기고 잇나본대...저는진짜 저런게 좋을까싶은게ㅜㅡㅡ그들만의 잔치랄까 머 그런ㅜㅡ
점점 손절해야하나봅니다..7. 저도
'23.6.14 10:26 AM (211.36.xxx.125)다단계 너무 싫어하지만 내가 손해 보더라고 친구니까 한반은 사준다 하는 맘으로 사겠다고 했더니 닊았다 싶은지 물건 사는 건 소용 없다고 가입하라고 하고 (안 함) 더더더 깊이 관려하길 요구해서 그냥 연락 끊었어요. ㅠㅠ
8. ...
'23.6.14 10:34 AM (202.86.xxx.10)마자요 물건만사는건 별도움안된다고 사업자가입하라고도 햇어요
그건 나도안한다하니 ..비타민몇개만 결재하고 말앗네요9. ㅇㅇ
'23.6.14 10:48 AM (89.31.xxx.240) - 삭제된댓글다단계는 하는짓이 똑같네요 그놈의 드레스 ㅋㅋㅋㅋ
10. 제친구
'23.6.14 6:54 PM (39.120.xxx.19)저도 처음엔 헬스팩이랑 애들 영양제 다이어트제품 까진 해줬어요. 아이허브보다 2~3배는 비싼 가격이였지만 친구가 한다니까 의리로 했줬지요. 근데 점점 요구도 많아지고 만나면 사업자되면 어케되는지 그런얘기만 해대서 피곤해요. 약효도 비슷한거 같다고 하니까 당뇨며 고혈압 고지혈 하물며 암까지
유사나로 효과 봤다고 하는데 댓구 할 가치를 못 느껴서 어 그래 하고 말았어요. 만날 때 마다 사진은 왜 그렇게 찍는지 그것도 필터 최대한으로 해대서 제3의 인물이 되는고만.
보험하는친구 다단계하는 친구는 나를 보고싶어 만나는게 아니라 나를 어떻게 구워 삶아서 하나라도 팔거나 끌어들일까만 궁리 하는거 같아 마음이 닫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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