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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광 결석 있으신분들(강아지 결석)

참나 조회수 : 570
작성일 : 2023-06-14 09:44:27
너무 커서 요도로 배출 안되는 분들
통증 있으신가요?

강아지가 13살 여아 인데요
방광에 별모양 결석이 있는데
수술을 해줘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나이가 많아서 느리적 느리적 걷는것인지
아파서 빨리 못걷는 것인지
엄청 느릿느릿 걷지만
산책은 또 무지 좋아해요.

새끼 낳을때 수술 한번
또 자궁고름? 암 예방한다는 수술까지 총 2번했는데요.
강아지 수술 시킬게 못되더라고요.
너무 힘들어해서요.
세살때도 힘들어하던 수술은 가능하면 안시키고 싶은데요.
말 못하는 강아지
아픈거면 얼른 한살이라도 어릴때 시키려구요.
IP : 61.81.xxx.1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6.14 9:49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사람도 결석 생기면 힘들잖아요
    혈검해서 이상 없으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해주세요

  • 2. 결석이
    '23.6.14 9:52 AM (182.214.xxx.187)

    생긴건 어떻게 알게 된것인가요?

  • 3. 검사중
    '23.6.14 10:10 AM (121.179.xxx.235)

    며칠전에 우리 강아지 방광결석으로
    게시글 올렸었어요
    지금 수술전 검사 해놇고 기다리는중이에요
    우린14살이고
    고지혈에 혈소판 문제가 있어
    검사 결과에 따라
    수술해야한다고 해서
    기다리는중이에요

  • 4. 참나
    '23.6.14 10:18 AM (61.81.xxx.112)

    결석은 엑스레이 찍어 발견했어요

  • 5. 초록맘
    '23.6.14 10:45 AM (210.178.xxx.223) - 삭제된댓글

    보토 해주긴 해요. 저도 해줬구요. 그런데 13살이면ㅠㅠ
    그게 뾰족한 결석은 아프대요. 저희 강아지는 동그란 자갈같은
    결석이였어요. 수술하고 회복하기 힘들수도 있고, 그냥 냅두자니
    가책을 느끼게 수의사들은 유도를 하더군요
    그래서 하긴 했는데 저희 강아지는 아픈곳이 너무 많았어요
    전부 치료도 안되는 일이였구요
    제가 만난 수의사 선생님 4분다 돈독에 오른 분들이였네요

  • 6. 초록맘
    '23.6.14 10:50 AM (210.178.xxx.223) - 삭제된댓글

    결국 수술하고 일년뒤 또 생겼어요. 그때는 방광세척을 해야 한다고.
    방광세척시 요로에 호스를 끼우기를 잘 못해서 요로가 염증나서
    염증수치 올라가고 복수차고. 그래도 병원비 청구하더라구요
    자기 할일 했다고. 지금도 생각하면 열받네요
    수술하실거면 잘 알아보시고 하세요
    경험많은 선생님께요. 시설 의리번쩍하는곳은 거릅니다

  • 7. 참나
    '23.6.14 11:00 AM (61.81.xxx.112)

    지금 아픈건지 안아픈건지 모르겠어요.
    밥은 원래 잘 먹고
    아픈내색은 없어요.
    그런데 산책할때 걸음이 느려요.
    아파서 그런걸까요?

  • 8. 초록맘
    '23.6.14 11:08 AM (210.178.xxx.223) - 삭제된댓글

    아플거예요. 뾰족한 결석은 아프다고 들었어요
    결국 혈뇨까지 볼거예요
    저희 강아지는 자갈 같았는데도 혈뇨를 봤어요
    그리고 강아지는 동물이라 아픈티를 내지 않아요
    자기가 아프면 버려진다고 생각한대요.
    이것도 수의사 선생님말씀이예요
    수술 시키실거면 노련한 선생님께 하세요
    의리번쩍한곳은 검사비만 50만원 넘어갑니다

  • 9. 초록맘
    '23.6.14 11:11 AM (210.178.xxx.223) - 삭제된댓글

    동네 언니 강아지 피지낭종 한개 수술하는데 58만원 나왔대요
    저는 동네 서울대출신 오래된 선생님께 갔는데
    저희 강아지는 2개 수술하는데 전신마취하고 11만원 나왔구요
    진짜 아무것도 아닌 거로 부풀리기하는 수의사들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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