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촌놈, 참 사람마다 다르네요 ㅋㅋ
옆에서 보고만 있거나 뻘쭘하니 쭈뼛쭈뼛거려서 답답했고
배정남은 보면서 뭐라도 하나 더 찾아서 하려고 하고
좀 어설프지만 적극적으로 열심히 하네 이랬거든요.
그래서 실수하고 해도 좋아 보이던데...
결국은 일이 능숙해 지고 나면 배정남 같은 사람이
훨씬 일 잘하거든요.
제가 알바 많이 써본 경험으론 그래요. ^^
1. 영상
'23.6.13 2:15 PM (121.133.xxx.33)으로만 봐도 정신이 쏙 빠져나가는데
옆에 있던 사람들은 어땠을지
고객들도 표정 어쩔2. 네
'23.6.13 2:15 PM (118.235.xxx.5)외국에선 적극적인 거 좋아해요.
3. ..
'23.6.13 2:18 PM (112.223.xxx.58)적극적인게 문제가 아니라 말많은게 문제
한시도 입을 가만두지않고
실수하고 실수했다실수했다 계속 떠들어대니 더 정신없다는거죠
목소리도크고 사투리도 쎄서 더 정신없게 느껴져요4. ....
'23.6.13 2:18 PM (175.223.xxx.103)맞아요 허성태에게 투입된데는 이유가 있겠지요
5. ㅋ
'23.6.13 2:19 PM (118.235.xxx.134)좀 산만하지만 활기차고 좋았어요
6. ㅇㅇ
'23.6.13 2:20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저도 저런 사람이 더 좋아요
애티튜드는 지속적으로 얘기해서 수정해주면 저런 사람은 또 기분안나쁘게 잘 받아들여요.
일머리 없고 잔꽤내며 일 안하려는것보다 낫죠7. ㅇㅇ
'23.6.13 2:22 PM (220.85.xxx.180)저도 배정남 좋아요
허성태보다 훨씬 낫던데요
뭐라도 할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좋아 보여요8. ....
'23.6.13 2:35 PM (106.101.xxx.237)허성태?
허성태같은 타입도 일 잟할거에요
성격자체가 나대지않고 조심스러운가싶은데
이런사람들이 처음엔 일을 못하는건가 느리네 싶지만
그래봤자 며칠차이이고 제가 겪어본바로는 차분하니 좋아요
배정남같은 성격도 좋구요
능숙해지면 빠릿하니 잘할것같아요
잠깐봐서 모르지만
이시언같은 스타일이 별로;;9. 배씨
'23.6.13 2:37 PM (223.39.xxx.157)싫어서 안봐요.
차승원이랑 나왔을때도
말 많지 않았나요?
손님 줄 밥도 없는데
본인밥부터 먼저 챙기고...10. ㅡㅡ
'23.6.13 2:38 PM (118.235.xxx.92) - 삭제된댓글배정남 안티들은 배정남 입닫고 있어도 욕할거예요 ㅋ
11. 성격차이
'23.6.13 2:39 PM (121.137.xxx.231)허성태는 조심스럽고 진중한 편이고
배정남은 가만히 있지 못하는 스타일이고
성격이 다르죠
허성태 같은 사람은 그 사람대로의 매력이 있고
배정남 같은 사람은 또 그사람 나름의 매력이 있고요.12. ...
'23.6.13 2:41 PM (211.36.xxx.24) - 삭제된댓글말이 많고 산만하고 행동이 부산스럽고 많아서
보다가, 채널이 다른데로 돌아가게되요
다른 출연자일때는 채널 고정13. ////
'23.6.13 2:41 PM (121.165.xxx.30)적극적인게 문제가 아니라 말많은게 문제
한시도 입을 가만두지않고
실수하고 실수했다실수했다 계속 떠들어대니 더 정신없다는거죠
목소리도크고 사투리도 쎄서 더 정신없게 느껴져요 22222
말많은게 문제지 22214. 프로그램
'23.6.13 2:45 PM (125.134.xxx.134)자체가 한국배우들 외국일꾼 만들어 외화벌어오라고 만든게 아닐껄요. 거기 손님들도 리얼상황이 아니라 예능이라는걸 자기 위에 카메라 있다는걸 조금은 알껍니다. 허성태랑 성향이나 태도가 너무 달라 비교하는 재미도 있고요. 예능도 약간의 갈등 악역 상황극이 있어야 재미가 있지요.
배정남이 늘 저런 성향이였다면 악플 달겠는데
처음 예능할땐 저런 태도가 아니였기에 마냥 미워할순 없네요. 가만히 순딩하게 있다 통편집에 무존재되느니 욕 듣더라도 내 비중은 챙기는게 낫다는 판을 들고 나왔을수도 있죠.15. 저도
'23.6.13 2:53 PM (39.7.xxx.99)배정남 좋아요.
전 말많은 남자 좋아하거든요ㅋ
제가 넘 과묵해서^^
근데
벨 두고 저리 긴촬영 다니는건 좀 실망.16. 그냥
'23.6.13 2:55 PM (118.32.xxx.186)네명 조합이 너무 좋아서 힐링프로였는데 배정남이 들어와서 엉망진창되서 싫단거에요..
게다가 배정남은 전보다 훨씬 부산스럽고 시끄럽고 눈치도 없고...외국인만큼 창피한 수준 사람은 안 내보냈어야죠17. 진심은 느껴져요
'23.6.13 3:06 PM (63.249.xxx.91)첫날인데 좀 눈치보며 천천히 갔으면 더 좋았을 걸
의욕이 너무 앞서서,,,,18. 으싸쌰
'23.6.13 4:46 PM (218.55.xxx.109)그렇게 욕먹을 정도 아니던데요
의욕이 과해서 그렇죠
나와 다르다고 욕하는 건 좀 ..19. love
'23.6.13 5:40 PM (211.229.xxx.94)이런사람도 저런사람도 필요해요
허성태같은 직원은 큰사고는 안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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