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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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첫영질문
한국처럼 이리 빡시게하는지..ㅜ
1. …..
'23.6.13 8:59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한국도 성당마다 신부님마다 달라요
둘째 첫영성체 교리를 너무 힘들게해서
명동성당가서 고해성사 여러번했어요
주로 신부님성토 ㅠㅠㅠ2. 다르긴
'23.6.13 9:05 AM (210.222.xxx.250)해도 한국은 평일 미사참석 의무에 주일어린이미사 빠질수도 없고..
그렇다고 저희애만 사정봐달라하기 그렇고 난감하네요.ㅜ3. ..
'23.6.13 9:09 AM (142.186.xxx.250) - 삭제된댓글우리 애들 첫영성체 할 때는 학원을 아예 빼요. 그래서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던대요.
아이들 많은 동네는 학원들이 알아서 스케쥴도 변경시켜주더라고요.
첫영성체에서 하라는 것들을 못할 사정이 있나요?4. ..
'23.6.13 9:11 AM (142.186.xxx.250)정말 안좋은 사정이 있다면 수녀님이나 담당 쌤하고 의논해 보세요. 그것을 대체할 다른 뭔가를 주실거예요.
최선을 다하는걸 보이면 숙제 못한다고 첫영성체를 안주지는 않을걸요.5. 사실
'23.6.13 9:19 AM (210.222.xxx.250)안좋은사정이라기 보다
애는 학원에서 가는 일일캠프 보내달라 울고불고 난리지
신랑은 여행가자고 난리지..
수개월동안 열심히 미사교리 다참석했는데 이제와서 여행이니 캠프니 하루씩 빠지려니 이눈치저눈치..ㅜㅜ
중간에서 제가 너무힘드네요6. ...
'23.6.13 9:26 AM (175.223.xxx.54)너무 아깝긴하네요
미리 알아보고 시작하실걸 그랬네요
교리 중단하면 내년이나 다음 기수로 들어가야할거에요7. ㅇㅇㅇ
'23.6.13 10:20 AM (120.142.xxx.18)저희 성당 지난 주 교중미사때 첫영성체식 했는데 넘 이쁘고 귀엽구.. 예복 갖춰입은 모습들이 스스로 자랑스러워하는게..참..요때가 젤 이쁜 것 같아요.^^
8. 우린
'23.6.13 11:34 AM (14.55.xxx.44)한달간 매일 갔어요.
애들이 첫영성체 기간을 지금도 행복하게 기억하고
좋았어요9. 너무과해
'23.6.13 11:54 AM (121.162.xxx.227)천주교가 그럴필요까지 있나요?
저희 두애도 다 했습니다만, 지금도 그때도 그닥10. 첫영
'23.6.13 1:55 PM (106.101.xxx.251)빡세요 빡세. 부모교리까지 흐윽. 근데 여행이랑 일일캠프가 꼭 교리랑 겹치는 날만 가능한가요? 저희 성당은 사정 있으면 2번까지는 빠져도 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