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엄마 얼굴을 어찌 볼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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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이 망나니인데 엄마는 인정을 안해요
왜 조회수 : 4,157
작성일 : 2023-06-13 03:38:42
IP : 221.139.xxx.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6.13 3:43 AM (68.1.xxx.117)자식 그리 키운 부모 답네요. 에효
2. morning
'23.6.13 4:39 AM (222.118.xxx.31) - 삭제된댓글스스로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더라고요.
부모님 당신 인생의 실패를 인정하기 어려운 것과 같은 것과 같아요.
그거 지적하다가 저도 엄마와 관계가 틀어질뻔했어요. 저에게 역정을 내시고 제가 감정쓰래받이가 되겠더라구요.3. ..
'23.6.13 7:05 AM (211.234.xxx.207)옛날분들중에 이런 사고방식 가진분이 있어요
남동생이나 오빠가 엄하고 무섭게 해야 사위가 처가를 우습게 안보고 부인에게 잘한다고 생각하는거..
근데 원글님 경우는 오히려 이런 예의없는 행동으로 남편에게 우습게 보이는걸 모르나봐요 ㅠㅠ
에휴 노인네 참..4. ㅁㅇㅁㅁ
'23.6.13 7:09 AM (182.215.xxx.206)하이고..위아래를 모르는 망나니들이구만
어찌 그리 생각을 하신대요
주먹을 쓰다니 미친....5. 유전
'23.6.13 7:31 AM (58.126.xxx.131)저 정도면 유전이네요. 그엄마나 이모나... 엄마나 아들이나...
차라리 왕래하지 마세요
원글 자식 보고 배울까 무섭네요6. 미친놈이
'23.6.13 9:00 AM (121.190.xxx.146)미친놈이 누나를 얼마나 얕봤으면 자형한테 주먹질이야. 그때 바로 반 밟아놨었어야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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