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약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싶어요.
예전에 최진실 사망사건때도 그알에서 졸피뎀 위험성에 대해서 취재한 적이 있었는데
다이어트약 (나비약)도 뇌기능을 저하시키고 이런 ㅈㅅ 자해 위험을 극대화시켜주거든요.
임블리가 레이싱걸 출신이라서 살 이런것에 굉장히 예민하고
골반 가슴이 큰 덩치가 있는 스타일이라서 조금만 살이 붙어도 떡대가 거대해보여서 다이어트에 굉장히 예민했었거든요.
다이어트 전이랑 다이어트 후가 아주 달라서
꽤 장기복용을 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작년에도 ㅈㅅ한다고 라이브방송해서 119가 문따고 들어오고
애들이랑 격리하고 보호소 보내고 난리났었거든요.
그게 2022년 12월이였어요. 그 사건때문에 아프리카 영구정지를 받았어요
그리고 6개월만에 유튜브에서 또 ㅈㅅ 방송을 한거죠
다이어트약 위험성에 대해서 언론에서 주기적으로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요즘 나비약 처방받기가 너무 쉽잖아요
식욕억제제는 암페타민류와 연관이 있는 교감신경 작용제이기 때문에 복용 중 우울증과 불안, 불면증 등 기분 장애를 유발할 수 있고, 우울증 병력이 있는 환자의 경우 재발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 토피라메이트 포함 제제는 자살 충동이나 자살 행동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우울증 발생, 자살 충동과 행동의 기미가 없는지 주의해야 합니다.
다이어트 약'으로 불리는 식욕억제제가 불면증, 우울증 등 여러 부작용을 낳아 논란이 되는 가운데 일부 복용자들은 자살 충동을 느끼거나 조현병을 앓게 된 사례까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당 약물을 복용한 채 사건, 사고를 일으키는 경우도 잦아지는 것으로 파악된다.
병원에서 식욕억제제로 처방받는 '나비약(디에타민)'의 경우 펜터민 성분이 포함돼 있다. 펜터민은 불안감, 어지럼증, 불면증, 갈증, 발작 등의 부작용이 있다. 과다 복용할 경우 우울증, 성격 변화, 의존성, 폐동맥 고혈압 등을 겪기도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펜터민은 다른 식욕억제제와 병용해선 안 되고 3개월 이상 복용하는 것도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