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성에게 습관적으로 흘리는거는 늙어져도 못고치나봐요...
1. 활력
'23.6.12 3:0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이성이 삶의 활력이 되는거죠
아직 나이가 많이 든것도 아니고2. ㅇㅇ
'23.6.12 3:12 PM (222.100.xxx.212)주책이네요..
3. 헉
'23.6.12 3:12 PM (210.90.xxx.55)추하다 정말.....
4. 생긴대로
'23.6.12 3:12 PM (174.29.xxx.202)사는거죠.
내 남편이나 내 아들에게 저러지않는한 그냥 생긴대로 사는거지 사람이 어찌 바뀌나하고 말겠어요.
다들 알아서 잘 대응하겠죠.
저 아주머니 흘리는데 넘어가면 넘어가는 사람이 ㅂㅅ5. ...
'23.6.12 3:13 PM (218.155.xxx.202)뭐 사람은 쾌락을 느끼는 요소가 다양하니까요
이성과 어울리고 관심받는 나 자신 그쪽으로 도파민을 느꼈다면 여전히 그 자극을 갈구하겠죠6. ..
'23.6.12 3:16 PM (118.235.xxx.118)직장생활은 안그만두겠네요.
전업했으면 무슨 낙으로 살았을까나7. ...
'23.6.12 3:17 PM (112.161.xxx.251)뭐 심리씩이나... 그냥 주책바가지죠.
8. ㅇㅇ
'23.6.12 3:28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40대는 양반
저아는 68세할머니도 그래요
상상이 되시나요? 액면가는 50대후반 정도로 보임
것도 누구한테 그러느냐면 일적으로 만난
30대 초반 거래처 남직원들한테요. 좀 괜찮게 생긴애들
있잖아요. 우리가 고객이라 숙이고 들어오는건데
그걸 이용해서는 즐기던데요9. 흘린다고
'23.6.12 3:29 PM (223.38.xxx.242)받아주는 사람은 없잖아요.
난감함은 각 남직원들의 몫이니 너무 안타까워하지
말아요.
수십년간 사회에서 찐득찐득하고 불쾌한 언행으로
회사가 가시밭길이었던 여성들도 있었는데
그땐 누가 도와주기나 했었나요.
불편하면 그 남직원들이, 이 좋은 세상에, 신고하겠죠.
다 큰애 있는 애엄마가 큰일이나 치겠나요.
저러다 망신당하는 날도 있고
좋은 카운슬러라고 어떤이에게는 좋은 회사동료일수도
있겠구요.10. ...
'23.6.12 3:30 PM (180.70.xxx.60)남자를 좋아하는 스타일 인거죠
먹히든 안먹히든11. ...
'23.6.12 3:33 PM (221.138.xxx.139)할머니 될때까지 저러고 살 사람이죠 뭐
글로 봐선 망신 당해봐도 주제파악이나 정신 못차릴.
근데 상급자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최소한의 호응을 해줘서 계속 저러는 건가요?
아님 분위기 싸한거 모르는 건가요?12. ㅇㅇ
'23.6.12 3:38 PM (122.39.xxx.223)타고난 끼부리는 성격.. 근데 남자한테 끼부리는 여자들이 여자한테도 쌀쌀맞지는 않은 성격이라 그냥 그러려니 해요
13. 그냥
'23.6.12 3:43 PM (58.148.xxx.110)쓰잘데기없이 부지런하고 열정적이네요ㅋㅋ
14. ㅇㅇ
'23.6.12 3:45 PM (223.39.xxx.61)타고나길 그런 사람이라면 나이들면 더 해요
전두엽 기능이 약해져서 자제가 안됨15. 끼많고
'23.6.12 3:48 PM (122.254.xxx.46)싼티나는 여편네 ㅠ
16. ...
'23.6.12 3:49 PM (1.241.xxx.220)제가 딱 그 나이인데.. 혀짧은 소리라니... 손발 오그라들어서 못해요.
일은 언제 하시는지... 일 잘하면 놔두셔요... 어쩌겠나요~17. 221.138.xxx.139
'23.6.12 3:50 PM (119.196.xxx.131)분위기 싸한걸 모르는거 같진 않아요.
눈치가 엄청 좋거든요. 그래서 일도 센스있게 잘하는 편이에요. 비위도 잘맞추고
근데 유독........... 혀짧은 소리는 왜 뜨억이라는걸 눈치 못채는지...ㅋㅋㅋ18. ....
'23.6.12 3:54 PM (210.219.xxx.34)원래 남자 유난히 좋아하는 이들이 있어요.
19. ...
'23.6.12 3:57 P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호오...
어떤건지 알겠어요.
그 멘탈만은 부럽네요.20. ...
'23.6.12 3:58 PM (221.138.xxx.139)호오...
어떤건지 알겠어요.
그 멘탈만은 부럽네요.
조직 생활 강자.21. ..
'23.6.12 4:01 PM (1.214.xxx.239)끼부리는거 극혐이에요.
술마시고 그러는거보고 깜놀..
멀리합니다.22. 남자를
'23.6.12 4:02 PM (119.196.xxx.131)좋아한다라는 표현이 딱 맞는거 같아요.
처음 저분을 알았을때는
유부남들한테 너무 지저분한 태도를 보여서 진짜 더럽다고 생각했는데
세상에... 자기와 20살 가까이 차이나는 남자들한테도,
본인 아버지뻘 한테도... 그러는거 보고
" 아 그냥 질병같은건가?? " 하고 이해가 조금은 되더라는...23. ㅎㅎㅎㅎ
'23.6.12 5:21 PM (60.196.xxx.179)요즘말로 끼부린다고 하는데, 그 끼가 바람끼 말하는 거 아닌가요?
바람끼 있는 사람들이 저러고 다니던데요.
더 심하게는 화냥끼라고 말하고 싶음.
그리고, 바람끼 있는 사람들치고 애정결핍 없는 사람 없더군요.24. 111111111111
'23.6.12 7:26 PM (1.235.xxx.58)저희회사20대 mz세대 여사원도 혀짧은 코맹맹이 술집여자 허스키보이스 일부러 내는 콧소리로 이야기해요 뭐 나이먹은 여자뿐이 아니라 일부여자들이 저렇게 애교 아양떨면서 직장생활하죠 ㅎ 전 그런소리 들으면 소름이 돗아서 ㅎ 그냥 못들은척해요 ㅋㅋ
25. ..
'23.6.12 7:55 PM (106.101.xxx.150) - 삭제된댓글도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