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다발을 잔뜩 받는 꿈

태몽일까요? 조회수 : 2,165
작성일 : 2023-06-12 13:10:06
제 친정 이모가 꾼 꿈인데요
가게로 여자 둘이 꽃다발을 잔뜩 안고 들어오더래요.
그 꽃다발이 너무 크고 예뻤다고.
아무래도 태몽 같다고 꿈 얘기 하시길래
제가 이 꿈을 만원 주고 샀어요. ㅎㅎ
태몽 같아서요.
결혼한 딸이 임신하길 바라는 친정 엄마에요.
이 꿈 태몽 맞을까요?
아니면 다른 좋은 꿈?
IP : 211.58.xxx.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6.12 1:12 PM (116.42.xxx.47)

    이모님이 축하받을일이 생기시는게 아닐까요

  • 2. ..
    '23.6.12 1:18 PM (118.221.xxx.136)

    원글님이 꿈 사셨다니까 좋은 태몽이길 ..

  • 3. 태몽
    '23.6.12 1:25 PM (211.205.xxx.110)

    맞는듯요~~
    저희 어머니가 저 가지셨을때 당시 대통령에게 무슨 상을 받으면서
    엄청나게 큰 꽃다발을 받는 꿈을 꾸셨다고....
    앞이 안보일정도로 큰 꽃다발이었다고 했어요.
    ㅎㅎㅎ 아이를 기다리신다면 꼭 태몽이기를요~~~

  • 4. 아들
    '23.6.12 1:49 PM (223.39.xxx.42)

    아들이 꽃다발 가져오는 꿈 꾸고 아이가 지원한 곳에 합격했어요... 꿈을 사면 효과가 있나요? 후기가 궁금하네요

  • 5. .....
    '23.6.12 1:55 PM (14.6.xxx.34)

    제 딸아이 태몽이 꽃다발 꿈이었어요.
    시상식에서 여러 사람과 함께 수상을 하면서
    꽃다발을 받았는데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넘 이쁜
    꽃다발을 받는 꿈이었어요.

  • 6. 부자맘
    '23.6.12 2:06 PM (118.217.xxx.225)

    이거 좋은꿈이에요.
    제가 어마어마하게 큰 꽃다발을 받은 꿈꾸고 우리아이 4단계업해서 대학 합격했어요.
    미리 축하드립니다.좋은일 생기실거에요

  • 7. ..
    '23.6.12 2:15 PM (112.153.xxx.147)

    꽃꿈 ㅡ태몽 ㅡ딸이였어요

  • 8. 저는
    '23.6.12 2:33 P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꽃다발 엄청 큰거 받고 아들 썽둥이 낳았어요
    저도 낳을때 까지 꽃이라 딸 인줄 알았는데 아들이였고 보통 아들보다 얌전하게 자랐어요

  • 9. .....
    '23.6.12 2:54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35년전 백수시절..앞날에 희망이 없이 지내던 시절...어느날 신령한(?) 분이 제 가슴에 큰 꽃다발을 안겨주는 꿈을 꾸었는데,,몇일 후에 인기있는 직종,,좋은 곳으로 취업해서 35년 다니다 퇴직했어요. 사람 앞일은 아무도 모른다입니다.

  • 10. .....
    '23.6.12 2:54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35년전 백수시절..앞날에 희망이 없이 지내던 시절...어느날 신령한(?) 분이 제 가슴에 큰 꽃다발을 안겨주는 꿈을 꾸었는데,,몇일 후에 인기있는 직종,,좋은 지역으로 취업해서 35년 다니다 퇴직했어요. 사람 앞일은 아무도 모른다입니다.

  • 11. ....
    '23.6.12 2:55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35년전 백수시절..앞날에 희망이 없이 지내던 시절...어느날 신령한(?) 분이 큰 꽃다발을 안겨주는 꿈을 꾸었는데,,몇일 후에 인기있는 직종,,좋은 지역으로 취업해서 35년 다니다 퇴직했어요. 사람 앞일은 아무도 모른다입니다.

  • 12. ....
    '23.6.12 2:56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35년전 백수시절..앞날에 희망이 없이 지내던 시절...어느날 신령한(?) 분이 큰 꽃다발을 안겨주는 꿈을 꾸었는데,,몇일 후에 인기있는 직종,,좋은 지역으로 취업해서 35년 다녔어요. 사람 앞일은 아무도 모른다입니다.

  • 13. ....
    '23.6.12 3:00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35년전 백수시절..앞날에 희망이 없이 지내던 시절...어느날 신령한(?) 분이 큰 꽃다발을 안겨주는 꿈을 꾸었는데,,몇일 후에 인기있는 직종,,좋은 지역으로 취업해서 35년 다녔어요. 사람 앞일은 아무도 모른다입니다.

  • 14. ....
    '23.6.12 3:03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이 탐스러운 꽃 7송이를 받는 꿈을 꾸었는데,,,외모가 출중한 딸이랍니다

  • 15. ....
    '23.6.12 3:04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이 탐스러운 꽃 7송이를 받는 태몽을 꾸었는데,,,외모가 출중한 딸이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5625 실손보험 6 실손보험 2023/06/12 1,609
1475624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성경구절이 5 ㅇㅇ 2023/06/12 2,017
1475623 비스포크 냉장고 글램화이트 vs 코타화이트? 4 궁금 2023/06/12 1,598
1475622 공연 후 연주자한테 선물 전달하려면 6 질문 2023/06/12 1,064
1475621 상추를 많이 받아와서 신문에 싸서 냉장하면 오래간다길래 13 ... 2023/06/12 3,294
1475620 여당 교육위원들 "김남국 교육위 활동 부적절‥아이들 가.. 20 ㄱㅂㄴ 2023/06/12 796
1475619 파출소/ 지구대 발령은 몇년 주기로 진행되나요? 1 ddd 2023/06/12 352
1475618 지방 장례식에 친구 두명 너무 적죠? 25 ㅠㅠ 2023/06/12 4,990
1475617 무기력함에 대하여 10 팔자 좋은 .. 2023/06/12 2,812
1475616 Daum 댓글은 없앤 것이나 마찬가지네요. 11 웃음 2023/06/12 2,060
1475615 대통령실, '윤·이' 체포동의안 부결에 "국민들 마음 .. 6 ... 2023/06/12 2,538
1475614 돌려차기 그인간은 여친도 있더만 9 하이 2023/06/12 2,281
1475613 국가건강검진 안 받으면 암 걸렸을 때... 23 ... 2023/06/12 7,596
1475612 이승철 강문영은 왜 헤어진건가요? 26 파란하늘 2023/06/12 21,912
1475611 까페에서 밀크티, 너무너무너무 맛없어요 4 하싫다 2023/06/12 1,653
1475610 상가 매입하면서 대출한 것도 갈아탈 수 있나요? 1 1 2023/06/12 658
1475609 이성에게 습관적으로 흘리는거는 늙어져도 못고치나봐요... 21 이로이로 2023/06/12 4,761
1475608 식당에서 먹고 남은 고추 가져오면 32 ..... 2023/06/12 5,309
1475607 근육풀기는 마사지 vs. 도수치료 어떤게 나을까요 3 ㅡㅡ 2023/06/12 1,234
1475606 베란다가 있는 아파트가 좋아요 33 ..... 2023/06/12 5,027
1475605 김현아나 황보승희는 입꾹이면서 민주당은 엄청 생중계해대네요. 12 ... 2023/06/12 853
1475604 친한사이라도 조심해야 할 이야기 주제 5 31 그러하다 2023/06/12 8,562
1475603 거실을 서재형으로 쓰시는 분 계세요? 9 111 2023/06/12 1,231
1475602 반지하 매입 실적 저조하다는데 3 ㅇㅇ 2023/06/12 1,164
1475601 얼굴 vs 뱃살 7 청순마녀 2023/06/12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