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 병원갈때
부모님이 연세 지긋하실 경우
부모님이 증상설명 하게 두시나요?
아니면 보호자가 대신 설명하는게 좋나요?
1. 부모님이 언어소통이 충분히 되면 직접 설명하게 놔둔다.
2. 같이 간 보호자가 대신 관계자와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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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랑 병원갈때
@@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23-06-12 12:17:49
IP : 223.38.xxx.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6.12 12:19 PM (211.208.xxx.199)올해 90세.
일단 본인이 직접 설명하시고 보호자가 첨언합니다2. 병원
'23.6.12 12:19 PM (175.223.xxx.172)입장 2번요. 1번은 20년 세월 첫발병부터 언제 어떻게 당시 느낀것까지 말해서 서론이 너무 길어요. 정확한 상태 결론만요
3. ..
'23.6.12 12:22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1번.
의사의 설명은 자식이 더 잘 이해할 가능성이 높으니 그 역할만.4. ker
'23.6.12 12:27 PM (222.101.xxx.97)본인이 설명하는데 오락가락 다른 얘기 중언부언해서
제가 정리해요5. ...
'23.6.12 12:27 PM (115.138.xxx.73)환자 본인이 말해야하더라구요.
6. ㅇㅇ
'23.6.12 12:31 PM (192.109.xxx.207)환자가 먼저 말하고 보호자가 추가하죠
연세가 있으시면 평소 불편한 점들을 다 기억하지 못하셔서 제가 기억하거나 메모해 두었다가 옆에서 말씀 끝나시면 보충설명 해드려요7. 성향 보세요
'23.6.12 1:37 PM (14.32.xxx.215)저희 엄마는 엄살심하고 치매증세는 다 숨겨요
아버진 다 괜찮다고 말 안하는 성격이라서 ㅠ8. 상태 정리
'23.6.12 2:56 PM (175.193.xxx.95)환자 상태를 잘 정리해서 써 놓은세요
보호자 바뀌면 또 말이 달라져서요.9. 상태정리
'23.6.12 2:57 PM (175.193.xxx.95)기력이 좋으면 어르신들이 가 기억하고
컨디션 나쁘면 잘 모르십니다
따라간 보호자도 바뀌면 모르거든요.
환자 기록 정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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