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밀식빵에 패티 넣고 채소를 넣을까 하는데
양상추,토마토 이런 건 없어요.
그래서 양배추 채 썰어서 계란에 부쳐 넣을까요,
아니면 양파채를 계란에 부칠까요.
햄버거 소스는 있어요.
양파 넣으면 햄버거
양배추 넣으면 길거리 토스트 느낌인데
저는 양배추가 더 좋아요 ㅎ
양파만 볶다가 우스터소스 살짝 넣으면 카라멜라이징 양파 느낌 물씬나서 맛있어요.
계란,양배추,양파 다 넣을거 같아요.
그렇게 하기도 하구요. ㅋ
버섯 있으면 버섯 강불에 볶아서 같이 올리면 머쉬룸버거
그 위에 사과와 체다 치즈 얹으면 버몬트 스타일 버거
햄버거에 부침은 안어울리는데요..
양파는 볶아서 넣고, 계란은 반숙 후라이로 넣는게 낫죠
패티에 볶은 양파 계란후라이 양배추는 생으로 채쳐서 넣는게 맛있을 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