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장 경첩이 4개 중 3개가 삭았는가 중간부분이 떨어져버려서 이제 남은 하나만 떨어지면 문한짝이 분리될 상황이라
업체 알아보고 교체 알아보다가 (참고로..자가..)
셀프 수리한 사례들이 많이 보이길래
셀프로 교체해보려고 하는데요
전 일단 경첩 교체해서 문 안정적으로 열고 닫을 수 있게 한 담에
신발장문을 화이트로 페인트칠하든가 시트지(아마 페인트할 확율이 높음) 할려구요
철물점이 생각보다 일찍 문 닫아가지고 퇴근시간에 맞추자니 경첩사려고 조퇴하거나 주말까지 미루거나 할 판이라..
마트엔 씽크대용 경첩밖에 안 팔고..며칠동안 교체 잘 하는 방법 좀 더 연구해보려고 하는 중이거든요
그냥 노하우나 팁 나눠주셨으면 하고..굽신굽신 글 올려봐요^^
이런거 셀프로 교체하는 분들하고 그냥 얘기하고 싶어서 글 올려보아요
모두 아늑한 집에서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