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볼일 보는 냥이
별걸 다 따라하는 우리집 따라쟁이 냥님은
제가 화장실 가서 변기에 앉으면
옆에 있는 세면기에 앉아서 ...
둘이 나란히 볼일 봐요 ㅠㅜㅠㅜ
https://zrr.kr/yNle ( sns 링크아님)
이렇게요ㅠㅜㅠㅜ
어제 어떤 님이 댁의 냥이 습관이 귀엽다며
다른집 개고양이 자랑 들어보고 싶단 글에
댓글 달았는데...동물농장 나가도
될 것 같다는 어떤 님 댓글에
용기내서 올려 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인간화장실에 못 들어오게 단속해서
현재는 저 모습을 못 봅니다ㅎㅎ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1. ㅇㅇ
'23.6.12 8:49 AM (125.187.xxx.77)2. ᆢ
'23.6.12 8:51 AM (118.32.xxx.104)와우!! 똑똑이 똑냥이!! 신기방기!!
3. ㅜㅜ
'23.6.12 9:00 AM (1.245.xxx.58)너무 귀여워요.
어쩜 저리 영리할까요?
다른 건 또 뭘 따라하는지 궁금해요^^.4. ㅇㅇ
'23.6.12 9:03 AM (183.107.xxx.225)와, 감탄.
우리 두녀석한테 교육 좀 시켜야겠네요. 매일 모래가루땜에...
더 기특한건 볼일보고 손에 뭍지않게 위에서 덮는 시늉한다는거...
이거 유튭에 올려보세요. 대박5. ㅇㅇ
'23.6.12 9:11 AM (58.127.xxx.56)놀라워요!
집사와 교감이 대단해야 나올 수 있는 행동인것 같아요,
마지막에 킁킁하고 수도꼭지 올리는 걸 기대한 나!
ㅎㅎㅎ6. 그제
'23.6.12 9:17 AM (119.196.xxx.75)아이구 예쁜 냥이
7. ㅎㅎ
'23.6.12 9:42 AM (125.187.xxx.77)이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뭘 따라하냐면요....
문고리 잡아내려 문 열고 들어오기
미닫이 찬장 열고 간식 훔쳐 먹기 ㅠㅜ
손 달라하면 얼굴 빤히 보고 맘에 드는 사람한테만 손줘요 ㅋ
인간 슬리퍼 발에 끼워 넣고 끌고 다니기 등등
따라하는 거 몇 가지 더 있어요 ㅎㅎ8. ..
'23.6.12 9:47 AM (106.247.xxx.105)부러워요~
울집 냥인 제가 변기에 앉음
세면대 타고 제 머리위로 올라 앉아요.
매일 이러니 목 디스크 올것 같아요9. ᆢ
'23.6.12 9:48 AM (118.32.xxx.104)어머어머 슬리퍼 끌고다니는거도 너무 신기!
집사행동을 보고 따라하는거네요
울냥이들은 밥내놓으라고 큰소리만..
거의 갈굼수준의 큰소리 ㅡ.ㅡ10. 얌마
'23.6.12 9:53 AM (210.178.xxx.242)수도꼭지도 내려야지~!
소리가 툭 튀어나올 뻔 했어요 ㅋ
표정보니 진심이네요 ㅎㅎ11. ......
'23.6.12 9:59 AM (221.146.xxx.155)님네 고양이였어요 ? 와 동물농장 보내세요
12. 오대박
'23.6.12 10:02 AM (211.238.xxx.130)놀랍고 귀여워요 마지막 모래덮는시늉하는것도요
큰응아는 어디다 싸는지 궁금하네요
큰응아도 세면대에 한다면 모래값은 안드는건가요?
우리집 둘째냥이는 사료만 먹고 다른건 전혀안먹어요
이것저것 줘봐도 오로지 사료만먹어요
간식주면 간식옆으로 모래덮는시늉을 합니다
여러가지 먹었으면 좋겠어요13. 오대박
'23.6.12 10:04 AM (211.238.xxx.130)아 이제 화장실 못들어간다고 써있군요^^
14. 네
'23.6.12 10:29 AM (125.187.xxx.77)원래부터 큰 건 벤토화장실에 봤어요 ㅎㅎ
안간차별하는 건 찍어놓은 게 있네요
https://zrr.kr/rKrZ15. 고놈 차별
'23.6.12 10:40 AM (116.41.xxx.141)오지네요 ㅎㅎ
울냥이도 3개월때 우리집 오자마자 욕조안에 들어가서 다 해결하더라구요..
옛날 엄마집에서 그리했다고 ..
근데 그게 모래만지는거보다 스트레스 쌓는거라해서
지금은 모래화장실 반 욕조 반 지 입맛대로 하고
똥은 또 꼭 욕조안에 해결 ㅜ16. ᆢ
'23.6.12 2:33 PM (118.32.xxx.104)아니 왜 좋아요가 없는겁니꽈???
17. ᆢ
'23.6.12 4:35 PM (118.32.xxx.104)집사야 뒤를 부탁한다~~
댓글달고 싶어지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