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시여 끝에 어떻게되나요?

[모모]

ㅓ한혜숙딸이란게 밝혀지나요
정혜선 그리고 작은딸래미
모두 난리낫겠네요
양모는 무슨속셈으로
그렇게 밝혔나요?
끝은 해피앤딩이죠

[ㅇ]

작은딸이 오빠냐 형부냐 난리
한혜숙.교통사고.혼수상태
여주인공은 충격으로 실어증 말문 열고요

남주가.결국 다.알고 아내위해 다.이해하고
한혜숙 깨어난거보고
장모님 그랬던거같아요.

한혜숙 시모 당연히 난리났고
그때대비해
한혜숙은 그집나와
재혼했잖아요. 딸의 친부와

[배득이]

자경이 계모가 터트려서 자경이 알게되서 충격으로 조산하고 실어증 걸려요
터트린이유가 돈 때문이였구요
왕모가 자경에게 말안하는 댓가로 아파트를 줘요
왕모 아파트 계모 소유로 넘어가고 그거 팔아 가게 오픈해
이상해서 자경이가 묻다가 밝혀져요

조산되고 실어증 걸린 자경이 보고 왕모가 계모집 찾아가 야구 방망이로 다 때려 부수고요 다신 눈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해요
충격으로 말도 못하고 아기도 못알아보고 어디 멀리 떠나서
친모인 한혜숙이 찾아가고
그러다 자경 위험에 빠진거 구하다 사고나서 의식불명
결국 깨어나고 자경과 친모 서로 만나서 울고 엄마라 부르고 끝납니다

[진짜]

말도 안 되는 스토리지만 저도 뒤늦게 너무 재밌게 봤어요
딸을 찾으면 내가 엄마다...가 먼저지 며느리를 삼을 생각을 하고 또 그게 이루어지다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