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준건지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시엄머니가 시누이가 주더라고 하시면서 선크림을 주셨어요.
결혼25년차입니다.
선크림을 2개 주시면서
하나는 제가 사드린거 안 쓰신거 주시고, 하나는 고모가 주더라면서 또 주시더라구요.
정말 어느 정도꺼지 기분상할정도로 지꺼 챙겨가면서 유통기한 기난 선크림을 주다니.
시어머니께 이야기해야겠네요.
화장품 유효기간 잘 보라라고. 한두달도 아니고 작년기한이네요.
더럽고 기가 차서 말도 안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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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주신 유통기한 지난 화장품
두아이맘 조회수 : 2,854
작성일 : 2023-06-11 23:10:52
IP : 125.143.xxx.2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머나
'23.6.11 11:23 PM (112.166.xxx.103)어머니 글쎄 고모가 준 썬크림이 작년까지 더라구요.
모르셨죠? 고모도 몰랐을 거에요.
어머님 모르고 쓰셨다가 트러블이라도 나면
어쩔뻔 햇데요? 이런거 잘 봐야 되는데...2. ker
'23.6.12 12:08 AM (180.69.xxx.74)오래전에 준거 아닐까요?
3. ..
'23.6.12 2:06 AM (1.235.xxx.206)유통기한 모르고 쓰는 분들 많아요. 고모가 기한 전에 주신 거 아껴뒀다 그리 되었을 듯요.
4. 아~
'23.6.12 3:11 AM (223.39.xxx.116)더럽고 치사해서~~ 그런표현ᆢ 그러지마요
기한 확인하라고 하셔알듯
기한 넘었는줄도 모를듯ᆢ
아까워 안쓰고 아끼다 그렇게ᆢ정말 그런 일 많아요
저역시 새것 아끼다 버린게 많아서5. ㅇㅇㅇ
'23.6.12 8:51 AM (187.190.xxx.244) - 삭제된댓글결혼25년차인데 뭐가 어려워 바로 말못하나요. 우리 시부모 한산 하는 행동이라 바로 앞에서 확인후 날짜지나 못쓴다고 거절해요 . 미리주던지 넘 많은데 혼자쓰려다가 날짜지나 주거든요.
6. 선플
'23.6.12 8:53 AM (182.226.xxx.161)나이드신분이니까..뭐..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우리 시누는 저 결혼하고 얼마 안있다가 뭘 엄청 싸줘서 봤더니..본인이 화장품 회사 다닐때 샘플이며 유통기한 한참 지난.. 섀도우 같은거 잔뜩 줬더라고요..본인이 화장품 회사 그만둔지가 거의 6년쯤 지났을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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