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이든 상관없이 본인의 이야기를 생각날 때마다
단톡방에. 길게 올리는데 너무 이해가 안 되네요
뭐 조금만 진행해도 쓸데없는 것까지 엄청 올리고요
왜 그러는지 저는 심리가 궁금해서요 불만도 바로
올리고 정보 궁금하지도 않은 본인의 하루 일과
심지어 댓글이 없어도 또 올려요 반응 생각하지
않고. 본인이 올리고 싶으면 올리는데 관종인가
싶기도 하고 모르겠어요 이런 성향이 너무 궁금한데
처음보는 스타일이라 판단을 못 하겠어요 어떤
사람이라고 이해해야 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 생각과 입장을 과도하게 표현하는 사람은 왜 그런건가요
.. 조회수 : 1,337
작성일 : 2023-06-11 18:16:23
IP : 39.115.xxx.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23.6.11 6:24 PM (116.37.xxx.94)외로운?
2. ...
'23.6.11 6:30 PM (211.226.xxx.119)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자기일이 되면 '세상에 이런일이' 되는 부류인가봐요3. 자기마음
'23.6.11 6:36 PM (123.199.xxx.114)편하자고 막 투척하는거죠.
상대가 반응이 없어도
일기장을 대놓고 쓰는
무시하기 쉽지 않아요.
딱 감정쓰레기통되기 싫으시면 삭제 해놓든가 차단박아 버리세요.4. ᆢ
'23.6.11 6:38 PM (118.32.xxx.104)익명방에서 자기얘기, 자기 주변 지인얘기 시시콜콜, 갖은 욕 올리는 사람 신기해요
5. 그건
'23.6.11 6:4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눈치없고 외로운 사람.
개인적인 일상을 나누고 싶은데 그럴 사람이 없으니 조금만 관계가 있어도 그 관계의 공사와 깊이를 구분못하고 막 신나서 떠들어대는것 같아요. 눈치가 있으면 한두번 그러다가도 받아주는 사람이 없으면 아차하고 발빼고 다른 상대를 찾는데 계속 그러는건 눈치까지 없다는 겁니다.
안타까운 사람들.6. …
'23.6.11 6:43 PM (125.191.xxx.200)눈치없고 외로운 사람.222
차단하세요..
계속 그럽니다.. 내 사정을 누구에게 말하고 싶은건데
너무 자기말만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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