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대통령집
1. 가까이
'23.6.11 6:03 PM (110.70.xxx.194)못가요 멀리서 볼수 있는데 보수 유튭 들이 진치고 문재인 죽어라 빨갱이 외치고 있더라고요. 지금은 어떤가 모르겠네요
2. ..
'23.6.11 6:03 PM (121.163.xxx.14)사진 링크 부탁드려요
보고 싶네요3. ..
'23.6.11 6:05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집 앞에 논, 밭 있어서 그 앞으로 접근 못해요
4. ...
'23.6.11 6:05 PM (119.69.xxx.20)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773988981&statusList=BE...
5. ....
'23.6.11 6:08 PM (122.36.xxx.234)우리들 가정집을 아무나 구경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 아닌가요? 더구나 전직대통령 경호지역인데요. 참고로 그 집은 승효상 건축가가 설계했는데 두분의 취향과 주문이 반영됐겠죠. 정원 가꾸는 건 다큐영화(문재인입니다)에 나왔듯이 내외분과 수행원들이 매일 땅 파기부터 가꾼 결과고요.
저도 사진 속 두 분이 앉은 탁자와 뒤의 가구가 참 멋졌어요. 도자기에 꽃꽂이, 음식 플레이팅이야 예전부터 알려진 여사님 안목과 솜씨겠고.6. 어후 무서
'23.6.11 6:10 PM (1.237.xxx.181)원글님 집을 그리 들여다볼 수 있냐고
질문 올라오면 어떤 기분이 들거같나요
그냥 예뻐보이더라에서 그쳐야지
어디까지 볼 수 있냐니7. 알겠어요
'23.6.11 6:11 PM (1.225.xxx.136)가르치듯이 말하지는 말아주세요.
나도 '가정집을 아무나 구경할 수 없는 것'은 아는 적지 않은 나이니까요.8. ...
'23.6.11 6:16 PM (106.102.xxx.125) - 삭제된댓글건축물 자체도 서박한 못이 있지만 사람이 살면서 손을 보고 가꾸고. 더 아름다워지는 집 같아요.
9. ...
'23.6.11 6:17 PM (211.36.xxx.4)건축물 자체도 소박한 멋이 있지만 사람이 살면서 손을 보고 가꾸고. 더 아름다워지는 집 같아요. 화려한 꾸밈이 아니라 소박하고 단정하게 예뻐요.
10. ...
'23.6.11 6:21 PM (106.101.xxx.15)적지 않은 낭에 그정도는 안다며 댓글 쓰는 것만 봐도 참 대단한 분이네요
초대받지 않은 일반인이 남의 집에 들어갈수 없다는 거, 전 대통령 경호는 엄격하다는 거 알만한 나이라면서요11. 그 사진
'23.6.11 6:30 PM (61.76.xxx.22)보면서 참 좋구나,식탁테이블보 하나까지,과하지 않은 상차림도 수수해서 양산 사시는 두분을 보는 듯했어요.
그 좋았던 기분을 추켜올리는듯 하면서도 전 대통령님을 허수이 말하는듯해서 기분이 나빠지는 글이네요.12. ......
'23.6.11 6:33 PM (119.193.xxx.158)문재인 대통령이 우리나라 대통령이던 때가 한 10년은 전같은 요즘입니다ㅠㅠㅠㅠ
가끔 소식 들으면 저기만 딴세상 같고 우리는 이런 난장판속에 남겨진 느낌이예요.13. 사진보니
'23.6.11 6:48 PM (211.206.xxx.130)두 분이 손을 꽉 잡으셨네요
14. 에휴
'23.6.11 6:58 PM (116.42.xxx.47)두 분 찍은 사진보니 눈물이 나요
두 분 다 그 속이 어떨지....15. 품위있죠
'23.6.11 7:06 PM (180.68.xxx.158)예쁘고 트렌디한게 아니라…
ㅠㅠ
어쩌다가
우리나라 점쟁이나 따르는 천박한것들 손아귀에 들었는지…
수수하고 정갈한 모습들 보기만해도 편해지는구만.16. 어휴
'23.6.11 7:23 PM (182.210.xxx.178)정말 반갑고..
속상해요.17. 원글 감사
'23.6.11 7:29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모처럼 눈이 호강 하네요
18. 딴 얘기지만
'23.6.11 7:40 PM (1.236.xxx.88)아이가 문대통령님 재임시절 가까이 자주 뵐수있었는데
연세드신 인자한 할아버지 같지만 포스가 진짜 남달랐대요.
별몇개 장군들과도 느낌이 완전 다르고 ..
특전사 출신이신 남다른 포스가
그 연세에도 뿜어져 나오고 한치 흐트러짐 없으나 자상하신분이셨다고..여사님도 강아지 델구 산책나오시면,강아지 떵도 직접 치우실정도로 소박하시나 밝고 쾌활하셨던 분이라고19. 좋은 시절이
'23.6.11 7:53 PM (92.18.xxx.251)너무 그립지만 금방 또 좋은 시절 올 거라 믿습니다. 기레기들과 쓰레기 검찰들이 청산되는 날이 오기를…
20. 아쉽..
'23.6.11 9:36 PM (49.163.xxx.150)일주일만 늦게 다녀올껄..
지난주에 평산책방 다녀왔어요.
평온한 삶에 작은 누가 될까
사저는 패스했구요.21. ..
'23.6.11 9:48 PM (211.221.xxx.212)두 분 만나셨군요. 안타깝고 속상하네요. 두 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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