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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뭐야 퇘퇘 하다가 나중에 중독된 음식 알려주세요

.. 조회수 : 4,378
작성일 : 2023-06-11 17:57:52
전 명란 바게트와 명란 파스타
음식 가지고 장난하니? 하다가 요샌 잘먹어요.
추가로 명란 감자

제 친구는 두리안이 그렇대요.
전 두리안은 처음부터 좋아해서 ㅋㅋㅋ
IP : 121.132.xxx.20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11 5:59 PM (117.111.xxx.24)

    데자와 .

  • 2. 마라탕
    '23.6.11 5:59 PM (119.64.xxx.75)

    마라탕
    고수
    생숙주
    똠양꿍

  • 3. 홍어요 ㅋㅋ
    '23.6.11 6:00 PM (121.133.xxx.137)

    첨 먹고 헛구역질
    일주일쯤 지나니 한번 더 먹어볼까?
    하는 요상한 호기심
    세번만에 중독됐어요

  • 4. ...
    '23.6.11 6:01 PM (221.140.xxx.205)

    저는 식재료중 고수요
    첨에는 향이 거슬려서 빼고 먹었는데 지금은 쌀국수에 고수 없으면 절대 안됨

  • 5. 고수
    '23.6.11 6:02 PM (112.154.xxx.208) - 삭제된댓글

    절대적으로 고수요.
    타이항공 탔을때부터 그 냄새에 질식할뻔 했는데
    이젠 쌀국수나 볶음국수에 필수템.

  • 6. 순대국
    '23.6.11 6:02 PM (125.142.xxx.233)

    돼지국밥, 곱창, 쌀국수, 쇠미역무침, 호박떡

  • 7. ㅇㅇ
    '23.6.11 6:03 PM (119.194.xxx.243)

    평양냉면
    면수라고 밀가루 국물 내주더니
    맹물에 면 건져 먹는 밍밍한 맛
    다시는 안 먹어 했는데
    요즘은 주말마다 가서 먹어요ㅎ

  • 8. 추가
    '23.6.11 6:04 PM (121.132.xxx.204)

    치즈 종류 중 브리, 블루치즈, 고르곤졸라요.
    누가 권해줬는데 처음엔 정말 억지로.

  • 9. ㅡㅡ
    '23.6.11 6:05 PM (116.37.xxx.94)

    과메기...

  • 10. 영통
    '23.6.11 6:13 PM (106.101.xxx.181)

    아보카도.

  • 11. @@
    '23.6.11 6:34 PM (14.56.xxx.81)

    고수 똠얌꿍 양고기 홍어 평양냉면 ....

  • 12. .
    '23.6.11 6:36 PM (39.7.xxx.238)

    탄산수

  • 13. 하푸
    '23.6.11 6:43 PM (39.122.xxx.59)

    방아잎 ㅎ
    부산 시댁에 처음 갔을때 퉤퉤퉤 해서
    그다음부터는 어머니가 서울며느리는 방아 빼고 따로 해주셨는데
    이제는 빠지면 섭섭해요 ㅎ

  • 14. ...
    '23.6.11 6:45 PM (221.151.xxx.109)

    소곱창, 대창

  • 15. ㅎㅎㅎ
    '23.6.11 6:49 PM (112.214.xxx.197)

    김치요 고등학교때까지 입에도 안댔어요
    도라지 냉이 쑥 칙 쑥갓 콩나물 등등 야채류 왜 무슨 맛으로 먹나 싶었고
    김밥에 시금치 정말 극혐이었어요
    지금은 전부 없어서 못먹고 김치도 잘 담가먹어요

  • 16. 저도 고수
    '23.6.11 6:52 PM (175.125.xxx.70) - 삭제된댓글

    고수요~~~

  • 17. ㅡㅡㅡ
    '23.6.11 7:49 PM (125.180.xxx.23)

    똠양꿍...
    과메기..
    안동식혜..ㅡ짱맛있음!

  • 18. 퉤퉤
    '23.6.11 8:37 PM (59.6.xxx.156)

    까진 아니고 으잉? 했던 게 트러플 오일인데 이젠 요게 있으니 더 맛나다할 만큼은 됐어요. 고수는 아직이고요.

  • 19. 와사비
    '23.6.11 8:44 PM (175.193.xxx.206)

    고추냉이라 해야겠죠? ㅎㅎ 지금은 여기저기 활용해요.

    우엉볶음. 어릴땐 안먹었는데 지금은 우엉을 가득 넣은 김밥 좋아해요.

  • 20. 증국꺼
    '23.6.11 8:51 PM (58.231.xxx.223)

    취두부요.. 남편 직장 관계로 중국에 오래 살았는데 처음엔 역한 냄새땜에 못먹다가 차츰 길이들었(?)나봐요. 제 느낌으로는 살짝 어리굴젓 맛도 느껴지는듯 해요~

  • 21.
    '23.6.11 8:59 PM (221.148.xxx.19) - 삭제된댓글

    간장게장
    멸치회
    과메기
    다 비슷한 류네요

  • 22. ..
    '23.6.11 10:05 PM (116.39.xxx.162)

    회, 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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