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뭐야 퇘퇘 하다가 나중에 중독된 음식 알려주세요
음식 가지고 장난하니? 하다가 요샌 잘먹어요.
추가로 명란 감자
제 친구는 두리안이 그렇대요.
전 두리안은 처음부터 좋아해서 ㅋㅋㅋ
1. .....
'23.6.11 5:59 PM (117.111.xxx.24)데자와 .
2. 마라탕
'23.6.11 5:59 PM (119.64.xxx.75)마라탕
고수
생숙주
똠양꿍3. 홍어요 ㅋㅋ
'23.6.11 6:00 PM (121.133.xxx.137)첨 먹고 헛구역질
일주일쯤 지나니 한번 더 먹어볼까?
하는 요상한 호기심
세번만에 중독됐어요4. ...
'23.6.11 6:01 PM (221.140.xxx.205)저는 식재료중 고수요
첨에는 향이 거슬려서 빼고 먹었는데 지금은 쌀국수에 고수 없으면 절대 안됨5. 고수
'23.6.11 6:02 PM (112.154.xxx.208) - 삭제된댓글절대적으로 고수요.
타이항공 탔을때부터 그 냄새에 질식할뻔 했는데
이젠 쌀국수나 볶음국수에 필수템.6. 순대국
'23.6.11 6:02 PM (125.142.xxx.233)돼지국밥, 곱창, 쌀국수, 쇠미역무침, 호박떡
7. ㅇㅇ
'23.6.11 6:03 PM (119.194.xxx.243)평양냉면
면수라고 밀가루 국물 내주더니
맹물에 면 건져 먹는 밍밍한 맛
다시는 안 먹어 했는데
요즘은 주말마다 가서 먹어요ㅎ8. 추가
'23.6.11 6:04 PM (121.132.xxx.204)치즈 종류 중 브리, 블루치즈, 고르곤졸라요.
누가 권해줬는데 처음엔 정말 억지로.9. ㅡㅡ
'23.6.11 6:05 PM (116.37.xxx.94)과메기...
10. 영통
'23.6.11 6:13 PM (106.101.xxx.181)아보카도.
11. @@
'23.6.11 6:34 PM (14.56.xxx.81)고수 똠얌꿍 양고기 홍어 평양냉면 ....
12. .
'23.6.11 6:36 PM (39.7.xxx.238)탄산수
13. 하푸
'23.6.11 6:43 PM (39.122.xxx.59)방아잎 ㅎ
부산 시댁에 처음 갔을때 퉤퉤퉤 해서
그다음부터는 어머니가 서울며느리는 방아 빼고 따로 해주셨는데
이제는 빠지면 섭섭해요 ㅎ14. ...
'23.6.11 6:45 PM (221.151.xxx.109)소곱창, 대창
15. ㅎㅎㅎ
'23.6.11 6:49 PM (112.214.xxx.197)김치요 고등학교때까지 입에도 안댔어요
도라지 냉이 쑥 칙 쑥갓 콩나물 등등 야채류 왜 무슨 맛으로 먹나 싶었고
김밥에 시금치 정말 극혐이었어요
지금은 전부 없어서 못먹고 김치도 잘 담가먹어요16. 저도 고수
'23.6.11 6:52 PM (175.125.xxx.70) - 삭제된댓글고수요~~~
17. ㅡㅡㅡ
'23.6.11 7:49 PM (125.180.xxx.23)똠양꿍...
과메기..
안동식혜..ㅡ짱맛있음!18. 퉤퉤
'23.6.11 8:37 PM (59.6.xxx.156)까진 아니고 으잉? 했던 게 트러플 오일인데 이젠 요게 있으니 더 맛나다할 만큼은 됐어요. 고수는 아직이고요.
19. 와사비
'23.6.11 8:44 PM (175.193.xxx.206)고추냉이라 해야겠죠? ㅎㅎ 지금은 여기저기 활용해요.
우엉볶음. 어릴땐 안먹었는데 지금은 우엉을 가득 넣은 김밥 좋아해요.20. 증국꺼
'23.6.11 8:51 PM (58.231.xxx.223)취두부요.. 남편 직장 관계로 중국에 오래 살았는데 처음엔 역한 냄새땜에 못먹다가 차츰 길이들었(?)나봐요. 제 느낌으로는 살짝 어리굴젓 맛도 느껴지는듯 해요~
21. ᆢ
'23.6.11 8:59 PM (221.148.xxx.19) - 삭제된댓글간장게장
멸치회
과메기
다 비슷한 류네요22. ..
'23.6.11 10:05 PM (116.39.xxx.162)회, 초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