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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한국인 고문하는 방법...

... 조회수 : 8,619
작성일 : 2023-06-11 16:59:51
전 외국인들이 김밥 한입에 안넣고 반씩 베어 먹는거랑
쌈싸서 한입에 안넣고 몇입에 베어 먹는거 보면 너무 답답해요..
저만 그런가요??
당장 쫒아가서 한입에 다 넣으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지금 한국인의 식판 보는데 김밥을 잘라먹는 외국인이 많네요
IP : 58.234.xxx.22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체
    '23.6.11 5:00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고문이 어디에??

  • 2. ...
    '23.6.11 5:02 PM (221.151.xxx.109)

    한국인들이 프랑스인 고문하는 방법: 바게트 칼로 썰어 먹기
    한국인들이 이탈리아인 고문하는 방법: 파스타에 피클 찾고 콜라, 사이다랑 먹기
    미국인들이 이탈리아인 고문하는 방법: 피자에 파인애플 넣기

  • 3. ...
    '23.6.11 5:02 PM (58.234.xxx.222)

    요즘 우스게 소리로 그런 표현 쓰길래 써봤어요.
    프랑스인 고문 방법, 바게트 칼로 자르기...

  • 4. 저 한국인
    '23.6.11 5:02 PM (175.122.xxx.249)

    반씩 베어 먹으면 더 맛나던데요.

  • 5. ㅎㅎ
    '23.6.11 5:04 PM (123.25.xxx.245)

    이탈리아인 고뮨하는 방법 쓰러 들어왔는데 221님이 쓰셨네요 ㅎㅎ

  • 6. .....
    '23.6.11 5:05 PM (122.36.xxx.234)

    비빔밥 시켜놓고 먹는 법을 모르는 외국인들이 더러 보여요.
    티비에서 비비지 않고 그냥 먹는 외국인들 보면 어휴...합니다.

  • 7.
    '23.6.11 5:06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김밥 상추쌈 베어먹는거 보면
    진짜 맛없어보여요
    한입에 먹는게 외국인에게는 어려운가봐요

  • 8. ..
    '23.6.11 5:08 PM (14.36.xxx.129)

    저는 속이 너무 많은 김밥은 숨 막히는 느낌이 싫어서
    한입에 먹지않고 반으로 잘라먹어요.
    적당한 김밥은 한입에 먹기도하구요.
    문제 있나요?

  • 9. ㅇ ㅇ
    '23.6.11 5:10 PM (123.111.xxx.211)

    백종원 프로그램 국밥 먹을 때
    국에 밥을 넣고 말아먹으라는 걸 잘못 알아듣고
    밥에 김치랑 반찬을 넣고 비벼서 다 먹더니
    국을 따로 드링킹 하더라구요 으으

  • 10. ....
    '23.6.11 5:11 PM (1.245.xxx.167)

    크게 싸서 한입에 넣으면 볼이 너무 커지고 보기 흉해요.

  • 11. ...
    '23.6.11 5:12 PM (58.234.xxx.222)

    ㄴ문제가 될리 있나요.
    모든 재료 간의 조화가 중요한 음식인데 외국인들이 일반적인 먹는 방법 모르는것 같을때 안타깝다는거죠.

  • 12. ..
    '23.6.11 5:15 PM (203.30.xxx.134)

    서양 식사 예절은 작게 조금씩 잘라 먹는거라서
    익숙하지 않은가봐요.

  • 13. ㅇㅇ
    '23.6.11 5:17 PM (98.225.xxx.50)

    파는 김밥은 커서 잘라 먹을 때가 많아요
    바게트를 칼로 안자르면 어떻게 먹는 건가요?
    3,4 등분 칼로 자르고 샌드위치 하거나 뜯어 먹거나 하는 거 아닌가요?

  • 14. ㅎㅎㅎㅎ
    '23.6.11 5:18 PM (124.50.xxx.40)

    옆자리에 일본인 20대 여자애 둘이 낙지육회탕탕이 시켜놓고
    젓가락으로 한 가닥, 한 가닥 먹고 있어서 눈으로 계속 아니라고! 같이 먹으라고!
    하지만 통하지 않았음
    김밥 잘라 먹는 거 저도 너무너무 답답하지만
    제가 외국인이면 잘라 먹을 거 같아요, 예능에서 만드는 거 너무 커요.

  • 15. ㄱㅁ
    '23.6.11 5:22 PM (110.15.xxx.165)

    와..김밥을 잘라먹다니 저는 차마 못볼것같아요
    바게트 가위로 자르지않나요ㅎㅎ

  • 16. ㅎㅎ
    '23.6.11 5:22 PM (58.234.xxx.21)

    바게트 그냥 입이나 손으로 뜯어 먹는건가봐요? ㅋ
    껍질이 너무 딱딱해서 그러기 싫은데 ㅎㅎ

    저도 쌈 나눠 먹을때 답답하긴 하더라구요
    처음엔 속을 조금만 넣더라도 한입에 먹는거라고 누가 좀 알려줬으면 싶어요 ㅋ
    찌개류 먹을때 밥이랑 같이 안먹고
    찌개만 계속 퍼먹을때도 답답

  • 17. ...
    '23.6.11 5:27 PM (211.179.xxx.191)

    국만 처음에 원샷하고 밥 먹는 경우도 많죠.
    스프 개념이라 그런가봐요.

  • 18. ㅋㅋ
    '23.6.11 5:29 PM (223.39.xxx.87)

    밥이랑 먹으라고 국을 주는데
    국이 식전 스프인줄 알고 먼저 먹고 밥먹는거요
    백반집에서 봤는데 너무 안타깝 ㅠㅠㅠ
    근데 스페인 하숙보니 짜장밥이랑 계란국 같이 나왔는데
    외국인들 계란국 먼저 다먹고 짜장밥 먹는 거 보고
    제작진들 말 좀 해주지 하면서 발동동 했어요 ㅋㅋㅋ

  • 19. 쌈이란건
    '23.6.11 5:41 PM (211.109.xxx.163)

    한입가득 넣어서 자기도 모르게
    눈이 희번덕거리도록 먹는게 제맛인데ㅋㅋ
    그래서 그런말도 있잖아요
    시아버지랑 같이 밥먹을땐 상추쌈 먹지말라고
    어디 시아버지한테 눈을 흘기냐소리 듣는다고

  • 20. 무어어
    '23.6.11 5:46 PM (1.225.xxx.136)

    여기서는 다양성을 존중해 주라매요?

  • 21. ..
    '23.6.11 5:49 PM (203.30.xxx.134)

    우리나라도 조선시대 양반들은 식사예절에 엄격했는데
    입 크게 벌리고 볼 가득해지는 쌈을 어떻게 싸 먹었나
    문득 궁금해져 찾아보니
    양반들은 쌈을 작게 싸고 젓가락을 사용해서 밥에 상추올려 먹었다네요.
    손으로 안 먹고요.
    서양사람들은 입 크게 벌리면 안되는 교육을 지금도 예절로 배워서 그런가봐요.

  • 22. ㅋㅋ
    '23.6.11 5:52 PM (121.132.xxx.204)

    외국친구에게 비빔밥 시켜주니 고추장 없이 밥 한술 나물 한젓가락 번갈아 먹어서 진심 답답한적 있었어요 ㅋㅋ
    라면 끓이면서 나중에 라면 국물 다 따라 버리고 면만 먹던 친구도 생각 ㅋㅋㅋㅋ

  • 23. ㅇㅇㅇㅇ
    '23.6.11 5:55 PM (124.50.xxx.40)

    먹는 법 잘알이 그러면 다양성인데 몰라서 저러고 있으면 다양성 이전에 알려주고 싶다고요.

  • 24. 저도
    '23.6.11 5:58 PM (39.118.xxx.118)

    위의 댓글 다 받고... 숟가락쓰면 편할걸 굳이 굳이 젓가락으로 먹으려고 애쓸때 도구가 있는데 왜 쓸 생각을 안하냐고요..

  • 25. ...
    '23.6.11 6:00 PM (58.234.xxx.222)

    일반적인 방법을 알고 그렇게 먹으면 선택이지만 먹는 방법을 몰라서 그러는거 같을땐 안타깝다구요.
    바게트는 양손으로 잡고 좌우로 잡아당기듯 자르는거 같던데요??아니면 손으로 뜯던가? 여튼 그렇게 하면 부스러기도 덜난다네요

  • 26. ..
    '23.6.11 6:08 PM (104.28.xxx.71) - 삭제된댓글

    한국인들이 이탈리아인들 고문하는것중 하나가
    해물파스타나 요리에 치즈가루 뿌리기
    (해물엔 원래 크림도 거의 넣지 않아요)
    파스타와 고기류까지 다 시켜서 가운데 놓고 나눠먹기.
    다들 그나라 사람들 취향에 맞게 버릇대로 먹는것 같고
    보는 오리지날들은 경악을하고 ㅎㅎ

  • 27. ㅇㅇ
    '23.6.11 6:45 PM (223.39.xxx.35)

    한강 라면이요
    라면물 엄청 많이

  • 28. 이웃프렌치들
    '23.6.11 6:50 PM (108.41.xxx.17)

    자기네 집에서 아침에 바게트 만들어서,
    식전주 마시는 시간(apéritif)에 초대 받아 가 보면 치즈랑 내놓을 때에 칼로 잘라서 내 놓더라고요. ^^
    프랑스인 집들 초대 받아 갈때마다 그렇게 나오던데요.
    치즈는 보통 네 종류 이상, 포도랑 뭐 살구, 무화과 정도 곁들여 나오고,
    술이 종류대로 엄청 나왔는데,
    바게트빵은 언제나 칼로 정갈하게 잘라져 있었습니다.

  • 29. 유럽
    '23.6.11 9:24 P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유년기부터 식사 예절 엄격하게 가르치고
    다른 모든면에선 자유분방해도 식탁에서 만큼은 은근 격식.격조 이런거 따집니다. 예를 들어, 레스토랑에서 식탁보 깔려 있듯 보통 가정집에서도 테이블보는 반드시 깔아놓고 먹음.
    유럽에 나가서 주변 현지인 테이블 매너 관찰해 보시면 엄청 우아하게 먹는걸 볼수 있을거예요.
    쌈이나 김밥같이 큰걸 한입에 꾸역 꾸역 먹는건 사실 우아해보이진 않지요.
    그런데 빵은 또 손으로 뜯어 먹는게 관습일지 그들 문화입니다.
    저도 바케트나 치아바따는 손으로 뜯어 먹어야 제맛이어서 절대로 빵집에서 잘라 드릴까요?하면 아니오합니다.그러면 빵집 (간혹 사장님) 은 오!빵 먹을줄 아시네요? 합니다. 그런가?
    냉면도 가위질 하는거 싫어서 절대 안잘라 먹고 샐러드도 가능하면 칼로 안자르고 손으로 뜯어 요리하는뎅? (쇠가 음식에 닿는걸 최소화하기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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