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선 이어폰 안 쓰시는 분도 계시죠?
제가 귓구멍이 진짜 작거든요..
그래서 무선을 끼면 불편하고..거기다 무선은 묘한 진동이 느껴져서 아직도 유선 이어폰을 쓰는데요...제 주변 둘러보니 선 길게 늘어뜨리고 음악 듣고있는 사람은 저밖에 없네요ㅎㅎㅎㅎ
한 소심이라...괜히 머리카락으로 귀를 덮게 되네요ㅠㅠ
1. 저요
'23.6.11 3:20 PM (124.49.xxx.142)블루투스 이어폰 전자파때문에 안써요
건강에 검증 안된 기술인데 뇌옆에 종일 붙여놓는거 불안해요.
전화도 가급적 스피커폰으로 해요.
내뇌는 소중하니까요.2. 00
'23.6.11 3:20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다니다보면 가끔 유선도 보이던데요
3. 소비요정
'23.6.11 3:23 PM (211.206.xxx.204)저요.
유선과 무선 소리가 달라요.
같은 브랜드의 무선, 유선이 있어요.
유선은 무선 1/10 가격도 안되는 평범 제품이고
무선은 어느정도 팔린 인지도 있는 제품인데
음질은 무선이 유선 못 따라오네요.
무선은 서랍속 어딘가에 ... 있을 듯4. …
'23.6.11 3:23 PM (211.109.xxx.17)연예인들도 유선 이어폰 사용해요.
괜찮아 보이던데요.
내가 편하면 된거죠. 신경쓰지 마세요 .5. ...
'23.6.11 3:27 PM (203.218.xxx.98)전 음악듣는걸 좋아하는데 무선이 못 따라온다고 생각해서 유선써요 무선이 더 좋아진다면 바뀔 수도 있지만 아니면 계속 유선 쓸거에요
6. 그거
'23.6.11 3:28 PM (124.50.xxx.70)뇌옆에 종일 붙여놓는거 너무 안좋죠.
7. 저도요
'23.6.11 3:29 PM (118.235.xxx.75)제 성격상 무선은 금방 잃어버립니다.
유선이 선 때문에 걸리적 거려서 잃어 버리기 쉽지 않아 나아여8. 아나로그
'23.6.11 3:32 PM (59.4.xxx.102) - 삭제된댓글와~!공감댓글을 읽다보니 어깨가 펴집니다^^
윗님은 어떤 브랜드 쓰실까요?
지금 파나소닉 쓰고있는데.. 이번에 프로젝트 끝나고 돈이 좀 들어와서 음질 좋~은 걸로 바꾸고싶은데 잘 모르겠네요^^9. 저요
'23.6.11 3:33 PM (14.32.xxx.215)음질이 너무 차이나서 ㅠ
10. 아나로그
'23.6.11 3:34 PM (59.4.xxx.102)와~!공감댓글을 읽다보니 어깨가 펴집니다^^
위에 소비요정님은 어떤 브랜드 쓰실까요?
지금 파나소닉 쓰고있는데.. 이번에 프로젝트 끝나고 돈이 좀 들어와서 음질 좋~은 걸로 바꾸고싶은데 잘 모르겠네요^^11. 저도
'23.6.11 3:36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유선써요
하얀줄 앞에 있는 사람 저밖에 없는거 같더라구요 ㅋㅋ
뭔가 낀듯 안낀듯한 그 느낌이 싫어서 유선써요12. 음..
'23.6.11 4:04 PM (121.141.xxx.68)저는 무선이어폰 사용하는데 무선을 사용하는 이유가
이어폰 줄에 걸려서 매번 핸드폰 떨어뜨리고
핸드폰 줄에 걸리고 난리도 아니거든요.
음질은 유선이 좋아도 핸드폰과 저의 안전을 위해서
가끔 지직 지직 하지만 무선이어폰 사용해요.
이건 남들이 무선을 많이 사용하냐 안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핸드폰과 저의 안전을 위해서 사용중입니다.,
그러니까 원글님도 원하는걸로 사용하시면 됩니다.13. 저요
'23.6.11 4:12 PM (1.235.xxx.28)잘 잃어버려서 무선 못 써요
14. 그럼
'23.6.11 4:19 PM (110.70.xxx.102)무선 헤드폰 쓰심 안되나요?
보스 qc35. 나 45
음질은 죽이는데 여름엔 더워요15. 아나로그
'23.6.11 4:28 PM (59.4.xxx.102)그럼님 추천 감사합니다
나이가 좀 있다보니 헤드폰을 카페에서 쓰고있기 머쓱해서 헤드폰은 살 생각 안 해봤는데 검색해볼게요^^16. ᆢ
'23.6.11 5:55 PM (121.167.xxx.7)유선이 귀 막고 있다는 표가 나서 안전하다 생각해요.
말 걸어도 못듣는 상태, 빵~경적 울려도 못듣는 상태.17. ..
'23.6.11 6:25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저는 무선을 쓰면
머리가 아프고 멍한 느낌이 들어요.
전자파가 뇌를 관통하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유선 써요18. 전
'23.6.11 6:30 PM (223.39.xxx.141)유선이 줄이 꼬여서 늘 생각했어요
이거 풀다가 내 인생 다 가는구나 ㅋㅋㅋ
정말 정말 짜증나다가 에어팟 나와서 너무 신났었어요
음질 얘기 하시지만 줄꼬는 거 푸는게
너무 싫어던 자에게는 신세계 행복 그자체19. ...
'23.6.11 7:09 PM (106.101.xxx.15)전 귓구멍이 이상해서 유선일 때도 잘 빠졌어요
무선으로 해서 맨날 잃어버릴텐데 그거 감당 못해서 안해요20. 헤드폰
'23.6.11 7:17 PM (211.36.xxx.159) - 삭제된댓글음질에 맛들이면
앵앵거리는 이어폰은 못들어요
여름에도 모자 위로 써요21. 저는
'23.6.11 7:47 PM (182.210.xxx.178)옷 두꺼운 겨울에는 줄이 너무 거추장스러워서 무선 이어폰 쓰고
그 외에는 유선 이어폰 써요.
유선 꽤 보이던데요. 당당히 쓰세요.
판매한다는건 사람들이 산다는거잖아요.22. ㆍ
'23.6.11 10:2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저는 귀에 뭘 끼우면 귀가 벌개지면서 열이 나면서 화끈거려요
그래서 휴대폰 통째로 귀 가까이 대고 들어요
진짜 꼴사납게 보여요23. 어쩌다
'23.6.12 11:05 AM (118.235.xxx.11)서랍에 유선이어폰이 몇개나 있어요 ㅎ
어쩌다보니 그렇게되어서 돌려가며쓰네요
제가덤벙거려서 잊어버릴까봐 이용못하는것도 있지만요24. 개냥이
'25.1.19 3:59 PM (223.62.xxx.94)선물받은 무선 쓰지도 않아요.
분실위험, 배터리 문제, 음질문제 모두 모두 무선을 쓰지 않은 이유들이지만 특히 음질이 떨어져서요.
통화용 이어폰은 유선 번들이어폰이고 음감용은 젠하이저에 꼬다리 연결해서 써요.
음질 좋은 유선이어폰 쓰면 무선이어폰은 눈에도 안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