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인터넷 제일 처음 기억나는게. 민금원님이랑 차승원 부인 글
1. .....
'23.6.11 2:59 PM (118.235.xxx.253)어머ㅡ 반갑네요. 우꺄꺄꺄 였죠? 진짜 맨날 깔깔거리면서 읽었는데요. 잘사시나 갑자기 궁금해지네요.ㅎㅎ
2. ...
'23.6.11 3:04 PM (121.135.xxx.82)어머 우꺄꺄꺄 저도 알아요
3. ...
'23.6.11 3:05 PM (222.236.xxx.19)네 제가 인터넷 하고 제일 처음으로 열심히 봤던게 그분글이었거든요... 가끔 그분은 잘 사시나 싶어요..ㅎㅎ
예전에 싸이월드 시절에는 그분 미니홈피에 자주 놀러갔던 기억이 있거든요 ..4. 저도요저도
'23.6.11 3:06 PM (119.194.xxx.7)저도 알아요 우꺄꺄꺄님 글 재밌어서 팬이었고
팬들 모아서 같이 밥도 해먹이고
모임도 같이 갖는거 부러워만하고
참여는 안했어요
민금원님 이제는 글 안 쓰나 검색도 해보곤 했는데
딱히 흔적이 없더라구요
유명세가 불편해져서 익명으로 어디선가 활동하시는 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는데
혹시 민금원님 글 어딘가 게재되는지 아시는 분 있음
알려주세요5. ...
'23.6.11 3:09 PM (222.236.xxx.19)제가 20대만 되었다고 해도 거기 정모 나가고 했을것 같아요.. 그분 뿐만 아니라 노아 엄마 이수진씨 글도 참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 제가 고등학교시절에 차승원씨 팬이어서 제일 처음에는 차승원 부인 글읽다가.. 민금원씨 글을 수시로 읽었거든요..ㅎㅎ
6. 어머
'23.6.11 3:27 PM (59.4.xxx.102)님 나우누리 쓰셨었나봐요?ㅎ
우꺄꺄꺄님 글 정말 재밌었죠?
저 pc통신 회사 근무했었는데 추억 돋네요^^
원글님 글이 오랜친구 만난 듯 반갑네요7. 저도
'23.6.11 4:18 PM (108.41.xxx.17)그 분들 글 재밌게 읽었네요.
저는 전화선에 컴퓨터선 연결해서 다이얼업 하던 시절에,
백수의 사랑 이야기를 아주 재밌게 읽었었는데,
그 때 그 백수의 사랑이야기를 꾸준하게 올렸던 그 사이트에서 같이 활동하던 사람들이 궁금할 때가 있어요.
그게 보스턴에서 대학원 다니던 분이 퍼즐 올리던 사이트였던 기억인데,
암튼,
백수의 사랑이야기 기억 하시는 분 계실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