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게 돈통에서 누가 돈을 훔쳐갔어요.
홀하고.주방은 커텐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돈통은 그 경계에 있구요.
전화주문이 있어 전화받으려고 나간순간 돈통이 열려있고 지폐가 모두 없어지고. . .잔돈만 있는. . .
가슴이 벌렁거리고. . 손실금액은 약 30만원 정도인데. . 금액 손실도 손실이지만 제 자신이 바보같고 이 상황이 어처구니없고. .
멘탈이 회복이 안되네요.미치겠어요.
1. 티비
'23.6.11 1:19 PM (219.249.xxx.53)씨씨티비 있을 거잖아요
요즘 보안카메라 없는 곳 없을 건데요2. 뉴스보면
'23.6.11 1:20 PM (118.235.xxx.254)손님인척 와서
대놓고 꺼내가던거 찍혀서
잡혔던데.
가게에 씨씨티비 없나요?3. cctv
'23.6.11 1:20 PM (112.167.xxx.66)도둑넘은 꼭 잡아야 해요.
바늘도둑이 소도둑 됩니다.4. ㅠㅠ
'23.6.11 1:20 PM (180.229.xxx.53)돈통쪽보이게 cctv 없나요
5. …….
'23.6.11 1:24 PM (210.223.xxx.229)가게안에 cctv없으면 그 시간에 가게로 들어가는 바깥쪽 cctv라고 확인해보세요 누가 아무도 없는것보고 들어가서 싹 가져갔나봐요
6. 금요일오후
'23.6.11 1:26 PM (49.198.xxx.45)CCTV있는데 현재 확인 못하고 있어요.
사정상 화요일 되서야 설치업체하고 연락하고 확인가능할것같아요.7. 금요일오후
'23.6.11 1:29 PM (49.198.xxx.45) - 삭제된댓글신고는 했는데 도둑을 잡을수있을까요?
보이스 피싱에 당한것같은 무력감?이 너무 크네요.8. ker
'23.6.11 1:31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우선 경찰 신고부터 해요
9. 나마야
'23.6.11 1:50 PM (119.64.xxx.179)후기 기다려요
10. 모모
'23.6.11 2:14 PM (222.239.xxx.56)누가 들어왔다 아무도없고
돈통이 보이니
잽싸게꺼내 달아났나보네요11. ㅇㅇ
'23.6.11 2:21 PM (119.198.xxx.247)일단 신고부터해야죠
도난예방차 설치한 cctv인데 이거보다 더한사정이 있나요
화욜까지 기다리게12. 헐
'23.6.11 2:25 PM (58.141.xxx.63) - 삭제된댓글그사정이 대체 뭐길래 화요일까지 기다리시나요?
그런 여유면...별로 힘드신것도 아닌것 같은데...13. 진정하시고
'23.6.11 2:41 PM (112.152.xxx.112)신고부터 하세요
돈 없어진 그 시간을 정확히 아시면
주변 상점 cctv나 시청 cctv로 그 시각 원글님 가게에서 나오는 사람 특정할 수 있어요
cctv 볼 수 있는 건 경찰이니 신고하셔야 해요
제 가슴도 벌렁거리네요;;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ㅜ14. ᆢ
'23.6.11 2:46 PM (121.167.xxx.120)다음엔 돈 통을 주방으로 옮기고 하시거나 물에 씻는거 아니고 부피 작은거면 매장에서 준비 하세요
15. 으잉
'23.6.11 3:26 PM (221.140.xxx.34)씨씨티비 계정없으신가요? 그런거 바로 확인이 왜 안될가요...ㅠㅠ
16. ...
'23.6.11 3:31 PM (221.151.xxx.109)cctv가 며칠 지나면 지워지는 곳도 많아요
가능한 빨리 확인하셔야죠17. 금요일오후
'23.6.11 3:41 PM (49.198.xxx.45)여기가 해외인데요. . 월요일이 공휴일이라. . 업체하고 연락이 화요일되요 저도 많이 속상해요.
씨씨티비 계정이 확인이 안되서 볼수가 없어요.
어제 신고는 해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