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실 15년차 입니다.
1. 얼음쟁이
'23.6.11 10:22 AM (180.81.xxx.16)할까말까 고민중인데..
귀가 솔깃해지네요~2. 오미자
'23.6.11 10:31 AM (223.62.xxx.108)오미자도요.근데뚜껑 그리안열면 폭파하진않으까요?
3. 오미자
'23.6.11 10:31 AM (223.62.xxx.108)그리고. 오미자도 그만큼두면되나요.플라스틱에담으면요.
4. ...
'23.6.11 10:37 AM (218.155.xxx.84)오미자는 어려워서 안담궈요. 그리고 매실 많이 담그는 대신유리병 기준으로 완전 밀봉이 아니기 때문에 폭파 안하고 자연스럽게 공기 빠져요
5. 저는 장아찌
'23.6.11 10:47 AM (180.71.xxx.43)저는 장아찌가 궁금한데요. 비슷한 거 같아 여쭤요.
냉장고에 넣어야 하나요?
김치냉장고에 넣으면 김치냄새가 밸 것 같아서요 ㅜ6. ㄴㄷㄱㄷ
'23.6.11 10:55 AM (58.230.xxx.177)유리병 기준완전 밀봉이 아니면 굴릴때 설탕물이 새어나오지않나요.
완전밀폐면 가스 안빼주면 터지고7. 넓은 다라이
'23.6.11 11:04 AM (1.229.xxx.73)넓은 다라이에 매실을 설탕에 절이듯이 섞어서 하루 두면
설탕이 많이 녹아요
다음 날 병에 넣고 위에 설탕으로 덮어요8. 계량만이살길
'23.6.11 11:33 AM (211.220.xxx.8)예를들어 비율상 매실1키로 설탕1키로 일주일뒤에 200그람 위에붓기...이렇게 하면 되겠지요?
9. 음
'23.6.11 12:05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매실은 6개월 정도후에는 거르는게 당연히 좋습니다.
10. ...
'23.6.11 12:13 PM (218.155.xxx.84)계량만이살길 님 네 그렇게 하셔도 되요. 전 그냥 한번에 합니다만
11. ..
'23.6.11 12:20 PM (221.147.xxx.98)감사합니다.
내내 매실 주시던 친정어머니 작년에 작고하시고
올해 매실 첨 시도 해볼려고요.12. ㄹㄹㄹ
'23.6.11 12:44 PM (125.181.xxx.50) - 삭제된댓글매실 저어쥬는거는 효소 발효에 산소공급 해누는 이유도 엤어요
그냥 두면 설탕 밑으로 가라앉아서 나중엔 지층처럼 되던데 안 저어도 그렇지 않으셨다니 신기하네요
매실 몇년 담다가 이젠 잘 안먹어서 예전에 담아놓았던거 가꿈 조금씩 쓰는데 옛날 생각 나네요
그땐 뭔 기운이 넘쳐 해마다 담고, 쪼개서 장아찌도 담고 했었는지..13. ㄹㄹㄹ
'23.6.11 12:47 PM (125.181.xxx.50) - 삭제된댓글저는 효소까페 가입해서 여러가지 방법 보고 적당한걸로. 담았렀는데 설탕이 너무 먾아도 발효 안되었어요
고수들은 1:1 절대 넘지 않고 오히려 적은 비율로 담더라고요
설텅 많이 넣거나 밀봉하면 결론은 그냥 매실설탕물였어요14. ㅇ
'23.6.11 1:25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위댓글님, 매실 장아찌는 냉장보관 하셔야 해요.
실온에 보관하실 거면 설탕을 2,30% 더 넣어야 한다고 저 매실 보내주신 분의 말씀.15. 매실 15년차
'23.6.11 1:39 PM (118.235.xxx.88)매실 15년차 님 올해엔 이렇게 해볼래요
감사합니다16. ...
'23.6.11 1:56 PM (39.118.xxx.118)매실담기 전문가님 팁 감사해요.
17. 으싸쌰
'23.6.11 4:07 PM (218.55.xxx.109)오미자는 좀 큰 통에 담아야 해요(설탕+오미자가 통의 80%정도. 되도록)
오미자가 둥둥 뜨는데 나중에 피눈물을 흘리더라구요
오미자통이요
저는 마음으로 피눈물을 흘리고요18. 어제
'23.6.11 6:11 PM (210.117.xxx.5)작년에이어 두번째로 담았는데
내년엔 이렇게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