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실금은 답이 없나요?ㅠㅠ 요실금팬티를 사야하는지..

. . 조회수 : 3,263
작성일 : 2023-06-11 08:53:31
둥이출산하고 병원에 갔더니 아가들이 방광을 눌러 요실금 생긴거 같다 하네요. (진짜 출산은 여자몸 망가뜨리는것같아요ㅠㅠ)

심하면 수술한다는데 그정도는 아니고 운동열심히 하라고 .. 운동이 많이 도움되나요? 선배님들 팁좀 주세요. 운동으론 하루아침에 좋아지는것도 아니고 또 약간의 개선이겠지요

제가 넘 당황스러운게 물론 기침하면 세고 어는 날 외출했는데 줄줄 세서 넘 곤란했어요. 생리같이 시기를 알수있는 것도 아니고 ㅠㅠ 옷을 엉덩이까지 가리거나어두운걸 입어야하나?
언제 샐줄알고 패드를 하나?

요실금 있으신 님들 요실금 팬티 입으세요? (이것도 최근에 광고보고 알았어요) 아니면 요실금패드,? 어떻게 대비하세요?
IP : 101.235.xxx.11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정도면
    '23.6.11 8:54 AM (112.162.xxx.38)

    수술하세요

  • 2. ..
    '23.6.11 8:55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약 먹고 운동하면 좋아져요.
    아직 젊잖아요.

  • 3. 수술
    '23.6.11 8:58 AM (1.250.xxx.139) - 삭제된댓글

    고생하지 마시고 수술하세요
    간단한 수술입니다

  • 4. ....
    '23.6.11 9:00 AM (121.190.xxx.131)

    당일수술하고 당일퇴원도 할수 있는 수술이에요
    너무 간단한데 왜 안하시는지...

  • 5. 수술하세요
    '23.6.11 9:01 AM (70.106.xxx.253)

    젊은분이 오줌 새서 지린내 풍기면 어째요..
    칠순 넘었음 몰라도요

  • 6. 기저귀도
    '23.6.11 9:03 AM (70.106.xxx.253)

    차면 습하고 가렵고 냄새나요
    조선시대때나 수술이 없으니 그냥 살았지
    얼른 산부인과나 동네 큰 병원가서 수술하세요
    그거 나이들수록 더심해져요

  • 7. 근데
    '23.6.11 9:27 AM (221.140.xxx.198)

    우선 급한대로 한살림 면 팬티라이너나 기타 시판 면 팬티라이너 착용하세요

  • 8. 운동
    '23.6.11 9:47 AM (58.122.xxx.160)

    아이 낳고 운동 시작하려고 줄넘기하는데 나도 모르게 찔금 해서 당황했어요. 꾸준히 운동 했더니 어느순간 없어졌어요. 운동해보세요.

  • 9. 요실금
    '23.6.11 10:41 AM (119.149.xxx.37)

    패드나 팬티형이 나와 있어요 패드형은 그리 크지 않으니 외출할때 생리대처럼 착용하세요

    그리고 나을때까지 옷은 배에 압력이 많이가는 바지등은 피하시고 원피스 같은거 입으세요

    저도 무슨일인지 한동안 그랬는데 케겔운동 열심히 하면서 요가 하니 많이 나았어요 유툽에서 정라레 케겔운동 찾으셔서 그거 매일 하세요
    케겔운동이 최고였어요

    수술은 맨 나중에 하세요 첫번째 선택지가 되면 안됩니다

  • 10. ker
    '23.6.11 11:08 A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그 정도면 심한거죠
    병원가서ㅠ약이나 수술이나 하세요
    그러고 어찌 살아요

  • 11. ker
    '23.6.11 11:09 AM (180.69.xxx.74)

    줄줄 새는데심하지 않다니요

  • 12. 저는
    '23.6.11 12:09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줄둘 샐정도는아니지만
    소변봐도 덜눈것같아 또가게되고
    소변마려우면 화장실가는동안을 못참겠고해서
    외출이 무서울 정도였어요
    세브란스 비뇨기과가서 약타먹고 너무 좋아졌어요
    매일 작은알약 한알먹는데
    2시간은 참아요
    약은 여러가지있고
    저는 수술안해도된대요

  • 13. 저는
    '23.6.11 12:11 PM (49.161.xxx.218)

    줄줄 샐정도는아니지만
    소변봐도 덜눈것같아 또가게되고
    소변마려우면 화장실가는동안을 못참겠고해서
    외출이 무서울 정도였어요
    (작은패드대고 외출한적도 있어요)
    세브란스 비뇨기과가서 약타먹고 너무 좋아졌어요
    매일 작은알약 한알먹는데
    2시간은 참아요
    약은 여러가지있고
    저는 수술안해도된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5681 50 언저리 분들 어디가 안좋으세요? 22 ........ 2023/06/12 4,329
1475680 카페 옆에 앉아 계신분 향수가 너무 좋아요.. 40 마리 2023/06/12 7,195
1475679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쇼핑을 하지 않는다?? 25 자존 2023/06/12 6,559
1475678 핵심인력 200명 고액 영입…삼성반도체 공장 중국에 ‘복제’ 시.. 4 ... 2023/06/12 1,292
1475677 우리 오염수 방류에 대해 가만히 있어야 하는건가요? 8 근데 2023/06/12 760
1475676 ‘권진희’ 머지서포터 대표 형사사건 공소기각…피고인 사망 ........ 2023/06/12 593
1475675 울아빠는 집들이때 김치가 젤 맛있다고 하시더니..쩝 7 저요저요 2023/06/12 2,593
1475674 스파크 단종 6 .. 2023/06/12 2,296
1475673 40대 중반인데 아직도 가끔 고딩 때 꿈을 꿔요 4 크하하하 2023/06/12 1,027
1475672 4세 아이, 장례식장에 데리고 가야하나요? 21 장례식 2023/06/12 3,554
1475671 동네 친구가 공인중개사 개업하고 미묘한점 12 뱃살여왕 2023/06/12 7,655
1475670 눈치없고 일못하는데 잘난체 심한 사람 1 봉다리 2023/06/12 693
1475669 전 수급자인데요 실비가 없어요 5 .. 2023/06/12 2,398
1475668 최신식 아파트 관리비 얼마나오나요? 7 ... 2023/06/12 2,080
1475667 지금 돼통 관련 설문조사 메일 왔어요 9 어머 2023/06/12 637
1475666 스피닝 어떻게 타야될까요, 7 알려주세요 .. 2023/06/12 1,061
1475665 대통령실, 中대사 겨냥 "역할 적절치 않다면 양국 국익.. 15 ... 2023/06/12 1,828
1475664 판교쪽 아파트를 사고 싶다네요 16 독신조카 2023/06/12 5,430
1475663 실손보험 6 실손보험 2023/06/12 1,609
1475662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성경구절이 5 ㅇㅇ 2023/06/12 2,016
1475661 비스포크 냉장고 글램화이트 vs 코타화이트? 4 궁금 2023/06/12 1,587
1475660 공연 후 연주자한테 선물 전달하려면 6 질문 2023/06/12 1,064
1475659 상추를 많이 받아와서 신문에 싸서 냉장하면 오래간다길래 13 ... 2023/06/12 3,293
1475658 여당 교육위원들 "김남국 교육위 활동 부적절‥아이들 가.. 20 ㄱㅂㄴ 2023/06/12 796
1475657 파출소/ 지구대 발령은 몇년 주기로 진행되나요? 1 ddd 2023/06/12 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