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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분하다는 말을 많이 든는데

ㅇㅇ 조회수 : 4,561
작성일 : 2023-06-11 08:31:23
구체적으로 어떤 느낌인가요?

이성한테 훨씬 더 많이 듣습니다

남이면 느낌이 확 올텐데 제 스스로는 어떤 모습인지 잘 모르겠어요
IP : 112.170.xxx.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11 8:33 AM (175.223.xxx.70)

    내성적으로 보인다 말없네

  • 2.
    '23.6.11 8:35 AM (58.126.xxx.131)

    남자입장은 모르겠고 감정 기복이 심하지 않은 경우 아닌가요..
    다혈질과 반대되는...

  • 3.
    '23.6.11 8:36 AM (218.55.xxx.31)

    활달함의 반대
    조용하고 내성적 성격

  • 4. 이성한테
    '23.6.11 8:38 AM (121.162.xxx.59)

    듣는건 나쁜 말은 아닌데요
    살짝 차가워 보이고 쉽지 않다는 말이예요
    저도 종종 듣거든요 ㅎㅎ

  • 5. 주위에서
    '23.6.11 8:41 AM (121.133.xxx.137)

    차분하다 생각되는 사람 못보셨나요?
    그런느낌인거죠

  • 6. ㅇㅇㅇ
    '23.6.11 8:42 AM (221.149.xxx.124)

    저도 늘 차분하다, 참하다 이런 소리 듣는데요.
    그냥 뭘 해도 전체적으로 남들에 비해 액션이 크지 않고 텐션도 낮은 편..

  • 7.
    '23.6.11 8:43 AM (223.62.xxx.30)

    이성과 있을때가 본모습이 아닌 경우도 있겠죠

  • 8. ㅇㅇ
    '23.6.11 8:44 AM (112.170.xxx.3)

    텐션이 낮다.. 약간 느낌이 오네요

  • 9. 차분하다
    '23.6.11 8:55 AM (175.223.xxx.244)

    차가워 보인다는 다른말인데요
    정적으로 보인다는 말이죠
    말없고

  • 10. 음..
    '23.6.11 8:59 AM (121.141.xxx.68)

    원글님은 차분한 매력을 가진 사람인거죠.
    좋은겁니다.

  • 11. ...
    '23.6.11 9:01 AM (1.235.xxx.154)

    반응이 거의 없다
    이런 느낌 있죠
    재미있는 얘기에 다들 크게 웃는데 살짝 소리없이 미소짓는 느낌

  • 12. ...
    '23.6.11 9:03 AM (1.233.xxx.247)

    차분하다는건 좋은거죠 오바하지않는다
    전 매로 고쳐진 adhd라 차분하고 진중한 분들 넘 좋고 매력적이예요

  • 13. ㅇㅇ
    '23.6.11 9:04 AM (106.101.xxx.63)

    차분한거 칭찬인데용
    남자들이 선호하는 성격이긴하죠
    저는 차분해보이는데 알고보면 다혈질이라 ㅋㅋㅋ
    차인적이 많 ㅋㅋ

  • 14. 00
    '23.6.11 9:04 AM (1.232.xxx.65)

    살면서 누군가를 보고
    차분하다고
    느껴본적이 한번도 없으세요?
    활달하다는건 구체적으로 어떤건가요?
    이런 질문하고 똑같이 이상함.ㅎ

  • 15. 저위 Adhd가
    '23.6.11 9:11 AM (175.223.xxx.132)

    매로 어떻게 고쳐져요? 나이가 들어서 전두엽이 발달한거지

  • 16. ㅎㅎ
    '23.6.11 9:19 AM (211.192.xxx.227)

    남자한테 어필하는 스타일인 걸 확인받고 싶으신 듯

  • 17. ..
    '23.6.11 9:24 AM (218.50.xxx.102) - 삭제된댓글

    조용한 모범생 이미지 떠올리면 비슷하지 않나요?

  • 18. h....
    '23.6.11 9:26 AM (119.194.xxx.143) - 삭제된댓글

    좋게 말해 차분하다
    나쁘게 말해 재미없을 지루한 사람같다

  • 19. ...
    '23.6.11 9:35 AM (210.126.xxx.239)

    칭찬이죠
    정신없고 번잡스런 사람 좋아하는 사람 없을거에요
    사심이라기보다 호감의 표현이죠

  • 20. 요즘은
    '23.6.11 9:35 A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남자들도 유머있고 재밌는 여자를 좋아.....하는
    눈썰미와 유머.

  • 21. 요즘은
    '23.6.11 9:50 AM (124.50.xxx.70)

    남자들도 유머있고 재밌는 여자를 좋아.....하는
    센스와 유머.

  • 22. 서두르지
    '23.6.11 9:52 AM (113.199.xxx.130)

    않고 덤벙대지 않고 침착하고 안정감있을때
    차분하다라고 생각해요

  • 23. 그냥
    '23.6.11 10:29 AM (219.255.xxx.39)

    즉흥적이다의 반대...

  • 24. 답답
    '23.6.11 10:35 AM (1.246.xxx.173) - 삭제된댓글

    차분하다 국어적인 뜻을 모르세요???요즘 차분한건 칭찬도 단점도 아닌 그냥 본인 성격

  • 25. ㅇㅇ
    '23.6.11 2:03 PM (58.228.xxx.36)

    차분하다 가 무슨뜻인지 잘 모른다는게 더이상.

  • 26. ----
    '23.6.11 6:44 PM (211.215.xxx.235)

    댓글이 왜이리 부정적인게 많은지..
    차분하다는 긍정적인 느낌이죠.
    들뜨지 않고 조용히 자기 일 할것 같은...
    차분하다고 내성적이다로 연결되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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