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971년생 대학진학율 높았나요?

... 조회수 : 5,834
작성일 : 2023-06-11 04:17:13
1971년생들이 베이비붐 절정의 세대잖아요.
제가 서울의 평범한 중학교 다녔는데 정원이 딱 70명이었어요.
교실 뒤 끝까지 책상이 놓여있었죠.
그 중 인문계를 갈 수 있는 등수 컷트라인이 25등정도까지 였어요. 그러니 인문계 고등학교를 떨어지면 1년 재수학원을 다녔어요.
고등학교 올라가서는 정원이 60명이 좀 넘었나?
저희 학교 경우(서울의 평범 이상의 진학율)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그 중 12등안에는 들어야 겨우 인서울했고, 그 밑으론 경기나 지방대 갔어요.
그러니 형편이 어려워 이래저래 여상으로 빠진 친구들도 아직은 좀 있던 시절이었고, 성적으로도 경쟁이 치열해서 대학 가기 쉽지 않던 때였네요.
그냥 문득 그때가 떠올라서요.
IP : 211.36.xxx.4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통계
    '23.6.11 5:07 AM (39.122.xxx.3)

    그당시에는 실업계로 여학생들 많이가던 시절
    대기업 금융권에서 대졸여사원 거의 없던때
    서울지역이나 수도권은 대학진학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지만 그외 지역은 낮았어요
    평균 통계론 40프로가 안된걸로 알고 그중 여헉생 진학율은 더 낮았죠
    서울지역이나 강남8학군 이런곳은 높았을거고 지장 시골은 매우 낮았구요
    당시엔 학생수가 많아 많이들 불합격했어요
    우리 오빠가 71년생인데 최대로 많은 수험생이라고 나왔던거 기억나요

    전국을 통계로 평균치러 따지면 절반에 못미쳐요

  • 2. 교육청 통계
    '23.6.11 5:13 AM (217.149.xxx.240)

    71년생은 90학번인ㄷ교육청 통계에 의하면 33%대학진학.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khjksj37&logNo=220023763852&cat...

  • 3. ...
    '23.6.11 5:17 AM (222.236.xxx.19)

    통계로 보면 생각보다 대학 진학을 많이 안했더라구요... 저는 어릴때 텔레비젼으로 봤던 기억으로 경쟁률 장난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ㅠㅠㅠ 불합격을 해서 학교를 못간건지 아니면... 대학 진학 자체를 안한건지 궁금하기는 해요 ..

  • 4.
    '23.6.11 5:58 AM (112.148.xxx.35)

    33프로는 전국 4년제와 2년제포함이예요

  • 5. ..
    '23.6.11 6:18 AM (223.38.xxx.37) - 삭제된댓글

    4년제 대학 진학률 15%

  • 6. ..
    '23.6.11 6:20 AM (223.38.xxx.37) - 삭제된댓글

    4년제 대학 진학률 15%
    (실업계로 많이 가던 시절은 60년대생이고
    70년대생도 그렇긴 하지만 그전만큼은 아니었음)
    대한민국 역사 상 4년제 진학하기
    제일 어려운 세대 맞음

  • 7. ..
    '23.6.11 6:24 AM (223.38.xxx.37)

    4년제 대학 진학률 15% (지방 사립 이름 없는데 다 포함)
    학급당 인원이 70명이었던 시절인데
    인문계고 진학은 대학 입학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떨어져서 못간거지 대학 진학을 하기 싫어서 안 간게 아님
    어쨌든 대한민국 역사 상 4년제가기
    제일 어려운 세대 맞음

  • 8. ...
    '23.6.11 6:25 AM (112.214.xxx.184)

    2000년 전후로 크게 늘었네요 80년생 이후는 사실 돈 없어서 대학 못 간 세대가 아니죠.

  • 9. 90학번
    '23.6.11 6:46 A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통계야 이미 나와있고
    지방소도시 잘나가는 인문계여고 1개, 여상 하나, 인문계지만 여상 갈 성적 안되면 가는 인문계여고 하나 있었는데요.
    지역 1위 인문계여고는 대학가기 위해 갔기때문에
    거의 붙는대로 다 진학했어요.

  • 10. ..
    '23.6.11 6:46 AM (175.114.xxx.123)

    4년제 25프로예요

  • 11. 80년대
    '23.6.11 7:30 AM (175.208.xxx.235)

    70년대 만큼 가난하지는 않았지만, 80년대도 먹고 사느라 바쁜 시절.
    가난한집 딸들은 대학 못가고 여상가서 20살부터 돈벌어 시집갈 혼수비용 마련했어요.
    중학교때 한반 70명중 적어도 20명은 가난해서 대학갈 형편이 안됐어요.
    요즘처럼 형제가 한,둘도 아니고 셋이상인데 세명의 자식 대학 등록금에 용돈, 책값등등
    그시절엔 딸들은 대학 못보낸집도 많았던 시절이예요.

  • 12. ...
    '23.6.11 7:46 AM (106.101.xxx.15)

    일단 그당시는 대학나오지 않아도 취업이 어렵디 않았어요
    지금은 스펙좋은 대학생도 입사하기 어려운 은행, 증권회사같은 금융기관에 고졸들 대량 입사했어요
    그래서 이미 중학생 때 상고같은 실업계로 절반 정도는 빠져나가고 인문계는 대학진학을 염두에 둔 학생들이 진학했어요

    그런데 그 인문계에서도 전문대까지 합쳐도 반 정도? 진학했을걸요?
    그래서 전체 통계가 33% 정도 나오는게 맞을 겁니다

    성적도 성적이지만 당시에는 대졸 직장과 고졸 직장이 겹치지 않으니 경쟁상대가 아니었고 고졸들도 취업할만한 괜찮은(지금 기준 괜찮은) 직장도 꽤 많아서 그렇게 대학대학 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아직 가정경제가 여력없는 집이 많아서 지금처럼 대학 못보내기도 했고요
    그래서 직장생활하면서 대학가는 사람도 많았고요

    남자는 여자에 비해서 대학진학률이 높았겠지만 남자라도 대학 못보내는 집 많았어요

  • 13. ㅇㅇ
    '23.6.11 7:52 AM (45.35.xxx.10)

    지방광역시 71년생인데
    원글과 비슷해요
    중학교 한반에 65명쯤 그중에서 25~30명 인문계,나머지 실업계 진학했어요
    중3말 연합고사에 인문계 커트라인있었고 지원해서 떨어지면 2차고등또는 재수
    실업계는 학교마다 커트라인이 달랐죠 인문계보다 커트라인 높은 실업계 고등 2~3군데있어 공부잘하고 형편어려운 애들 지원했어요
    고등때는 모두 대학진학을 목표로 공부했지만 경쟁률이 어마어마해서 20~25명 4년제들어가고 나머진 2년제,재수했어요

  • 14. ...
    '23.6.11 8:01 AM (106.101.xxx.15)

    경쟁률이 높은 건 지금처럼 대학이 많지 않아서일 겁니다
    학교마다 과마다 입학정원도 지금보다 작았을걸요?
    이명박 때였나?
    갑자기 대학이 우후죽순처럼 많아졌죠
    지금이야 신생대학과 오래된 대학 구분 않고 따지면 대학진학률 자체는 어마어마하게 높지만 그 당시는 대학 입학률 자체가 낮았어도 대입 경쟁률은 높았던 이유는 학교 자체가 지금보다 많지 않아서일 겁니다

  • 15.
    '23.6.11 8:22 AM (124.49.xxx.188)

    ㅠㅠ 억울해요

  • 16. ....
    '23.6.11 9:26 AM (221.157.xxx.127)

    전문대까지포함해서 30프로정도라고

  • 17. ㅡㅡㅡ
    '23.6.11 9:32 AM (121.165.xxx.184) - 삭제된댓글

    여고는 문이과 차이 많이나서 문과는 반에 10명정도 인서울4년제 이과는 거의 30명 인서울

  • 18. 그래요??
    '23.6.11 9:37 AM (14.32.xxx.215)

    그보다 3년쯤 위인데
    중학교때 여상 2명
    야간간애들 4-5명
    거의 인문계 갔고
    대학은 70명 정원에서 35명 정도 나머지 재수였는데...

  • 19. 방가
    '23.6.11 11:41 AM (118.235.xxx.152)

    90학번 빠른 72라 71들과 같이 학교 다녔어요.
    반가운 마음에...ㅎㅎ
    저희는 한반에 71-72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3787 그알에 또 다른 정인이 맘아파요 8 ... 2023/06/10 3,368
1463786 강아지 미용을 집에서 해주려고 하는데요, 12 .... 2023/06/10 1,416
1463785 압수수색 작년 한해 36만 건..무차별 개인정보 수집 통한 '별.. 6 검찰독재 2023/06/10 993
1463784 엄마와 각별하셨던 분들..어떻게들 겪어내신걸까요 5 2023/06/10 3,647
1463783 김 좋아하시는분들 소금보다 김이 더큰 문제같은데요 10 ..... 2023/06/10 4,912
1463782 즤집 초딩도 사는게 너무 행복하대요 ㅎㅎ 7 . 2023/06/10 3,336
1463781 조선말 세계 열강이 조선을 벗겨먹으려고 난리치던게 또 역사는 .. 7 ㅇㅇ 2023/06/10 1,648
1463780 시어머니 제사중에 생긴 일 12 제사 합치는.. 2023/06/10 8,709
1463779 당뇨식단 배달 받는 분 계신가요? 3 .. 2023/06/10 1,443
1463778 신안군 365꽃이피는섬 89 동고 2023/06/10 16,067
1463777 착하다는 말이 듣기 싫어요 16 선한나 2023/06/10 4,053
1463776 국가는 국민을 지키지않고 국민들을 죽이네요. 3 ... 2023/06/10 1,206
1463775 남편이 갑자기 냉장고사준다네요 추천해주세요 20 2023/06/10 3,516
1463774 6살 아이 배가 아프다고 해요. 설사도 한번 했구요. 5 ㅇㅁ 2023/06/10 1,014
1463773 동네지인이 필러를 맞고 대박이 났는데 13 2023/06/10 9,669
1463772 조국교수님이 문프 만난 사진 올렸어요.jpg 26 감동이예요 2023/06/10 4,198
1463771 대학때 소름끼치는 룸메랑 살았던 기억 13 .... 2023/06/10 6,998
1463770 초1 수학 수행평가 보고 충격 받았어요~ 23 엄마 2023/06/10 5,204
1463769 다음 대신 네이트 어때요? 6 dd 2023/06/10 1,936
1463768 대치동 아시는 분 의견 부탁드립니다 5 ㅇㅇ 2023/06/10 1,963
1463767 방탄 팬만 오세요. 7 ... 2023/06/10 1,732
1463766 침대 혼자 쓰시는 분들 15 뭐가많네 2023/06/10 4,351
1463765 말끝에 마침표를 찍는건 습관인거죠? 21 .. 2023/06/10 4,572
1463764 큐피드는 빌보드 핫100에서 벌써 11주 째네요. 1 ㅇㅇ 2023/06/10 1,664
1463763 마음과는 다르게 표현이 잘 안 되네요. 1 소기업 대표.. 2023/06/10 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