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호누나가 비단꽃이랑 동일인이라는 주장이
1. 백호가
'23.6.11 2:35 AM (112.165.xxx.250)너무 너무 불쌍해요.
마지막에 아픈 몸으로...
에휴....
나머지 세마리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ㅠㅠ2. mmm
'23.6.11 3:20 AM (70.106.xxx.253)진짜 이건아니다 싶은게 아니 그렇게 아끼던 강아지라면서
죽자마자 (이미 병원다니는데 알아봤겠죠 아마)
바로 같은견종을 새로 들이고
죽은백호가 꿈에 나와서 보내줬다 이러고 . 포스팅 시작하는데
개 이용해서 돈벌이 쭉 하려는구나 생각이 들던데요.
돈이 되긴 되나보다. 대충 서사 부여한 스토리 만들어서 군말없이 다 따를 동물 이용해서 돈벌고 개꿀이지 싶더군요
그전부터 말투가 너무 억지여서 거부감느껴졌어요3. 백호
'23.6.11 3:27 AM (14.138.xxx.98)솔직히 동일인인지까지 알고 싶지도 않고요 백호가 행복하게 살다 갔기만을 바랍니다. 자체제작이니 뭐니 하면서 파는 거 다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4. ...
'23.6.11 4:18 AM (218.51.xxx.95)파파괴...
그렇게 사람 속이고 홀릴 수 있는 것도 능력이고
좋은 방향으로 썼으면 얼마든지 좋게 갈 수 있었을 텐데
남을 속이는 것에서 희열을 느끼는 건지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5. 십년전에
'23.6.11 4:24 AM (217.149.xxx.240)중학교 중퇴하고
독일 유학가서 독일의대 입학했다가
향수병으로 귀국해서 경희대 한의대 입학했는데
제빵이 하고 싶어서 지방전문대 제빵학과입학.
오른 손을 다쳐서 제빵 못하고
공부 블로그로 돈벌다
중학교 졸업과 지방전문대 입학만 사실로 밝혀졌던 그 사람이
다시는 온오프로 활동안한다고 사과하고 쏙 들어갔는데
그 사람이 개명하고 백호누나라고
개 앵벌이 시키다 발각난 사건이라서.
죽기 얼마 전에 큰 수술한 개를
돈 받고 팬미팅에 끌고 다니면서
사람들이 만지게 하고.
돈주고 팬미팅 온 사람들은 백호가 아픈 것도 몰랐다고.
이건 마지막 항암한 사람
돈 벌라고 생판 모르는 사람들 속으로
밖으로 내돌린거나 마찬가지죠.6. 어머나
'23.6.11 4:30 AM (211.215.xxx.21)백호 죽었나요?
호랑이라는 유기묘 출신도 있었고 그 뭐냐 광복이랑 밀키?네가 구조한 강아지인지 고양이도 그집으로 입양가지 않았나요?
충격이다... 비단꽃은 첨 들어봐요7. 아픈
'23.6.11 4:37 AM (217.149.xxx.240)백호 앵벌이 시키다
무지개 다리 건너니까
같은 품종 어린애를 사와서는
꿈에 백호가 던져주고 갔더라 소설쓰고
계속 어린 강아지로 앵벌이 할 계획이었는데
이렇게 다 터졌네요.8. 그리고
'23.6.11 4:42 AM (70.106.xxx.253)이번에 새로 온 코기 전에 새로 데려온 강아지도 포메종이고 .. 품종견 위주로 귀여운 종만 데려오대요.
결국 터질게 터진거에요. 세상에 비밀이 어딨겠어요
그집 가장이 백호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