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란 자리는 정말 외롭다는 것을 잘 압니다.
본의 아니게 점심식사를 평상시에 외부에서 잘 안 해서
일부 직원들이 점심식사를 외부에서 사다주곤 하죠.
그런데 앞으로는 왠만하면 점심시간에 나가려고 합니다.
커피준비등도 요즘은 직원들이 많이 꺼려하니까요.
시키려고 일부러 그러지는 않지만 이젠 일부로라도
나가려고 합니다. 이게 맞는거죠?
그냥 푸념같은 글이라고 스쳐지나가셔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과는 다르게 표현이 잘 안 되네요.
소기업 대표 조회수 : 665
작성일 : 2023-06-10 22:16:43
IP : 211.108.xxx.8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6.10 10:45 PM (125.181.xxx.201)밖에 나가서 날씨 변화도 느끼시고 가볍게 산책도 하세요. 밥 먹는 시간만큼은 대표라는 무게를 벗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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