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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우미 커피글보고 생각나서요

ㅇㅇㅇ 조회수 : 6,980
작성일 : 2023-06-10 14:41:15
도우미 했던 하고계신 두분에게 들은 이야기에요

첫번째분은 옛날에 파출부시절 하셨고 지금은 다른일 하세요
요리 살림등 뭐든 못하는게 없이 잘하시고 주위 친구도 많고 모임도 많은 분인데요
자기는 절대 일하러가서 안먹었대요
물론 끝나고 챙겨주면 고맙게 받아 왔대요
이유는 아무리 부잣집이라도 파출부가 뭐 먹는거 좋아하는집 한곳도 없다고 했어요. 그래서 철칙이 일하는집에서는 안먹기 였대요


두번째분은 식당접고 심심하다고 다니시는데
도시락 간단히 김밥같은거 싸가시며 드신대요
저에게 몸이 여러개 였으면 좋겠대요
식당보다 정말 편하고 반찬만드는게 별것 아닌데
오라는데가 많은데 몸이 한개라서 아쉽다고 했어요
그분도 일하러 가서 먹을거 만들고 드시라고 해도
도시락 외에 안먹는대요. 본인이 싫대요

공통점은 둘다 그쪽분야에서 인기가 많다는거…
사람마음이 그런가봐요
IP : 122.35.xxx.12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10 2:44 PM (180.69.xxx.74)

    요즘은 다들 그러시더라고요
    보통 4시간 일하기도 하고요
    종일 일해도 같이 식사하는거 부담스러워 ㄱ.런가봐요
    과외샘도 간식 다 거절하고 아예 물도 들고 오는 분도 있어요

  • 2. 선플
    '23.6.10 2:44 PM (182.226.xxx.161)

    어후.. 다른걸 냉장고에서 꺼내먹은것도 아니고 무슨 커피한잔에..떱..

  • 3. 저희
    '23.6.10 2:44 PM (223.62.xxx.18)

    자매 다 30년 넘게 도우미쓰고 지금도 쓰고
    엄마도 평생 도우미와 간병인 쓰지마도시락 싸갖고 다니난 분은
    82에서만 봤어요
    애초 도우미는 반나절 위주니 밥 안먹죠
    종일 시터는 그게 아니잖아요
    남 남편 회사가 점심시간도 없어 밥도 안줘....다니라고 하실래요??

  • 4. 저도
    '23.6.10 2:47 PM (222.121.xxx.103) - 삭제된댓글

    오신분중 깔끔하셨던 분
    본인 물.도시락 다 들고다니셨어요

  • 5. 사람
    '23.6.10 2:48 PM (219.249.xxx.53)

    집 인테리어 한다고
    또는 집 수리 한다고 도배 한다고
    사람 여럿 들여 봤고
    저도 지금도 도우미 도움 받아요
    도배 인테리어 이사업체 하시는 분들은
    커피포트랑 본인 먹을 거 아예 들고 다니시고
    도우미 분은 제가 차려 드리지 못 하니
    급여에 식비 얹어 드려서
    도시락 싸 가지고 다니세요
    낮 에는 집 에 사람이 없으니
    맘 대로 냉장고 꺼내 먹게 할 순 없으니
    내가 집 에 있으면 몰론 저도 같이 밥 먹을 순 있지만
    제가 집 에 있는 날 에도 외출하지
    같이 상 을 차려 밥 을 먹진 않아요
    외출해서 도시락이나 초밥 포장 정도는 사 드려도

  • 6. 커피
    '23.6.10 2:48 PM (175.223.xxx.115)

    한잔에 난리치는곳 많아요
    조무사 실습때 절대 실습하며 거기 믹스 커피 마시지 말라고 샘들이 당부하더라고요. 그거 마셨다고 학원에 컴플레인 들어온데요.

  • 7. 그냥
    '23.6.10 2:50 PM (211.109.xxx.92)

    예전에 도우미 쓰는건 돈 많은사람들이었지만
    요즘은 맞벌이며 여러이유로 서민아파트에서도
    쓰잖아요
    그러니 각자 알아서하는게 깔끔할듯 싶어요

  • 8. ...
    '23.6.10 2:52 PM (221.165.xxx.80)

    저도 어쩌다 한잔 같이 앉아서 마실 수는 있어도 저같으면 제가 먹을건 다 싸들고 다니겠어요. 그게 마음도 편하고요.

  • 9. ..
    '23.6.10 2:52 PM (220.117.xxx.65) - 삭제된댓글

    과외쌤입니다.
    500ml 생수 1개씩 들고 들어갑니다.
    간식은 안먹어요.
    남의 집에서 뭐 먹는거 싫어요.

  • 10.
    '23.6.10 2:54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그런데 믹스커피같은건 괜찮겠지만
    올때마다 캡슐커피 마시면 저도 싫을것 같네요

  • 11. 광에서
    '23.6.10 2:56 PM (211.206.xxx.191)

    인심 난다고
    넉넉한 집이면 그까짓거 한 끼이거나 커피 한 잔인데
    맞벌이하거나 외벌이 하며 도우미, 시터 쓰는 분들은
    부담되지요.

    시터나 도우미는 급여로 댓가를 받잖아요.
    매번 간식이나 식사 챙기는 게 간단한 일이 아니잖음?
    다들 바삐 살며 자기들도 식사 챙길 시간도 없어
    밀키트, 배달음식, 인스턴트 매식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요.

    부자인 사람만 도우미 쓰고 시터 쓰는 게 아니잖아요.

  • 12. ㅡㅡㅡㅡ
    '23.6.10 2:5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4시간 일하면 뭐 먹고 말고 할 시간도 없죠.
    식사시간 걸쳐서 하루종일 일하는 경우
    식사는 협의를 해야죠.
    싸가는걸로 하면 싸가는거고.
    식사시간에 사람 두고
    혼자서만 밥차려 먹는건 무슨 경우일까요.

  • 13.
    '23.6.10 2:58 PM (114.206.xxx.112)

    회사에서 점심을 왜 주나요. 야근하면 야근식대는 청구하지만 점심은 알아서 사먹는거예요

  • 14.
    '23.6.10 3:00 PM (58.231.xxx.119)

    커피 마시고 타고 하다보면 20분 가요
    전 커피보다 그 시각이 아깝더라고요
    다 돈인데

  • 15. 밥 나오는
    '23.6.10 3:03 PM (223.62.xxx.18)

    회사를 다녀봤어야 알죠 ㅠ
    탕비실 가는 시간 아까워서 눈 부릎뜨고 감시하는 사장 생각해보세요
    일하고 싶겠나
    도우미 품평만 하는줄 아세요
    재활용장에서 도우미들이 안주인 흉 엄청 봐요
    보면 야박한 집은 계속 도우미 갈리고 그래도 인심좋은 집은 오래 가더라구요

  • 16. 사람
    '23.6.10 3:08 PM (219.249.xxx.53)

    대체 남의 집 에 일 하러 가서
    캡슐커피 내려 먹을 여유 시간도 있어요?
    내 집도 아니고
    안주인 흉 보면 보라죠
    우리도 대표 욕도 하고 윗사람 욕 도 하는 데
    그게 무서워서
    일 못 하는 사람 한테
    또는 누울자리인 지 앉을 자리 인 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대접 해 줄까요?
    캡술커피 안 주고 같이 밥 안 먹는다고 야박하면
    밥 안 주는 회사 다니는 사람들은
    다 야박하니 욕 해야 하네요
    공장이나 공기업 대기업이나 밥 주지
    밥 안 주는 곳이 더 많아요

  • 17. 그럼
    '23.6.10 3:12 PM (223.62.xxx.18)

    점심시간을 한시간 주면 되겠네요
    그 시간도 아까워서 안줄거잖아요

  • 18.
    '23.6.10 3:14 PM (211.207.xxx.254)

    82에 도우미 많다더니 진짜인가 보네요

  • 19.
    '23.6.10 3:17 PM (114.206.xxx.112)

    대표님이 감시하고 말고 하기전에 탕비실은 가서 커피 따라오려고 휙가서 가져오죠. 그게 눈치가 보인다면 애초에 바쁘게 일하는 사람이 아닌거. 일할때는 그냥 수혈하듯 커피맛 못느끼고 마시는 사람은 누가 눈치주든말든 집중하느라 안보여요

  • 20.
    '23.6.10 3:18 PM (223.62.xxx.18)

    저 소리 언제 나오나 했어요
    도우미로 몰아가기

  • 21. 근데
    '23.6.10 3:20 PM (119.70.xxx.158)

    오래 사람 써본 분들이 공통적읆 하는 말이 있죠.
    원글님 말씀하신대라 그렇게 칼같이 자기꺼 챙겨 다니시는 분들이 진찌 일 잘하는 분이에요.
    보통 처음에는 호의로 차한잔 드시라고 권하기도 하고 간식도 궈5해요. 그러다가 나중되면 아예 자리잡고 앉아요.
    일 안하고 수다 떨면서 시간 보내고, 가신 후 보면 화장실 바닥에 머리카락 고대라 있고 창틀 먼지도 고대로고 그런게 많습니다.
    80년대부터 40년 사람 써본 울 엄마 말씀입니다. 정말 커피 한잔 야박하게 그러면 그런 깍쟁이 못쓰는거지만, 열번 권해도 열번 다 고마와하고 마지못해 드시는 분이면 나중에 보너스도 챙겨드립니다만, 처음부터 자기 권리인양 챙겨 잡숫는 분들 중 일 잘하는 사람 없었다고 합니다.

  • 22. 도우미로
    '23.6.10 3:20 PM (211.206.xxx.191)

    몰아가기가 아니라
    4시간 일하는데 무슨 식사예요.
    자기 할 일 마치고 가기 바쁘죠.

    시터 같은 경우도 식사 제공 받으면 좋겠지만
    자기들도 끼니 못 챙기고 사는데
    분위기 보고 자기 먹을 것 자기가 챙겨가면 되는 거죠.
    봉사 하는 것도 아니고 월급 받고 일 하는 거잖아요.
    챙겨 주면 고마운거지 안 챙겨 주는 걸로 뭐라 할 필요 없다는 거예요.
    물가가 좀 비싼가요?

  • 23.
    '23.6.10 3:24 PM (211.207.xxx.254)

    근데
    '23.6.10 3:20 PM (119.70.xxx.158)
    오래 사람 써본 분들이 공통적읆 하는 말이 있죠.
    원글님 말씀하신대라 그렇게 칼같이 자기꺼 챙겨 다니시는 분들이 진찌 일 잘하는 분이에요.
    보통 처음에는 호의로 차한잔 드시라고 권하기도 하고 간식도 궈5해요. 그러다가 나중되면 아예 자리잡고 앉아요.
    일 안하고 수다 떨면서 시간 보내고, 가신 후 보면 화장실 바닥에 머리카락 고대라 있고 창틀 먼지도 고대로고 그런게 많습니다.
    80년대부터 40년 사람 써본 울 엄마 말씀입니다. 정말 커피 한잔 야박하게 그러면 그런 깍쟁이 못쓰는거지만, 열번 권해도 열번 다 고마와하고 마지못해 드시는 분이면 나중에 보너스도 챙겨드립니다만, 처음부터 자기 권리인양 챙겨 잡숫는 분들 중 일 잘하는 사람 없었다고 합니다.22222222

  • 24.
    '23.6.10 3:29 PM (114.206.xxx.112)

    그게 왜 그러냐면
    누가 나한테 어떻게 대접해주나 뭘 얼마나 챙겨주나 이런데 관심두는 사람은 좋게 말하면 관계에 관심이 가있고 일에 관심이 덜한 사람이라 그래요.
    일중심적인 사람은 앉아서 커피 좀… 같이 말걸면 귀찮고 내 작업의 완성도에 집중하고 싶지 주인집 아줌마 수다듣고 싶지 않거든요.

  • 25. 처음
    '23.6.10 3:30 PM (14.32.xxx.215)

    이 사단의 시초는
    10-7시까지인데 밥도 안주고 캡슐도 대놓고 못먹게 한 경우잖아요
    4시간 일하시면 다른 시간대 다른집 갈 확률이 높아서 안먹을수도 있어요
    근데 회사도 아닌 개인집에서 두끼가 걸린 시간대에
    내 애 봐주는데 휴식시간도 어차피 없는거
    밥도 안주고 커피도 못먹게 하는게 정상은 아니죠

  • 26. ...
    '23.6.10 3:32 PM (221.146.xxx.16)

    아무리 부잣집이라도 일하러 온 사람이 뭐 먹는거 좋아하는사람 아무도 없어요. 당연하죠.

    그리고 일하러온거지 먹으러 온거 아니잖아요.

    식탐부리는 사람 치고 성실하게 일 잘하는사람 없다는것도 진리에요.

  • 27. ...
    '23.6.10 3:35 PM (221.146.xxx.16)

    10-7시 아니고 12-7시였어요

    근로시간으로 설정해놓은 시간대만 봐도 감 오지 않나요? 점심 미리 먹고 오고, 저녁은 집에 가서 먹으라는 뜻의 시간대 같은데요.

    두끼가 걸린게 아니라 0끼로 할려고 저 시간대로 구한것 같아요.

    이렇게 구인하는 사람이랑 구직하는 사람 마음이 다른거죠..ㅎㅎ

    출근하자마자 도우미 점심 먹일 사람이 어딨어요.

  • 28. 젊은
    '23.6.10 3:41 PM (211.206.xxx.191)

    분들 스타일입니다.
    12-7시 일하는 분 끼니 신경 쓰기 싫어서 그렇게
    정한거잖아요.
    일 할 사람도 그 시간대 좋으니 OK한거고.
    일하는 사람도 그정도 눈치는 있어야지요.
    돈 받고 내 할일만 잘 하고 오면 되는 거죠.

    젊은 사람들 일하러 오는 사람 간식이나 끼니 챙길 심적 여력 없어요.
    그런걸로 서운하면 밥, 간식 잘 주는 곳에 가서 일 해야죠.
    그까짓거 먹는 거 주고 안 주고가 뭣이 중헌디.

  • 29.
    '23.6.10 3:44 PM (14.32.xxx.215)

    12에서 7도...바로 옆집에서 오는거 아님 아점 먹고 올텐데요
    저런집은 결국 이사람 저사람 바꾸고
    물건 없어지고 그러다 학뗄거에요
    해까족 시대 살면서 남 도움 받으려면 저런 인심으론 안되죠

  • 30. ㅇㅇ
    '23.6.10 3:48 PM (223.38.xxx.38)

    제가 일하는 사람이면 절대 먹기 싫을 것 같아요.
    점심은 제가 챙겨 가지고 가거나 밖에 나가서 먹고 커피도 제가 챙겨 갈 것 같아요. 성격상.

  • 31.
    '23.6.10 3:51 PM (58.231.xxx.119)

    조선족이 82에 많구나

  • 32.
    '23.6.10 3:55 PM (222.111.xxx.47)

    그냥 주장을 펼치면 되지 이런 글에
    도우미가 많다느니, 특정 국적을 거론하는 사람들 보면
    너무 교양 없고 저열해 보임

  • 33. 근데
    '23.6.10 4:01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근데 저도 과외할 때 물을 싸다니고 뭐 주지 말라고 했어요.
    애하고 공부하는데 방해되고 시간 낭비라고...

  • 34. 근데
    '23.6.10 4:10 PM (58.143.xxx.27)

    근데 저도 과외할 때 물을 싸다니고 뭐 주지 말라고 했어요.
    애하고 공부하는데 방해되고 시간 낭비라고...
    우리 애 과외할 때는 포장된 음료와 과자 선생님 갖고 가게 드리고요.

  • 35. 오히려
    '23.6.10 4:15 PM (211.245.xxx.144)

    과외를 하든 도우미를 하든 절대 음식 사양하면 오히려 주인이 눈치를 보게되는 묘한 구조가 되죠
    그런 철칙은 좋다고봐요

  • 36. 그죠
    '23.6.10 4:20 PM (122.38.xxx.221)

    깔끔한 처리가 기본같은데..
    줘도 먹기 싫을거 같은데…

  • 37. 해까족???
    '23.6.10 4:22 PM (1.238.xxx.39)


    '23.6.10 3:44 PM (14.32.xxx.215)
    12에서 7도...바로 옆집에서 오는거 아님 아점 먹고 올텐데요
    저런집은 결국 이사람 저사람 바꾸고
    물건 없어지고 그러다 학뗄거에요
    해까족 시대 살면서 남 도움 받으려면 저런 인심으론 안되죠


    남 도움??? 고용관계에 도움이니 인심이니 좀 그러네요.
    큰 사업장도 아니고 젊은 주부가 시터 부른건데요.
    캡슐 아닌 드립백 커피 대체제도 제공되었잖아요?
    아이 엄마도 센스가 부족하긴 하고
    시터분도 오래 일하셨다며 조건확인이나 사후 대처가
    미흡하긴 했어요.

  • 38.
    '23.6.10 5:20 PM (14.32.xxx.215)

    고용을 떠나서 도움이란 표현 쓴건요
    핵가족 시대에 살다가 도우미 도움 많이 받아요
    저만해도 양가 어른 도움 전혀 없이 도우미 도움받고 애둘 키웠는데요
    갑자기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도우미가 이틀 애들하고 먹고자고 한적도 있구요
    큰애 학교가고 수많은 학교호출 다 도우미이줌마기 둘째 봐줘서 했죠
    심지어 지금도 저 병원 간다던가 여행간다던가...
    갑자기 오는 1회성 도우미로는 해결 안되는거 다 해주세요
    칼처럼 딱 맺고 자르면 좋죠
    근데 인간사가 그렇게만 되던가요?
    지금 우리 아줌마 69살인데 나이 드셨어도 못짤라요
    애들 업어키워준 분이라 그냥 같이 늙자...하면서 있는거죠
    가끔 소개소나 앱으로 사람불러 대청소 시키려면 일도 못하면서 따지는건 어찌나 많은지 골치아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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