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인데 집이 굉장해요.
남편은 서울대 교수하다
벤처사업 대박나서 cj에 매각하고
전 벨기에대사관저 매입해서 문화공간으로 꾸민다네요
다른 재벌가 시집간 아나운서보다
이런게 더 좋은것같아요.
원하는 남편이랑 결혼해서
돈도 평생쓸만큼 아쉽지 않고
대단한 시댁 집안 눈치볼필요도 없고
원래 커리어에서도 탑찍다 나와서
남은 여생은 하고싶은일만.
일복에 남편복에 노년복에
좋은건 다가졌네요
복있네 복없네.. 잘 안 풀리는 사람은 복 없다 하실 건가요? 부러움이 절절하게 느껴지는데 내삶 네삶이 다른 걸 어쩌겠나요. 남 들여다보지 말고 내 현실에서 작게라도 행복을 찾읍시다!
본인 한탄했나요?
윗분은 왜 가르치려드시는지..
복이 있는거 맞죠
뭐하러 다른 아나운서들과 비교하세요?
본인 능력이 아닌 배우자 능력을 덕보는것은
다른 아나운서들과 같은거잖아요.
저런 남자를 선택한게 능력이라면 할말은 없지만 ....
그만큼 열심히 산 인생이니 전 그 행운에 박수 쳐 주고 싶네요
보고 있어요.
부럽다기 보다 저런 삶도, 저런 집도 있구나 하고
구경하는 거죠.
전 아나운서 채널인가요?
조수빈은 채널a
굳이 다른 아나운서 끌고 와서 비교하는 거는 참 그렇네요 그냥 오유경 아나운서 참 잘 살고 있구나 정도만 쓰셔도 됐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