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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늘 온화하고 평온하고싶어요

평정심 조회수 : 2,794
작성일 : 2023-06-10 10:32:47
하루하루
흔들리지않고 가고싶은데요.


어린시절 해맑게 웃던 그시절이 그리워요


걷고 독서하고 또 운동하면서
살아도 무언가 삶에 있어서 균형잡기가 힘들어요







IP : 121.160.xxx.6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3.6.10 10:34 AM (121.160.xxx.61) - 삭제된댓글

    삶의 풍파후에 편안해지신 분들 비결좀 알려주세요

  • 2. 원글
    '23.6.10 10:39 AM (121.160.xxx.61)

    나이드니 건강도 안좋고 친구들 도 사소한 오해로 서먹해지고
    부모님 걱정등등 매일 불안해요

  • 3. 50대
    '23.6.10 10:40 AM (125.132.xxx.86)

    저두 그래요..근데 다들 그런거 같아요
    전 성당에 다니고 매일 묵주기도를 해요

  • 4. ㅡㅡ
    '23.6.10 10:43 AM (223.38.xxx.180)

    평안함을 원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매일 달라요 질풍노도의 시기도 아닌데 들쑥날쑥

  • 5. ...
    '23.6.10 10:44 AM (221.140.xxx.205)

    자식 있으니 평온하기 쉽지 않아요ㅜㅜ

  • 6.
    '23.6.10 10:56 AM (114.199.xxx.43)

    그래서 종교단체에 어르신들이 가장 많잖아요
    50대인 제가 요즘 평일에도 신앙생활 열심히 하는데
    제일 젊은 듯 해요

  • 7. 둘 중 하나겠죠
    '23.6.10 11:03 AM (108.41.xxx.17)

    아주 많이 가지고 있어서 그 어떤 일이 일어나도 현재 가지고, 누리고 있는 것들을 잃을 위험이 전혀 없는 경우거나, 진정한 깨달음이 와서 소유의 부질없음을 알고 진짜 다 내려 놨거나.

  • 8. ….
    '23.6.10 11:12 AM (39.114.xxx.84)

    맞아요 살아가면서 몸도 마음도 평온했으면
    좋겠어요

  • 9. 삶의 비밀은
    '23.6.10 11:15 AM (123.214.xxx.164)

    죽기 전에 죽는 것이다. 그래서 죽음이란 없는 것임을 발견하는 것. 이라고 합니다.
    이 말의 의미를 깨닫고 나니 너무나도 편안해지더라고요.

  • 10. 00
    '23.6.10 11:42 AM (121.143.xxx.7)

    명상하세요
    많이 도움됍니다
    불안으로 치닫던 마음이 많이 좋아졌어요
    하루 매일 시간 정해 놓고 10분이 어려우면 5분이라도
    차츰 차츰 적응해 보세요
    어느 순간 명상에 집중하고
    하루 하루 마음이 달라지는걸 느끼실거에요

  • 11. 원글
    '23.6.10 12:38 PM (121.160.xxx.61)

    감사합니다.
    명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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