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격이 소심하고 겁많고 부탁잘 거절못하고
그래서 돈 생기면 보나마나 빌려달라 부탁하는 사람들이
줄지어생길듯..
또 아부하는 사람들도 많이 생기고..
저도 교만해질수있고...
축복을 받을 그릇이 안되서
오히려 저와 주변에 악영향이 있을거 같아
이번생은 그냥 로또 당첨정도로만 벌고ㅋ
부자되는건 포기해야 할듯요..
로또가 만약되면 비밀로 해야할듯하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자되는건 포기해야할듯요.
ㅇㅇ 조회수 : 5,565
작성일 : 2023-06-10 07:46:44
IP : 211.36.xxx.1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하하
'23.6.10 7:52 AM (108.41.xxx.17)저는 그냥 부자 하면서 남들에게 돈 퍼주고 살랍니다.
안그래도 요즘 저희 애들이 돈 쓰는 재미에 푹 빠져서 돈 잘 안 쓰고 모으려고 하는 엄마에게 불만이 많길래,
엄마는 잠깐 기분 좋은 사치품 안 사고 그 돈 모았다가 주변 돈 필요한 사람들 살림 보태 주는 것이 더 좋아서 그래. ㅋㅋㅋ
작은 애는 엄마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했고, 큰 애는 엄마가 엄마돈 쓰는데 자신이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신에겐 좀 쓰며 살라고 한 마디 하더군요.2. 영통
'23.6.10 7:53 AM (124.50.xxx.206) - 삭제된댓글참 시덥잖은 뻘글이 아침부터
3. 네네
'23.6.10 7:53 AM (121.147.xxx.48)연금복권으로 전향하세요. 사람들이 한번에 못 빌려가게. 저도 그냥 나눠주고마는 성격 때문에 이번 생에 부자되기는 포기했어요.
4. ㅅㅇ
'23.6.10 7:53 AM (124.50.xxx.206)참 시덥잖은 뻘글이 아침부터
5. ㅅㅇ 쳇
'23.6.10 8:19 AM (61.98.xxx.185)시덥잖은 뻘글이 아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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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답잖은 댓글을 아침부터
싫으면 그냥 지나가요 할매6. 어차피
'23.6.10 8:34 AM (175.208.xxx.235)뭐 어차피 부자는 아무나 되는건 아닌거 같아요.
7. 미리포기
'23.6.10 9:02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저는요
어릴적부터 안된다소릴 듣고 제자신도
나같은건 안되는사람이구나 정작느꼈어요
그러니 늘가난하고 그냥저냥 살아야되는구나느꼇어요
부자까진아니더래도 건강하고 먹고싶은거사고싶은거사고할 정도만되도 좋겠어요8. .....
'23.6.10 9:50 AM (211.234.xxx.20)124.50 당신 댓글이야 말로 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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