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 평수 넓은집으로 돈 많이 들여 이사 갔다고 자랑
-40평 아파트 전세인데 인천 군부대 지역이라 당시 시세2억 조금 넘었음
2. 아이들 비싼 교구 비싼옷 엄청 입히고 사업 잘된다 자랑했는데 2년도 안되 친정 다세대 주택 방 3칸에 남동생까지 결혼해 어린아이둘과 같이 총 6식구 사는집에 본인 초등 저학년 아이둘 데려다 놓고 두부부가 동네 치킨집 오픈
새벽 까지 둘이 장시해야 되서 아이둘 친정에 맡기고 전학
창고 같은 작은방에서 아이들 2년 살았음
3. 치킨집 망해 그만두고 경기도 지역으로 이사하고 남편은 해외돈벌러 갔다고함
4. 첫째 아이가 용인외대부고 입학했다 1학년 1학기 마치고
영국으로 유학 보냈다고함
5. 남편은 해외에서 사업 크게 한다고함
6. 영국유학가서 영국 명문대 입학했다 중간에 한국들어와
다시 수능공부해 서울대 입학
아이 영국유학이야기 서울대 이야기 자꾸하는데 안믿김
치킨집 할때 알바도 못쓸정도로 돈이 없어 부부둘이 가게에서 쪽잠자고 주말에만 친정와서 아이 얼굴 보고 갔었음
남편이 갑자기 해외 어딘가로 돈벌러가서 크게 성공해 영국 유학자금 생활비 냈다고 하는데 현재 사는집도 외진곳 전세
얼굴보면 서울대 자랑 남편 사업자랑하는데 들을수록 말이 안되는데. .과연 사실일까 싶음
그리곤 남편에게 송금 오는게 시간텀 있다며 돈 빌려달라고함
서울대 다니는 아이 취직도 잘할거라고 걱정할게 없다고 하는데 들을수록 이상함
영국 유학비도 그렇지만 용인외대부고 학비도 비싼걸로 아는데 과연?? 영국 유학 가서 영국의 유명대학 3학년끼지 다니다 왜 갑자기 졸업 안하고 자퇴후 한국엘 왔냐고 하니 서울대 가려고 왔고 코로나로 유학생들 다 자국으로 돌아갔다고 함
7개월만에 다시 수능공부해 서울대 인문계열 들어감
가능한일인가요?
남편 무슨 사업하냐 물으니 수산쪽이고 북유럽쪽이래요
왜 송금이 늦어지냐고 하니 그쪽계통이 원래 수금?그런게 늦게 된다네요
믿어도 될까요? 가까운 친척인데 아이들이나 저집 남편은 몇년째 못봤어요 영국보낼정도면 학비 생활비 일년에 몇천이상 들지 않나요? 그렇게 돈 잘버는데 왜 더 못사는 저한테 몇백 빌려달라 신용카드 좀 빌려달란 이야기를 하는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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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실일까요?
허언증 조회수 : 2,635
작성일 : 2023-06-09 21:37:32
IP : 39.122.xxx.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ma
'23.6.9 9:39 PM (124.49.xxx.205)빌려주실 건 아니죠?
2. ㅇㅇ
'23.6.9 9:40 PM (180.228.xxx.194)사기꾼이네요
3. 그냥
'23.6.9 9:47 PM (39.122.xxx.3)듣고 있음 대체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싶어요
치킨집하다 망하고 북유럽 수산업??
영국유학 다시 서울대?
근데 자랑 늘어 놓다 자꾸 돈이야기??
어릴때부터 소소한 거짓말 많이 했는데 상황 알고 다 들었고
친정에 아이둘 맡겼을때 방이 없어 창고 베란다 개조해 거기서 아이들 생활하고 같이 사는 막내올케랑 엄청나게 사이 안좋았는데 갑자기 엄청 부자가 됐다고 ㅠㅠ
돈은 당연 안빌려줄건데 돈 빌려달란 소리도 되게 요상하게
부자라 돈 많은데 송금 늦어진거다 되게 여유있게 말함
오히려 급하다 힘들다 하면 빌려줄수도 있는데 . .급하지 않단식으로4. oo
'23.6.9 10:01 PM (14.32.xxx.165) - 삭제된댓글입만 열면 뻥.
원래 그런 부류들이 있어요.
들을 땐 그럴싸
남편이 공기업 부지점장으로 퇴직했다는데 훗날 부지점장 직급은 원래 없는 회사이고 부장으러 퇴직5. 일제불매운동
'23.6.9 10:38 PM (109.147.xxx.237)영국 대학교 3학년이면 졸업이에요. 뻥입니다. 한국처럼 4학년까지 있다고 말했나요?
6. 그런데
'23.6.10 4:07 AM (118.235.xxx.193)가까운 친척이라시면서
남 얘기하듯 저집 남편이라고 호칭하시니...7. 영국은대학이
'23.6.10 7:17 AM (108.41.xxx.17)3년이예요. 3년 후에 졸업을 못 한 건지도...
그리고 영국이 학비가 비싼 편은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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